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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던져 사람깜짝깜짝 놀래키는 동료

물건던져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25-08-20 11:50:01

퇴근할때

다들 잘가라고 하고.

저도 전체 인사했는데

인사도 안하네요. 인성무엇.. 저는 무시하더라도

남들 눈치봐서라도 하지 않나요?

사무실에서 제일 맛있는것도 본인이 먹는다고해서

사람들이 굳이 나도 그거먹어볼래

그거 맛있다며~ 그거 맛있네 이러네요.

원래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동료들이 그러네요.

나이도 어린 애가 저 무시하니

너무 힘드네요.회사가  괴롭게 변해가요.

업무역량 필요없고 남한테 피해안주면 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건 걔고요.

동료불만 나온상태인데 이제 슬슬 눈치보며

저만 따시키네요

 

 

IP : 118.235.xxx.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8.20 11:53 AM (218.157.xxx.61)

    같이 무시해요.
    저는 같은 직원도 아니고 제가 실습중인데 살짝 쎄하게 투명인간취급해서 똑같이 해 줬더니 뜨끔한지 처음보다는 나아졌어요.

  • 2. 뜨끔하지도
    '25.8.20 11:53 AM (118.235.xxx.45)

    뜨끔하지도 않아요.
    대놓고 저를 무시해요.

  • 3. 그냥
    '25.8.20 11:55 AM (218.157.xxx.61)

    같이 무시해 줘요.
    눈 마주치지도 말고 말 걸지도 말고…
    그년이 싸가지가 없는 거예요.

  • 4. ..
    '25.8.20 11:56 AM (121.190.xxx.7)

    같이 무시하세요

  • 5. 올리는글보면
    '25.8.20 11:59 AM (221.138.xxx.92)

    님 그사람에게 너무 몰입하는 것 같아요.
    왜 말려 들어가시는지...

  • 6.
    '25.8.20 11:59 AM (211.114.xxx.77)

    같이 무시해주시고 그냥 직장에선 일만 한다 생각하세요.
    친구 사귀러 가는곳이 아니니. 님도 그런가보다 하세요.

  • 7. 아니
    '25.8.20 12:00 PM (118.235.xxx.45)

    너무 기분이 나빠요..
    기분을 일부러 나쁘게 하니까요.

  • 8. 그냥
    '25.8.20 12:10 PM (218.157.xxx.61)

    자꾸 댓글 다는데 그 사람한테 동요되지 마세요.
    그 사람은 그걸 즐기는 거예요.
    그러거나 말거나 눈길 안 주고 그러면 되요.
    그지같은 인간때문에 내기분 망치지 마세요.
    저도 매번 부글부글하고 집에 가서도 주말에도 저걸 어떻게 들이 받아야 하나…곱씹고 그랬는데 그래봤자 나만 괴롭더라구요.
    그냥 같이 쎄…하게 하는게 최고

  • 9. 오!!
    '25.8.20 12:11 PM (118.235.xxx.45)

    맞네요.
    진짜 이해가 안돼요.
    굳이 그런다는거 자체가...
    심심한건지..본인은 유부녀인데 결혼안한 동료남직원한테 갑자기
    결혼하지 말래요.
    회사에서 여자력을 뽐내려고 하는건지..여기가 회사인지. 고딩일찐 놀이터인지 이해가 안돼요.

  • 10. 그냥
    '25.8.20 12:20 PM (218.157.xxx.61)

    저런 사람은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저 강한 사람한테 약하고 약한 사람한테 강한 찌질한 인간이에요.
    저 사람은 눈높이가 저정도밖에 안되는구나…
    분노의 눈으로 보지 말고 불쌍하다…측은한 눈으로 보고 그 사람의 행동과 말에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화이팅!

  • 11. 거리두기
    '25.8.20 12:30 PM (124.50.xxx.225)

    관심을 끊으세요.
    그 사람이 다른 직원에게 말하는거 까지
    듣고 있네요

  • 12. ...
    '25.8.20 12:55 PM (106.101.xxx.59) - 삭제된댓글

    관심을 끊으세요.
    그 사람이 다른 직원에게 말하는거 까지
    듣고 있네요2222222222

    뭘 그리 그사람 일거수일투족을 곰씹고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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