저만 이렇게 혼자네요.
결혼 아직 안한 동기형도
비혼 조건으로 결혼은 하고있던데
저는 연애도 못하고 있네요.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고
이 불행의 늪으로 오늘도 내 손으로,
내 발로 걸어들어갔으니 뭐 할 말 없는 건데요.
나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고
남들이 보기에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사나 불쌍하다 할 거 같아요.
"남들은 님에게 관심 없어요"
저는 사주에 망신살이 있어서 잘한 거든
못한 거든 뽀록이 잘 나고요. 뭘 숨기기가 어려워요.
정말 열심히 숨기고 말 안 하고 감추고 있는데
뽀록이 너무 쉽게 나요. 망신살의 망신이 그 망신은 아닌데
개망신 당할 때도 있고요. ㅠㅠ 남들은 저엑 관심이 너무
많네요.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