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늘 뒤봐주고 보살펴주니 호사 누리고 사는데 딸은 맞벌이에 독박육아라 힘들어도 관심도 없음.
급할때 얘 잠깐만 봐주는것도 일절 없이 매몰차서 너무 힘들어 공황장애까지 앓았는데 주변 효녀딸 비교하며 자식복없다 맨날 신세한탄.
정작 아들한텐 퍼주기만 하고 이기적이다, 지밖에 모른다 뒤에서만 흉보지 아무 소리도 못함. 딸한텐 온갖 비난 다하면서..
그래도 엄마라고 감정쓰레기통 감수해가며 있어줬는데 어쩌다 재산 대부분 아들상속할계획 다 짜놓으신 거듣고 그냥 섭섭하단 말 좀 했더니 그날로 손절당함.
뻑하면 전화해서 지겨운 신세한탄 하더니 그날 이후 일절 연락없어서 전화하니 비아냥에 무안에 연락하지말길 대놓고 티내서 설마 했더니 연락 끊은지 일년 되가니 손절당했다 비로소 실감이 나네요.
기도 안참.
섭섭하단 말 정도도 감히 용서가 안되나 봅니다.
조용히 유류분청구소송 미리 준비하려합니다.
양심적이고 실력있는 변호사분 추천해주실 분 있으시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