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부터 다녔는데 가을까지 다닐 것 같아요.
때우기 임플란트 신경치료 골고루 다 하고요.
뜬금없지만 유투버 랄랄은 진심 천재네요.
그 말투가 성형외과 상담실장 만의 말투가 아니더라구요.
치과 접수대 선생님 말투도 또~옥 같아요.
늘 웃참 성공해서 다행 이라는.
연예인 뺨 치게 생긴데다 목소리 말투까지 장난 아닌 치과쌤 정들겠다 싶은데 얼마나 바쁘고 정신없음 치료할때 가끔 과격함?이 나오시네요.
어쨌든 늘 옆으로만 보다가 지난번 임플란트 수술날 수술 마치고 마주보고 상담 하는데 저 외모에 서울대라니 속으로 내심 놀랐고요.
참고로 임플란트 여러개 하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돈도 돈인데 과정마다 너무 힘들고요.
저는 임플란트는 한개 하는데도 징징 이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