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힘들게 사는 지인이 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유산만 100억대라네요
평소 엄청 짠순이라 기대도 안했다는데
날이 더우니 노인들은 갑작스레 돌아가시기도 하나봐요
암튼 장례식 치르고 유산 정리하는라 바쁘다고
늘 힘들게 사는 지인이 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유산만 100억대라네요
평소 엄청 짠순이라 기대도 안했다는데
날이 더우니 노인들은 갑작스레 돌아가시기도 하나봐요
암튼 장례식 치르고 유산 정리하는라 바쁘다고
상속세 내면 절반으로 줄지만 그래도 생활에 도움 많이 되겠어요
논쟁거리로 정한 짧은 글
하나 투척하고
가 버린 원글..
부잣집 딸이네요
인생역전 아니고
정해진 수순
유산 정리하느라 바쁘다니 쓴웃음 나네요.
100억대 유산이라 떠벌리는 거도 이상.
예전 영미소설에 연락없는 사촌 유산 물려 받는거 비슷하게 노인인구나 혼자사는 미혼 많아 지면서 그런 사례 많아질것같아요.
근데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다들 90세 넘어서 돌아가시니 70에 유산 물려받아봤자 좋은 시절 다가고 의미가 있나 생각도 들고요. 유산 물려받은게 의미있는거는 30-40대 영포티일때가 제일 돈쓰기 좋을때아닌가요.
주작글도 성의가 있게...쫌
어머니가 100억이나 있는데
살아계실때 조금도 보태주지 않으셨나봐요
어쨌든 부럽긴 한데
상속세도 많을듯
남들이 돈 빌려달라 할까봐 힘들게 사는 척 한거 아닌가 싶은대요.
100억대라..
100억이라치면 상속세 50억인데요 문제는
현금 100억이 아니고 아마도 부동산일텐데
이경우 세금낼돈 마련하느라 급매로 부동산을 내놓지요
건물이 100억대라면 A급 입지 건물은 아니니 시세보다 낮은 금액으로 매각될테고요 이래저래 팔거나서 내돈에 들어오는 돈은 50억도 안될껍니다. 요즘시세에 송파 잠실 국평이 30억은 줘야하니 이래저래 팔자고칠 그럴돈은 절대 아니니 허튼곳 쓰지말고 실거주 괜찮은 아파트 하나 꼭 사놓고 알뜰하게 사셔야 편할거라고 알려주세요
돈을 잘 지켜야할텐데 없이 살던 분이라니..괜히 걱정되네요
왜 주작이라고 하는지...?
평소 자식 못 미더워하고 찔끔 도와줬는데
생색을 엄청 내서 안보고 싶다고 했어요.
엄마가 돈이 많다고 얘기는 자주 했는데 그렇게 많은 줄 몰랐죠.
상속세 절반 내고 그동안 받은것도 처리해야 한다고 변호사랑 상담중이래요.
부모가 그 정도 돈이 있는데 왜 힘들었을까요
둘이 어긋나게 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건 쓰기 좀 그래요.
둘이 어긋나게 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건 쓰기 좀 그래요.
이번에 상속세 절반 낸다는 거 보고
나라 좋은 일만 시킨다 싶더라구요.
적당히 벌어서 쓰고 미리 나눠주고 해야죠..
부자엄마들이 돈잘안줘요
그래도 믿는구석은있어서 노후걱정은 좀 덜하려나요?
돈많은부자부모의 생색내지 심술로 맘고생하는사람들 꽤있어요
인생역전이에요...그냥 부자 부모 뒀던거지
그 엄마도 참 나쁘다
그거 뭐 이고 지고갈거라고 믿었나
자식 좀 편히살게 밀어주지
5,60대 친구들 상황이 완전히 바뀌는게 바로 증여와 상속이죠. 아파트값 폭등해서 부모 돌아가시고 강남아파트 받으니 평생 번거 한번에 뒤집어버림.
애초에...땅,집이잇어서 개발되거나 뭐 그런 완전 희귀한 특이한 케이스인데 이게 무슨 역전인지
맨날 남얘기
부모가 부자더라도 다 날리고 가는 케이스도 많아요.
끝까지 지켜서 50대에 100억대 주고 가는 거 흔치 않구요.
인생역전 맞죠.
상속세가 100억의 반이나되요?
저도 봤어요. 아버지가 자식들과 부인에게 돈안주고 본인만 쓰다가 수백억 남기고 갑자기 죽었죠.
그동안 받아야할것들 못받고 한방에 받는거지 예상못했던건 아니겠죠.
근데 상속세가 그리 큰지 몰랐네요.
살아있을때 조금씩 금덩이라도 사서 물려줬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돈 많은 분께 들었는데 세금 상담할 때
자식들에게 미리 증여하지 말라고 한대요
미리 증여하면 어느 순간 부모가 자식에게 역으로
돈을 받아 쓰는 것처럼 된다네요
결국 돈은 쓴 것만 내 돈이 맞아요
5~60대에 부모유산 상속으로 역전 많이 합니다.
