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씨 먹는게 정말 많이 먹는거엿어요
전 뷔페가니까 3접시 먹어도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고급뷔페들 오히려 너무 돈아까워요
선우용녀씨 먹는게 정말 많이 먹는거엿어요
전 뷔페가니까 3접시 먹어도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고급뷔페들 오히려 너무 돈아까워요
잘먹는것도 복이에요
50대인데 마른체형절대아니도 통통퉁퉁체형인데
저 부페가면 1.5접시면 끝이에요 소화가 안되서요
선우용녀유투브보면 우리엄마보다 서너살적은분이던데
작드시고 잘 다니사는게 복빋은거다싶게
다른건다떠나 씩씩한게 보기좋더라고요
나이드니까 앉아서 받아먹고싶지
왔다갔다하는거 성가시더라구요.
뷔페가서 노인분들 드실거 퍼 나르는 사람들 이해가 안됐는데
(본인이 먹고 싶은거 직접 갖다먹는 재미인데
무작위로 아무거나 갖다주는거 먹어야 하는?)
요즘은 왜그러는지 이해가 되려고 하는.. ㅋ
소화도 예전같지 않아서 과식하면 너무 기분나쁜데
뷔페가면 덜먹으면 손해보는것 같아서 과식하게 돼요.
나이드니 많이 못먹는게 아쉬워요.소화력이 떨어져서 일품요리 위주로 먹게 되네요.
부터 부페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더 그렇네요.소화가 덜 되는것도 있지만
음식의 질도 많이 떨어진 것도 있어요.
선우용녀 대식가 같아요.
저도 딸이 가자고 하는데 핑계대며 피하고 있어요.
잘 채하는데 사람 많은데서 접시로 옮겨가며
왔다갔다 먹고, 줄 설때 았고...
귀찮아요. 안먹고 말겠다 이 정도에요.
왔다갔다 접시 음료수 나르는 자체가 너무 귀찮고
예전만큼 많이 먹지도 못해서 이젠 안가요.
선우용녀 팔십대신데 오십대인 저는 그 반도 못 먹어요.
그리고 나이들어 한끼에 수십가지 종류 먹는건 안 좋대요.
소화하기 힘들다고. 소량으로 고퀄 먹는게 좋죠.
요즘 호텔 부페들 1인 20만원 줘야 하는데 그 돈으로 코스 요리 먹는게 더 낫더라구요.
저도요..집에서 계란탁파송송 라면 한그릇이 만족도가 더 높더라고요..
너무 곱게 건강하게 나이드시는 게 좋아보여요.
뷔페가서 앉아서 받아먹고 싶다는 분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본인도 젊을 적엔 이해 안됐다 하시지만..
나이들더라도 어떡하든 그러지 말아야지 티내지 말아야지 싶습니다.
30대후반부터
뷔페싫어짐
30대 후반부터
뷔페
싫어짐
여러 음식 섞이는거 속에서 안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