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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최강욱은 당연하지만... 윤미향을 왜..

사면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25-08-08 13:36:58

윤미향은 질이 달라요..다르다고..

 

사면권의 정당하고 적확한 행사가 윤미향이 들어가면 

흠집이 난다고요..

왜 윤미향을  같이 엮어넣냐고..

 

IP : 121.125.xxx.1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8 1:39 PM (36.255.xxx.142)

    전 윤미향도 억울한 부분이 많다고 들었어요

  • 2. .....
    '25.8.8 1:40 PM (118.235.xxx.216)

    일반인이 볼때는 셋다 똑같이 범죄자

  • 3. ..
    '25.8.8 1:42 PM (118.235.xxx.47)

    뭐가 억울해요?? 그렇게 따지면 살인범도 억울한부분 찾아보면 있어요

    일반인이 볼때는 셋다 똑같이 범죄자222222

  • 4. 국힘당의원도
    '25.8.8 1:43 PM (76.168.xxx.21)

    사면대상임. 그것도 대부분이 뇌물받아 유죄받은 국힘당 의원들.
    그거 비하면 윤미향은 죄도 아님.

  • 5. 국힘
    '25.8.8 1:43 PM (175.209.xxx.199)

    국힘 사면 의원들 대단하네요
    조국 석방하려고 그런놈들도 풀어주는데 뭐
    윤미향 쯤이야

  • 6. 저도
    '25.8.8 1:44 PM (210.204.xxx.66)

    전 윤미향도 억울한 부분이 많다고 들었어요2222233

  • 7. 대통렷
    '25.8.8 1:44 PM (175.209.xxx.199)

    돼서 첫 사면권 행사가
    썩어빠진 국회의원들이라니...
    일반인들이 억울하죠

  • 8. 진짜로
    '25.8.8 1:45 PM (222.111.xxx.222)

    횡령을 한 게 아니라 후원금 1500만원 정도를 정대협에서 일하는 사람의 개인계좌에 잠깐 두었다가 다시 정대협 계좌로 이체한 것을 유죄로 판단한거에요.

  • 9. . ...
    '25.8.8 1:45 PM (121.128.xxx.222)

    조국. 윤미향 풀어주려고 국힘 껴준거잖아요
    국힘 누가 풀어주라고 했나요?
    정치인 사면 원칙대로 하지말아요.

    이재명 원칙이 없어.

  • 10. 후원금을
    '25.8.8 1:46 PM (222.111.xxx.222)

    정대협 계좌로 받아야 하는데 개인계좌로 받았다가 정대협 계좌로 이체한 것이 문제가 된것이에요.

  • 11. ...
    '25.8.8 1:48 PM (1.241.xxx.78)

    셋다 프레임 씌우기 피해자

    검찰이 똑같이 적용해서 압수수색 수백번하고
    주변인 괴롭히며 말 바꾸게 만들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 범죄자 쌉 가능

  • 12. 억울
    '25.8.8 1:48 PM (210.204.xxx.66)

    법의 잣대를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억울한 사람 많을 수 있어요.
    위 댓글 쓰신분도 , 작정하고 법을 촘촘히 적용하면
    얼마든지 억울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김건희 같은 인생 자체가 범죄여도, 전과 0범으로 살기도 하고요

  • 13. ...
    '25.8.8 1:49 PM (211.234.xxx.108)

    다른것도 아니고 815 사면에
    위안부 할머니들 후원금 편취한 윤미향을 사면한다구요???

  • 14. ...
    '25.8.8 1:49 PM (118.235.xxx.94)

    전과4범이 수장인 당 답네요

    법치따윈 개나 줘버림

  • 15. ...
    '25.8.8 1:53 PM (220.127.xxx.119)

    일반인이 볼때는 셋다 똑같이 범죄자
    333333

  • 16. ㅇㅇ
    '25.8.8 1:54 PM (221.150.xxx.78)

    기사보세요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28969

    왜 그럴까?
    그냥 이것이 현재 민주당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혁으로 똘똘 뭉쳐있다고 생각하시면
    착각입니다
    여러 부류가 있습니다

  • 17. ㅇㅇ
    '25.8.8 1:55 PM (221.150.xxx.78)

    셋다 똑같이 보이면
    일반인이라기보다는 그냥 무식한겁니다

  • 18. 일반인이 볼 때
    '25.8.8 1:55 PM (39.120.xxx.65)

    셋 다 억울함

    검찰해체
    사법개혁

  • 19. ㅡㅡ
    '25.8.8 2:00 PM (223.38.xxx.224)

    저 셋이 억울하다는건 일반인 아니죠.
    범죄자들 다 풀어 주면서
    무슨 검찰사법개혁을 외치나요?
    무식을 넘어 사고가 마비됨.

  • 20. ㅇㅇ
    '25.8.8 2:04 PM (223.38.xxx.220)

    무슨 1500 만원이예요?
    1심에서만 횡령 액수 1,718만원으로 본 거였고

    대법원에서는 8000만원 정도 횡령하고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 1억 2천 계인 계좌로 모집하고
    인건비 허위로 계산하 국고보조금 받은 거
    모두 다 유죄로 보고 확정했구만...