여태 어르신 모시고 헌집에서 살았는데 작년에 돌아가심
이제서야 어른이 되었는데 60 중반도 넘어가는데 무신??
그냥 땅만 많이 받은거예요.
무슨 돈으로 상속세 내나 그건 아직 안물어봤네요.
쬐끄만차도 황송하게 타고 다녀요. 암튼
저희 부모님도 그동안 아끼고 모은 땅 집 건물
세금 때문에 고민하시던데
저희도 시부모님이 저정도인데
상속,증여세 때문에 못주고있어요
자식에게 주려면 팔아야하는데 주 수입원인
부동산이 없어지니 못파는거죠
죽으면 알아서 해결하라는뜻
자식들은 다 집 하나가 전부고 넉넉치않지만
뭐 그러려니하고 남겨주시면 노후에 좀 편할까싶습니다
어르신 모시고 몇년을 살았는지 모르겠는데
10년이상 모셨으면 상속세 0 입니다
모시고살면 상속세가 0이라고요?
진짜에요? 금시초문이라서요
https://v.daum.net/v/zjx3BXBWIh
저도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6억공제네요.
부부간 증여도 6억 기준이예요. 100억 세금 어마무시. 한 40%?
인생역전 아니고 예전된 수순 222
인생역전은 스스로 할때 말하는거죠
인생역전이요. 정해진 수순.
미련한 부모네요.
그거 죽을때까지 싸매고 있다가 살아생전 자식한테 원망 소리나 듲고, 자식 행복하게 사는거 못보고..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지.
돈이 뭐라고 자식 어려운건 나몰라라 하고 돈을 모시고 살다 가셨군요.
상속세로 재산 반 날리고.. 미련해 보임.
상속세 거의 50프로 맞아요. 세무사들이 그래서 미리 증여하라고 안 그럼 나중에 세금으로 다 뺐긴다구요. 그런데 증여세도 상속세 만큼이나 높아서 미리 정리하는 것도 힘든가보더라구요.
무슨 인생역전요? 웃기네요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엄마와 이모가 짐 정리하는데
옷사이사이마다 현금뭉치가....
다락에 금덩어리가.....
생전에 수도세도 늘 기본료만 나와서 수도국에서 검사 나올정도였고
티비는 전기세 나온다고 벽장에 넣어두고 할아버지가 더 보고 싶어해도
8시 되면 얄짜없이 꺼버리고 벽장문 닫아버리시고
큰돈을 은행에 맡겨두고 이자 타서 생활하시는구나 했데요. 엄마도 이모도
그런데 서랍마다 옷사이에 나온 현금 뭉치가 은행에 넣은 돈 보다 더 많았다고
엄마와 이모가 세금 안내는 돈 나눠 가졌죠.
미련한 부모네요. 그정도 있으면 자기도 좀 쓰고 자식도 좀 도와주지..나라입장에서는 땡큐지만
부잣집 자식으로 태어나 자란건데요 역전이라고는...
어머니가 평생사실것도 아니고 언젠간 가시게 되어있고
어머니 100억이나있었는데 몰랏었을리도 없고 예정된바인데 무슨 역전이에요
우리 할머니 평생 어렵게 사시다가
95세 넘어서 친정에서 받은 땅이 개발되어
보상금으로 30억 정도 나왔는데 지금 요양원에
계시는데 정신이 오락가락 하셔서
그 돈 써보지도 못하시고 통장에 숫자로만 있어요
이런게 인생역전인가?
자인고비형 부모 만나면 저래요. 아님 아들만 평소에 좀 주다 나머진 죽고 나서 좀 나눠 받거나
제자리 찾아간 건데 역전은 좀..
근데 세금 내려면 뭐 하나라도 팔려야 할텐데.. 저런경우 경매로 많이 나와요.
미리미리 세금 내 가며 증여를 했어야 하는데 사이가 안좋아 미루다 돌아가신 모양이예요.
가능해요
제 지인도 정말 정말 힘들게 살았어요 부모님이 돈 안푸는 스타일...돌아가시고 재산 받고 진짜 정말 몇십배로 여유로와졌어요
저희 동창
매립지 땅 부모님 소위 똥지게 매고, 밭 메던 곳에
신랑은 술 주정뱅이에 간난아기 엎고 노상장사 하던 애
부모님 돌아가시고 도로가 나 살던집에서 장사
집과 밭떼기 토지계발로 수백억 부자변신
이정도는 되어야
유산을 100억대 부잣집 딸이
늘 힘들게 살았다고요?
넉넉하진 않았다 해도
밑도끝도 없이 막막하게 힘들지는
않았을걸요.
인생역전이란 말 뜻을 모르시는듯.
갑자기 보상되거나 택지개발돼서 노인도 가지고있을때 못누린곳들 많아요.
평창올림픽때 그 일대 철도 나고 도로 내면서 다 보상했고 대토도 해서 자식들은 땅으로 받았다니까 그런가보다 했지만 사실 돈 단위들이 달라졌죠.
김포 평택 아산 땅으로 갖고있는 노인들 수백억대 부자 많아요.
