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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공기넘좋아

난이미부자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25-08-09 20:53:03

보름달 크고 밤공기 시원하고 넘 기분좋네요

잠깐 마트가는 길인데 이런날은 살아있어 다행이다 싶어요ㅎ

IP : 223.38.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8.9 8:53 PM (58.29.xxx.96)

    한시간 걸었어요

  • 2.
    '25.8.9 8:54 PM (222.99.xxx.66)

    근데 넘 습해요ㅠ

  • 3. 밖은
    '25.8.9 8:54 PM (112.152.xxx.86)

    괜찮았는데
    집에 오니 넘 덥네요
    에어컨 켰어요

  • 4. 그러게요
    '25.8.9 8:55 PM (119.67.xxx.6)

    집 안보다 밖이 더 시원한 것 같죠?
    계절이 바뀐다는 건 참 복이다 싶어요
    겨울도 살짝 그리우려 하네요

  • 5. 난이미부자
    '25.8.9 8:58 PM (223.38.xxx.235)

    집보다 시원해요 경기남부 습하진 않은데.낼은 비오겠죠?

  • 6. 쓸개코
    '25.8.9 9:26 PM (175.194.xxx.121)

    저도 청소하느라 에어콘 약하게 틀었는데 바깥은 선선할 것 같아요.
    그리고 방금 귀뚜라미 소리 들었어요.

  • 7. 너무
    '25.8.9 9:34 PM (1.240.xxx.21)

    갑자기 기온이 선선해져서 실내 온도 25도네요
    밤되니까 더 서늘해서 지금 얇은 가디건 걸치고 있어요.
    오늘은 종일 선풍기도 안켰어요.

  • 8. 대전
    '25.8.9 9:38 PM (210.126.xxx.33)

    새벽부터 선선해요.
    귀뚜라미 소리도 들리고요.
    주방일 할땐 땀 흘렸지만
    그냥 있을 땐 선풍기만으로 시원하니 이게 뭔 일?
    더위 무지타는 체질인데 오늘은 에어컨 안 틀고 베란다랑 창문 다 열고 있으니 답답하지 않고 넘 좋아요.
    밤 공기도 넘 좋구요.
    좋으면서 마음이 좀 싱숭생숭.

  • 9. 하푸
    '25.8.9 10:00 PM (121.160.xxx.78)

    맞아요 오늘 시원하다는 이야기 하고싶어서 82들어왔어요
    말복인데 이렇게 시원한적이 있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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