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에게 내 감정을 솔직하게 어떤 감정이다 얘기 하는건 통하지 않았어요
무례한 사람은 일부러 그러는 경우가 많았고
감정을 호소해도 통하지 않았으니깐
어떻게 말해줘야 하나 글도 읽고 댓글도 보며 연습했지만
또 그상황되면 어버버 아니면 결국 당하고 오더라고요
쇼츠 보다가 어떤 젊은 아가씨가 말한 영상이
머릿 속에 쏘옥 들어왔어요
너 얼굴 왜이렇게 까맣냐
너 왜 ~~ 살쪘냐
너 옷이 그게 뭐냐
하면 어 정말?
너처럼?
너처럼?!! 짧아서 외우기 쉬운말
차장님 처럼요?
어머니 처럼요?
형님처럼요?
뒷북치지 않게 연습해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