하남쪽도 현금부자 노인 소문이 자자하고
김포 검단 한번 가보세요.
노인들이 그렇게 까지 자식 생각 안합니다.
늙으면 자기몸이 먼저고 쓰고 남으면 알아서하겠지 세금을 얼마를 내건 나 속편한게 먼저고 끝까지 쥐고있는게 자기한테 유리하니까 끝까지 들고가는거죠.
무식한 집안이네요
인생역전이 아니라, 숨겨진 부였던거죠.
원글님이 그 분을 하찮게 보신거지만
실상은 금은수저. 부모가 돈 많다고 티를 내고 다니고
흥청망청 누가 한다고
인생역전이 아니라, 숨겨진 부였던거죠.
원글님이 그 분을 하찮게 보신거지만
실상은 금은수저. 부모가 돈 많다고 티를 내고 다니고
흥청망청 누가 하는게 모지리
인생역전이 아니라, 숨겨진 부였던거죠.
원글님이 그 분을 하찮게 보신거지 실상은 금은수저.
그 정도로 부모가 돈 많다고 티를 내고 다니고
흥청망청 하는게 모지리죠
유산 100억이면 상속세 대충 50억 잡고 건물이나 아파트면 바로 매도도 힘드니 상속세 연부연납 10년 이율 3.4프로....
건물 정리전까지는 보통은 담보대출이나 현금 주식 다 정리해서
내느나 정신없어요
상속세 아무리 낸들 몇십억이 남으니 정말 부럽네요
상속세는 받으면 그만인게 아니에요
금액이 크면 온식구 10년치 통장 다 뒤지고 세금 더 걷을거 없아 철저하게 파헤칩니다. 때로는 반년도 넘게 조사먼저 합니다.
그리고 상속세 결정되면, 유예기간을 너무 적게 줘서 바로 내야하는데, 정신 쏙 빠집니다.
거의 반을 가져갑니다.
법 솔직히 좀 바뀌어야 합니다.
다들 상속세 피해 이민가는데, 그저 솔직하게 살아오신 분들일수록 상속세 다 내느라 자식들이 식겁합니다.
너무 부당해요. 너무..
주식 갑자기 정리해야해서 완전 손해보게 되는경우 허다하고,
부동산도 경기 안좋을때 급매 해야하면 제값 못받거든요. 부모님이 일궈 오신거 처분할때 마음도 많이 아픕니다. 돌아가시고 슬픔으로 마음도 복잡한데 .. 엎친데 덮친격으로 할일이 너무 많아 집니다...
살아 계실때 많이 쓰시라고 그렇게 말해도 ,, 우리 부모님 세대에 아끼는게 몸에 베어 그게 되질 않죠..
그렇다고 옛날 어르신들이 미리미리 증여 같은거 안하시는경우가 더 많아요. 상속세 아끼는 그런 방법은 더 모르시고요.
그렇다고 자식입장에서 미리 줘야 손해 없다라고 말하기도 참 힘든 문제거든요.. 왠지 불효같고,, 돈 바라는것 같으니까요.
평생 사치 안하시고 열심히 사시고 성실 납세자로 사신 부모님자산을 물려 받으며..
거의 반은 날라갈 뿐만 아니라... 세금 내려면 부모님이 오랜기간 일구어 내신 부동산까지 눈물 머금고 처분 해야하는 현실.. 그렇지 않으면 상속세 감당이 안됩니다. 절대.
좀더 부모님 추억하며 오가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어집니다. ㅠㅠ
그러니.. 상대적으로 젊은 부자들은 상속세 피하려 싱가폴로 이민 많아 가는겁니다.
쩝...
여러분 많이 벌어서 본인이 다 쓰고 기부도하고 좋은일 많이 하고 조금만 남기고 떠납시다.
이미 부자 부모가 있었는데 인생역전은 아니죠...
부자 부모가 있는데도 상속 못받고 어렵게 사는게 인생 역전
정권 바뀌고 상속세 개편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저도 00 님 말씀에 동감해요
이제 50후반인데 한 푼 두 푼 성길히 일해서 모은 돈,
모으는 동안 세금 성실히 다 냈는데
쥭고 나서 혹은 증여 할 때 또 세금 폭탄 맞을 생각하니
그냥 내가 쓸만큼 쓰고 갈란다로 생각이 바뀌었어요
이 비싼 집을 애가 세금 낼 여력이 있으려나 싶고...
이집에 살게 하고 싶지만 들어 올 수 있을까요?
평범한 직장인인데...
아껴 쓰려다가도 아니다 그냥 내가 쓰지 그러고 써요
상속세랑 다 정리하고 받은게 100억이면 대단한거구요
100억 부동산 주고 간거면 형제랑 나누고 세금 내면 그동안도 그런 부모있어도 씀씀이 작았으면 어차피 큰 생활 변화는 없겠어요
https://youtube.com/shorts/KqWUazQz66o?si=fGBhThIrymGn9Y6J
건물주 상속세 짧은 영상 하나 추천
상속세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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