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은 그 사람 친구로 만나시겠어요?
초면에 자기가 밀린다고 착각하고 혼자 위축되서
저한테 말 함부로 하며 기싸움 걸다가
제가 전혀 그런 사람 아닌거 알고
그뒤로 저한테 잘하려고 애는 쓰던데
(사과는 없고 대신 자꾸 밥사고 챙기고 연락하고 )
제 입장에서는 별로 내키지가 않아서
제 성격이 너무 예민한가 싶어
남들은 어떤지 의견 여쭤봐요.
82님들은 그 사람 친구로 만나시겠어요?
초면에 자기가 밀린다고 착각하고 혼자 위축되서
저한테 말 함부로 하며 기싸움 걸다가
제가 전혀 그런 사람 아닌거 알고
그뒤로 저한테 잘하려고 애는 쓰던데
(사과는 없고 대신 자꾸 밥사고 챙기고 연락하고 )
제 입장에서는 별로 내키지가 않아서
제 성격이 너무 예민한가 싶어
남들은 어떤지 의견 여쭤봐요.
밥도 안얻어먹을것 같아요..ㅠㅠ 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 좋아요
성격적으로 무난한 사람요. 그냥 자연스럽게 친해진 사이가 좋지 저런식으로 친해지면
제성격이 불편해서 제가 못만날것 같아요
세상에 사람은 많아요.
절대 엮이지 마세요
인성이 그따위인 거라 뒤통수 맞을 일 반드시 생겨요
저도 같은걸 경험했는데요.. 첫만남때 쌀쌀맞게 굴다 제가 그런 사람
아닌걸 알고 선물도 하고 친해지려 하는데
첫인상이 그래서 그런지 저는 친한 마음이 안들더라고요
초면에 그런 부분이 그 사람 본성 중 일부죠.
초반에 기세우려고 하고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 나중에 다가와도 싫더라구요.
나중에 보니,역시나...
친구로 지내기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