  • 21. ㅇㅇ
    '25.8.8 2:05 PM (223.38.xxx.22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1953

    후원금 횡령 액수가 7958만원으로 늘었고,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 명목으로 1억2967만원을 개인 계좌로 모금해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인건비를 허위로 계산해 여성가족부에서 652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편취한 혐의도 유죄 판단을 받았다.

  • 22. 셋다
    '25.8.8 2:06 PM (211.208.xxx.76)

    억울하죠
    리박이들이 뉴라이트들이고 토왜이고
    그들이 원하지 않는건 애국
    그들이 원하는건 친일 기득권
    에휴..대놓고는 못이기니까
    프레임 심리전 하는것들이
    나라를 위한단다 .. 그 짓 말

  • 23. ㅇㅇ
    '25.8.8 2:12 PM (223.38.xxx.161)

    애초에 개인과 법인은 명백히 다른 주체이기 때문에
    다른 주체 둘의 재산을 혼합해 두는 거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기업 회장들 회삿돈 유용하는 거 그렇게 욕하는 양반들이
    도대체 왜 윤미향은 쉴드치는 지 모르겠다니까요
    윤미향이 했던 거,
    기업 회장들이 했던 거랑 도대체 뭐가 다른 건데요?

    단체에 회계 담당하는 사람 안 뒀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거 과연 몰랐을까요?

  • 24. ...
    '25.8.8 2:13 PM (175.198.xxx.129)

    뉴라이트..리박xxxxxx윤미향을 엄청 싫어 하지요..?..ㅋㅋ
    죽은 아베가 윤미향씨를 너무 싫어 했다는...?...
    요즘도 심리 전담부대들이 활동 하는지 궁금...?..ㅋㅋ

  • 25. ??
    '25.8.8 2:20 PM (223.38.xxx.120)

    뉴라이트 리박이 윤미향 싫어하면
    윤미향이 8000만원 횡령한 게 횡령 안 한게 되나요?

  • 26. 잘모르지만
    '25.8.8 2:23 PM (211.19.xxx.2)

    딱 봐도 그때 프레임 씌운 거로 보이더만 저분이 평생 해 온 일 쓰레기로 만들려는 작던 세력의 악다구니가 넘 심했슴
    저거들은 대체 뭘 했다고 ㅋ
    딱 리박스쿨 작전세력 이었던걸 이제야 알겠구먼
    그것들 누군지 참 지저분하게 산다
    이용만 하고 작전 성공하니 할머니는 쳐다도 안본 인간들

  • 27. ...
    '25.8.8 2:29 PM (211.246.xxx.232)

    윤미향 페북
    김복동 할머니 돌아가시자 국내외에서 모두 슬픈 마음들을 전했고, 그 마음을 조의금으로 내셨습니다. 현장에 오셔서 혹은 조의금 통장으로, 처음에는 조의금이 부족해서 장례도 제대로 치루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장례식을 치루고 조의금이 남았습니다. 정의연을 중심으로 시민사회장례위원회가 만들어졌기에 이 남은 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의논들을 했고, 그리고, 남은 조의금을 200만원*11개 단체에 기부, 15명의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의 대학생자녀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공유한 이전 글 보면, 장례위원회가 회의하는 모습까지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것을 기부금품법 위반이라고 제 항소심 마용주 판사는 판결했습니다. 조의금은 유가족을 도와야 하는데, 사회단체에 기부했기에 조의금 명목이 아닌 기부금을 모은 것이라는 이런 이상한 판결을 한 것입니다. 법률상 김복동 할머니의 상속인은 정의연이었습니다. 즉정의연이 다 가졌으면 되는 것인데, 다른 곳에 기부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런 억지 판결로 1심의 무죄를 2심에서 유죄로 돌렸습니다.
    마치 보수 언론들은
    제가 할머니 조의금을 다 먹은 것처럼 기사를 써대죠.
    보조금은 또 어떻습니까? 실무자가 보조금 사업으로 일하고 자신이 받은 댓가를 정대협에 기부했다고 유죄로 때려놓고는, 보수 언론들은 제가 보조금을 다 먹은 것처럼 기사를 써대죠. 10년 동안 긁고 긁어 1억 횡령했다고 검찰이 기소해서, 영수증과 증빙서류 우리 변호사님들이 이런 일까지 해야 하나, 치사할 정도로 우리랑 거의 3년 넘게 재판에 매달려 증빙서류 제출했고, 검찰이 1억 횡령했다 그시기에 기부를 1억 이상했다고 하는데도. 검찰 공소내용 복사하듯이 판결하고 도대체 왜 이런 짓들을 검찰이 하는가 싶을 정도로 그렇게 했었죠. 1심 거의 무죄 판결후 '공권력을 동원해서라도 정의를 바로 잡겠다'고 했던 법무부장관 한동훈의 말을 입증이나 시키듯이 그렇게 마용주는 1심의 무죄판결 2.5개를 뒤집어 엎어버렸습니다.

