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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남편이 나를 발견했을때라는 영상

조회수 : 4,327
작성일 : 2025-08-08 10:41:23

이래서 부부가 의지하고 같이사나봐요

보기  훈훈하네요

https://www.instagram.com/reel/DM_QyTxydZy/?igsh=NWlzbWh6NGUxcXlo

IP : 211.235.xxx.5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5.8.8 10:46 AM (116.34.xxx.24)

    같이 활짝. 웃게 되네요~♡
    내 짝꿍이랑 함께 사는 것
    함께 우리를 닮은 아이를 키워가는 것은 너무 큰 축복이죠

    하나같이 무뚝뚝 경직에서 활짝 웃는 표정이 반전^^

  • 2. ...
    '25.8.8 10:49 AM (222.121.xxx.80)

    보기좋네요
    보면서 남편보면 자주 웃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3. ㅇㅇ
    '25.8.8 10:49 AM (125.130.xxx.146)

    반성해요
    밖에서 남편 보게 되면 활짝 웃어야겠어요

  • 4. ..
    '25.8.8 10:52 AM (175.192.xxx.70)

    댕댕이 남편들이네요 ㅋㅋ

  • 5. ㅇㅇ
    '25.8.8 10:53 A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약간 다른 얘기인데
    옛날 코로나로 마스크 시던 때 얘기예요
    1층에서 엘베 타려고 기다리는데
    엘베에서 남편이 저를 흘끗 보고 그냥 가는 거예요.
    여보~ 하고 부르니까
    너무 예뻐서 저인줄 몰랐대요ㅎㅎ
    마스크 쓰면 눈만 보이니 ㅎㅎ

  • 6. ㅇㅇ
    '25.8.8 10:54 AM (125.130.xxx.146)

    약간 다른 얘기인데
    옛날 코로나로 마스크 시던 때 얘기예요
    1층에서 엘베 타려고 기다리는데
    엘베에서 나온 남편이 저를 흘끗 보고 그냥 가는 거예요.
    여보~ 하고 부르니까
    너무 예뻐서 저인줄 몰랐대요ㅎㅎ
    마스크 쓰면 눈만 보이니 ㅎㅎ

  • 7. ...........
    '25.8.8 10:54 AM (110.9.xxx.86)

    와.. 웃으니까 정말 다들 잘 생겼어요. 너무 보기 좋네요.

  • 8. ㅎㅎ
    '25.8.8 10:55 AM (106.101.xxx.232)

    아침부터 흐뭇

  • 9. ...
    '25.8.8 11:00 AM (106.101.xxx.128)

    설정 카메라가 티나요

  • 10.
    '25.8.8 11:02 AM (211.235.xxx.56)

    저도 많이 웃어주려구요.
    문득 지구상 많고많은 사람중에 딱 한사람을 만나 결혼했다는게
    참 귀한인연이다 싶어요

  • 11. ㅋㅋㅋㅋㅋ
    '25.8.8 11:08 AM (119.196.xxx.115)

    세번째남자 잘생겼다.........빙구미도 있고...

  • 12. ㅋㅋㅋ
    '25.8.8 11:14 AM (218.155.xxx.217)

    다들 빙구가되...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

  • 13. ㅡㅡ
    '25.8.8 11:18 AM (211.36.xxx.4)

    스윗하네요ㅎ

  • 14. ...
    '25.8.8 11:27 AM (112.186.xxx.161)

    너무사랑스럽다~~~

  • 15. 아...
    '25.8.8 11:29 AM (211.234.xxx.34) - 삭제된댓글

    급반성합니다
    밖에서 남편이 저보면 티나게 손흔들고 진짜 빙구처럼
    굴어서 언젠가 그러지말라고 타박줬는데 ..

  • 16. ...
    '25.8.8 11:35 AM (175.223.xxx.137)

    운으면 덩실대네요.
    60대 이상 보여주면 좋겠어요.
    모른 척만 안해주면 감사하달까

  • 17. 녹아내려
    '25.8.8 11:36 AM (122.254.xxx.130)

    너무너무 사랑스런 영상ㅠ

  • 18. ..
    '25.8.8 11:53 AM (175.119.xxx.68)

    부인들 부럽네요.

  • 19. 저맛에
    '25.8.8 12:25 PM (220.117.xxx.35)

    사는거죠
    늘 기다리게 되는 사람 …
    내 보호자인 …
    나이들수록 남편뿐
    같이 살아 온 세월 무시 못해요

  • 20. 같이
    '25.8.8 1:16 PM (211.206.xxx.191)

    활짝 웃게 되네요.
    생각해 보니 우리 남편도 저 발견하면 웃는데
    반성합니다.

  • 21. 어휴
    '25.8.8 1:32 PM (117.111.xxx.14)

    이런 글에도 설정이라며 부정적 성격인 사람,
    살기 팍팍하시죠?

  • 22. 차니
    '25.8.8 1:52 PM (211.219.xxx.62)


    늘 점잖척 하는 사람만 안나서

  • 23. 영통
    '25.8.8 2:11 PM (106.101.xxx.70)

    인간 남자들이

    갑자기 푸들 강아지들이 되네요 ㅋㅋ

  • 24. 애인도 아니고
    '25.8.8 3:06 PM (116.43.xxx.47)

    남편이 저렇게 웃으며 달려오니
    덩달아 나도 뛰어가 안길 것 같은.

  • 25. 세상에
    '25.8.8 3:33 PM (118.221.xxx.110)

    근엄한 어른 남자들이 다들 소년이 되네요 ㅎㅎ

  • 26. 인스타
    '25.8.8 3:37 PM (112.186.xxx.86)

    댓글에 리트리버 같다는 말이 딱이네요.
    긴장감 해소되고 강아지처럼 좋아하는게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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