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양배추를 좋아해서 오늘 아침엔 쌈싸먹으려 데쳤어요
데치기전엔 아주 양호 했어요
두세번 살살 씻어 천일염 푼 물을 팔팔 끓여
푹 잠기듯 1분정도 데치고 바로 찬물에 담가 헹구는데
고갱이쪽이 까만색으로 변한부분이 얼룩덜룩...
전체적으로 괜찮은부분이 많기는 합니다만
이게 원인이 무엇이며 멀쩡한부분은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판매자에게 여쭤보니 본인도 잘 모르겠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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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치기전엔 아주 양호 했어요
두세번 살살 씻어 천일염 푼 물을 팔팔 끓여
푹 잠기듯 1분정도 데치고 바로 찬물에 담가 헹구는데
고갱이쪽이 까만색으로 변한부분이 얼룩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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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인이 무엇이며 멀쩡한부분은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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