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딩 때부터 이상은 좋아했는데요.
그녀의 모든 노래를 좋아해요.
그 중에서 몇 년 전부터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
어린 시절 동네서 고무줄 다방구 하다가
저녁 되면 집에 가는 모습들 떠오르고요.
향수가 느껴져요.
어쩜 이런 감성의 음악을 만드는지.
이상은 - 둥글게
https://www.youtube.com/watch?v=x4-FAkSfyU4
다른 분들, 눈물나게 하는
곡들도 들어보고 싶네요.
저는 고딩 때부터 이상은 좋아했는데요.
그녀의 모든 노래를 좋아해요.
그 중에서 몇 년 전부터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
어린 시절 동네서 고무줄 다방구 하다가
저녁 되면 집에 가는 모습들 떠오르고요.
향수가 느껴져요.
어쩜 이런 감성의 음악을 만드는지.
이상은 - 둥글게
https://www.youtube.com/watch?v=x4-FAkSfyU4
다른 분들, 눈물나게 하는
곡들도 들어보고 싶네요.
임형주의 천개의바람이되어
슬퍼요
김진호 가족사진이요 들어도 들어도 눈물나요 ㅎㅎ 엄마 아빠 생각
저는 조성모의 “아시나요” 인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냥 주루룩…
동감하시는 분 있으려나요
저도 조성모의 아시나요 들으면 가슴이 먹먹..
그리고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새요.
이승철ㅡ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원래는 안 슬펐어요. 근데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시고 국장 치를 때까지 매일을 울면서 지냈는데, 어느날 저 곡을 배경음악으로 쓴 추모영상을 보게 됐어요.
행복하게 웃는 고인의 생전 모습들과 함께 저 노래가 잔잔히 들리는데, 갑자기 감정이 폭발해서 책상에 엎드려 완전 대성통곡을...ㅜㅜ 제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안 그랬는데..ㅜㅜ
그 후 지금까지 저 노래를 못 들어요, 그때 생각이 나고 가슴 아파서.
사랑해요 고은희 이정란 노래요
그 시절이 그리운가봐요
페퍼톤스 작별을 고하며...
가사가 추억을 생각나게 하고 와닿아요
바람이 분다..듣고 처음 눈물이 난 노래였어요.
임희숙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인생의 의미도 잘모를 젊었을때부터 이노래를 들으면 그리 마음이 아리고 슬퍼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요새 케이팝 데몬헌터스 What it sounds like. 들으면 눈물 나요.
요새 케이팝 데몬헌터스 What it sounds like. 들으면 눈물 나요. 애쓰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수해도 된다고 상처도 아름답다고 보듬어 주는 거 같아서요.
roy clark의 yesterday when i was young 이요.
이 분야 원탑은 에릭 크렙톤 'tears in heaven' ㅠㅠ
모든날 모든순간
볼빨간사춘기-나의 사춘기에게
비밀의화원이 제 눈물의 최애 노래에요
신기한게 그 가사처럼 제 인생도 흘러가더라구요
눈물이 많은 사람은 아니라 눈물은 안나오지만
마음이 먹먹해지는...
유재하의 모든 노래
쇼팽 야상곡 9-2
천개의 바람이 되어2222222
독일합창단이 우리말로 부르는 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이소라의 바람이분다랑
가수는 모르겠는데 “세월이 가면” 들으면 눈물이 ㅠㅠ
천개의바람되어는 말할 것도 없이 눈물 자동버튼이구요
세월이 가면
최호섭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
김광석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김건모 흰눈이 오면
시인과 촌장 가시나무
김광진 편지. 슬퍼요.ㅜ
사랑한 후에
나가수 한영애 버전 듣다가…
동요
6070 음악 교과서에 있는 동요요
my way 가슴벅참
I Need To Be in Love
이 곡 말고도 또 있는데 가장 먼저 생각이 나네요.
임희숙 상처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
Can't help falling in love
엘비스 프레슬리 목소리로
들어야 처연속으로 빠짐
이승철 그사람
에릭 클랩튼의 tear’s in heaven.. 절절한 가사에 슬퍼하다 에릭클랩튼의
과거사를 보고 눈물이ㅜ쏙 들어갔다는..
어머니 날 (?) 노래요.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
Shasha slon의 older 들어보세요
진짜 눈물날거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r1Fx0tqK5Z4
조용필...기다리는 아픔
들국화 사랑한 후에
이문세 옛사랑
메리 홉킨스 Those were the days (저 위 링크 The Fields Of St. Etienne도 가슴 아리네요..)
왁스
엄마의 일기.
희재
......
김윤아- 야상곡 ( 이병헌,김태리 뮤직비디오로)
김건모- 이별이 준 선물( 너무너무 슬퍼요)
오태호- 기억속의 멜로디 ( 끝판왕, 슬픈노래 대명사)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 이병헌,수애 뮤직비디오로)
포레스텔라의 “ 스카브로우의 추억” 과 “ 나 가거든”
연아남편 고우림 보세요! 애절 절절
김광석...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길버트 오설리반 alone again 가사는 슬퍼요
킬리만자로 표범
내하나의 사랑은가고
라드오헤드 creep
라드오헤드--라디오헤드
김광석의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들으면 왠지 눈물이 나요.
노래는 아니고
쟈클린의 눈물
첼로곡이 너무 슬퍼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저는 불새 ost였던 이승철이 부른 인연이요
전주에 나오는 피아노 소리가 슬퍼요
고인이 되신 이은주씨 보고싶네요 ㅠ
ost
손디아 어른이요.
저는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따라부르면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Radiohead - Creep
Damien Rice - The Blower's Daughter
Happy Together(春光乍洩) OST 중 Astor Piazzolla - Tango Apasionado
파리넬리 영화 속
헨델의 울게 하소서
엄마가 딸에게...양희은, 김수현 듀엣
눈물 나요
눈물까진 아니고 슬퍼요.
존 바에즈 솔밭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백미현이 부른 사랑과전쟁 주제곡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칠갑산
희망가
어머님의자장가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여행 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그리고 제 학창 시절 80 년대 중딩 고딩 때 듣던 수 많음 팝송들 (작은 오라버니가 돼지 멱 따는 소리로 부르던 영화 ‘사관과 신사’ OST 포함) 정도요? …
노사연 바램이 저 눈물버튼입니다.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 이요.
한충은- 좋은나라
엄마돌아가신 20여년전, 정말 많이듣고 들을때마다 울었어요.
얼마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데, 어김없이 눈물바람이었네요..
김동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싸이+박봄 “어땠을까”
혜화동요.
들으면 그시절이 넘넘 그립고 사무쳐요
김광진의 편지.더크래식 마법의 성,찬송가 amazing grace
들으거나 부르면 눈물이 주르륵
봄날은 간다.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이부분.
전부 좋은 노래들이네요
저장해놓고 가끔씩 들어야겠어요
카치니- 아베마리아
(한참 힘들때 명동성당 미사
참여 했는데 이 곡을 솔로로 불러 주셨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혼났어요.꺼이꺼이 울었던 ㅜㅜ)
이승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대문자T인데 천개의 바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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