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블로거들 광고도 엄청 뜨는데 유튜브에서 5종인가 6종 비교분석한 거 보고 그냥 네이버검색으로 제일 저렴한 데서 샀어요.
어제 점심먹고 주문했는데 밤10시쯤.배송되어서 싱크대위에 월요일부터 모아두어서 냄새폴폴 나던 음쓰 붓고-재활용장 음쓰통에 부을 때의 그 냄새..으윽- 바로 가동하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광고에서 보던 그 낙엽가루같은 뽀송한 한줌 감동이네요.
단단한 음쓰는 없었는데,오이고추 꼭지랑 노각씨는 모양그대로 남았더라고요.
옆에 둔 3인용전기밥솥도 안되는 폭만 차지하는것도 칭찬할만합니다.자리차지하는 것 싫어서 뚱뚱한 에어프라이어 안샀거든요.
앞면디자인이 타원형이라 직각보다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