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냥 지나가다가 한의원 슬적 봐도 사람들이 꽉차있어요. 흠 고령화사회여서 그냥 병원입장에선 영양가없는 손님들일수도 있긴한데..
제 주위에 난임 전문 한의원이랑 체질 진단해주는 한의원 엄청 잘되더라고요. 특히 체질관련.. 가고싶다고 바로 못가요 예약하고도 웨이팅 해야되고.. 한의원 죽을거같았는데 요새 전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그냥 지나가다가 한의원 슬적 봐도 사람들이 꽉차있어요. 흠 고령화사회여서 그냥 병원입장에선 영양가없는 손님들일수도 있긴한데..
제 주위에 난임 전문 한의원이랑 체질 진단해주는 한의원 엄청 잘되더라고요. 특히 체질관련.. 가고싶다고 바로 못가요 예약하고도 웨이팅 해야되고.. 한의원 죽을거같았는데 요새 전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더라고요
신약이 나올수록 외면받는 숙명.
정관자 홍삼이 나왔을때,
비아그라 나왔을때,
한번씩 외면받았죠.
이제 위고비 나와서 다이어트한약 타격 받을 차례
비아그라 나와서 한의원 손님 절반으로 줄었다죠
비아그라 전엔 살아있는 곰 웅담에 빨대꽂고 사슴 뿔에 빨대 꽂고 다 쳐먹고 다니더니
비아그라 나와서 한의원 손님 절반으로 줄었다죠
비아그라 전엔 살아있는 곰 웅담에 빨대꽂고 사슴 뿔에 빨대 꽂고 다 쳐먹고 다니더니.
그러면서 효과도 없었음.
홍삼 나오자 절반에서 또 반토막 났음.
아직은 환절기면 보약을 기본으로 여기는 어른들계셔
먹고사는데 지장없을걸요
침맞으러 아예 출근도장 찍는 어른들 많구요
제가 아는 한의사는 위고비 씁니다 ㅋㅋㅋㅋ
공단에서 지원되는돈 15일인가 그런데
출근 도장 찍으면 10일은 공짜 손님입니다. 공단에서 돈 못받고
2400원으로 물치 .침치료 다해주면 손해보는장사
인테리어도 안한 허름한 시골? 한의원들 아침부터 침 부황 쑥뜸
이런 노인분들 줄이 엄청나다는데요.
서울도 잘되는 곳은 붐벼요.
저는 침 맞으러 가끔가는데
젊은이들도 많이 와요.
동네에 침 잘 놓는곳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병원은 작지만 환자분들이 많아요
난임인데 침 맞고 약 복용하고 아이 갖게되었다고,,,
실력있고 오래된 곳들은 손님 넘쳐요 대를 이어서도 하고.
실력있는 곳은 잘 돼더라구요
저도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받고도
별효과없어서 한의원 다녔습니다
(저는 골절은 아니었음)
이런 일반화의 오류라니
한의원 예전부터 하던데는 당연히 잘됩니다.
(오던 사람들이 다 노인이 되니 당연히 더 많이 가는 구조)
신규나 입지가 안좋은 곳은 한의원들도 많이 폐업해요
사람들이 전문직 돈 못 번다고 하죠.
특히 한의원은 진료만 보는게 아니라 한약도 짓는다는걸 간과하나봅니다.
제주변 한의사들도 잘 살아요.
한의원은 건보해주면 안됨.
마곡에 있는 한방병원에 내 의견은 묻지도 않고 한달치 보약?을 지어 놓고 의무로 먹어야 한대요 보약을 먹어야 할만큼 아픈것도 아니었는데요 정확히 진단도 못내리고 그냥 내가 여기가 조금 아픈 것같다 그러면 전기침인가 놓기도 하고요
곳이나 잘되지 신규는 뭐든 힘들어요.
아니래도 인정을 안해
한약 성분도 효과도 모르지만
원장말빨에 속아 혹시나 하면서 수십만원짜리 지어먹고
욕만나왔음.
앞에 강남집 의사들이 많이산다..는 댓글 봤는데요
한의사가 강남집 산 거 많이들 듣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