    안성 힐링센타는 또 어떻습니까? 언론 방송이 윤미향을 잡아 죽일듯이
    덤벼들었지만. 검찰이 기소한 것은 횡령도 아니고 배임이었어요. 언론보도들은 무손 시민단체 대표가 쉼터를 매입하면서 거액의 돈을 착복이라도 했다는 것처럼 보도들을 해댔죠.
    그러더니 배임으로 기소한 후에는 언론은 조용. 사람들도 조용. 배임은 1심 2심 모두 무죄였지만 언론도 사람들도 뭐. 까짓것.. 그렇게 지내지요. 저를 죽여놓고도 말입니다.
    다른 문제는 정말 하도 너저분해서 언급조차 하기 싫습니다.
    길원옥 할머니 치매이용해서 기부하게 했다고, 할머니 인격모독하며 사기죄로, 안성 힐링센터를 회원단체, 협력단체에 프로그램 장소로 사용하게 했다고 무슨 숙박업 신고 안하고 숙박업운영했다고 기소. 검찰들 진짜 할 일없는 것들, 무죄받았지만 진짜 언급하는 것조차 지저분합니다.언론에서 무더기로 의혹보도한게 다 무혐의, 불기소처분되니 이런 이상한 것을 모아서 기소를 했던 검찰이었습니다.

  • 28. ㅇㅇ
    '25.8.8 2:42 PM (223.38.xxx.113)

    아니 애초에 정신 제대로 박힌 법인 대표라면
    개인 계좌를 모금 계좌로 안 쓴다니까요.

    특히 공익단체 지정 기부금단체의 경우에는
    해당 대표나 직원의 개인 명의 계좌로
    기부금을 받을 수 없게 되어 있어요.
    그 시도 자체를
    법인의 탈세 또는 개인의 횡령 의사로 보기 때문입니다.

    정의연 공익단체 지정 기부금 단체잖아요?
    과연 이거 몰랐겠어요?

  • 29. ..
    '25.8.8 2:50 PM (118.235.xxx.58)

    위에 윤미향페북 올려주신분, 잘 읽었습니다.
    저도 자세히 모르고 오해했었던 부분이 있었네요.
    검찰이 당시 너무 여러 죄목들을 쏟아내서 제가 섣불리 실망하고 재판결과도 제대로 살피지 않고서 뭔가 잘못은 했나보다 했어요. 고맙습니다.

  • 30.
    '25.8.8 3:01 PM (220.94.xxx.134)

    국짐은 더 괴상한것들도 사면받잖아요.

  • 31. ...
    '25.8.8 3:50 PM (223.39.xxx.182)

    제가 기억하는 건 검찰이 기소한 사항의 거의 더부분이 무죄였다는 겁니아.

    10년치 영수증 소명하게 만들고 결국은 사실 다 기부한 거를 윤미향이 먹은 것처럼 언론플레이하고. 조국처럼 언론과 검찰이 만든 희생양이 윤미향입니다.

  • 32. 거액말아먹은
    '25.8.8 3:50 PM (183.97.xxx.222)

    경제 사범들은 절대 사면 반대요!

  • 33. ...
    '25.8.8 3:50 PM (223.39.xxx.182)

    223.38 그래서 그돈으로 윤미향이 뭘했는데요. 결국 기부한 거잖아요.

  • 34. ㅇㅇ
    '25.8.8 3:55 PM (223.38.xxx.18)

    노무현 대통령 말씀 잊었어요?
    민주주의는 절차적 민주주의라고
    절차를 제대로 지키는 것에서 민주주의가 출발한다고.

    저렇게 기부금 개인 계좌로 받고
    조의금도 상속 절차 제대로 거쳐서 상속 받은 게 아니고
    기부금 처리하듯 받은 조의금 마음대로 기부할거면
    뭣하러 법 지키면서 살아요?

  • 35. ㅇㅇ
    '25.8.8 4:02 PM (223.38.xxx.237)

    정의연이 주장하는대로
    정의연이 할머님의 유산을 받는 합법적인 대상자로서
    저 조의금을 유산으로 받는 거였다면

    사망신고 후, 유언장과 관련 서류 챙겨
    은행에 가서 명의자를 정의연으로 돌려서
    저 조의금을 가져갔어야 절차에 맞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 그랬다면, 법원은 전혀 문제 삼지 않았을 겁니다.

    근데 그게 아니니 문제 삼았던 거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기부금도 개인 명의로 받는 사람들이
    상속 절차 제대로 지켜가면서 받았겠습니까?

    일반 시민도 부모 돌아가시고 나서
    마음대로 부모님 통장에 있는 돈 인출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는 마당에
    (상속 금액을 낮추려는 시도로 보고 세무조사 들어옴)

    하물며 법인이 저런 짓을 했는데
    그럼 그냥 넘어갈 수 있을 줄 알았나요?

  • 36. ㅋㅋ
    '25.8.8 4:15 PM (211.38.xxx.14)

    위안부 할머니들 후원금을 지 돈처럼 썼는데
    억울하다니
    그 와중에 국개 임기 다 마쳐, 실형도 살지도 않아
    그런데 사면이라고???
    그것도 광복절 사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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