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대충 여름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대충 여름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도 이렇게 올여름은 끝날 거 같아요.
지금 저도 선풍기도 안 켜고 있어요 또 동네가 어디냐 누구 약 올리냐 하시는 분들 있으시겠지만 ㅋ 확실히 절기가 맞긴 맞네요
무서운 절기
낮에야 해가 따갑겠지만 곡식익어야하니 ㅎ
어휴 이제야 에어컨 껐어요
서울끝자락인데
기온이 3도낮네요
서울24
우리동네 21
변두리사는기쁨? ㅋ
습하지만 않아도 더위
견딜만하더라구요
처서(23일)야 빨리 와라
며칠 사이 덜 덥네요.
입이 방정이 아니길 바라며
잘 때 선풍기 켜고 자는데요 어젯밤에는 추워서 자다가 껐어요
대구 실내온도 23.5도입니다
그악스런 36-7도를 찍는
27-8도를 찍는 열대야는 설마 없겠지요?
어제대비 오늘 바람은 좀 후텁해지긴했는데
이정도면 뭐
그런데 주욱 예보보니 지방으로는 뭔 장마예보같네요
시원한 공기가 너무 소중하네요
7월말 8월초 같은 그악스런 더위는 한풀 꺽인 것 같아요.
절기가 참 무섭습니다
어젠 바람에서 찬 기운도 느껴지더군요
좀 더위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고딩 둘이 있어서 여전히 에어컨은 계속 켜고 있었는데 밤에 좀 쌀쌀하게 느껴져서 내 컨디션이 안좋은가 했어요.
아침에 창문 열었는데 온도자체가 약간 다른듯 느껴졌어요
여름은 있어도 괜찮은데 하루 종일 에어컨 켜야 하는 그런 더위만 아니면 좋겠어요
절기의 무서움333
해는 쨍쨍해도 습도 낮고 바람만 좀 살랑여도 양산쓰고 돌아다닐만해요
진짜 절기.. ㄷㄷ
절기도 안 맞는 더위였는데
올해는 제발 절기대로 흘러가길 바랍니다~
어제 저도 모르게 가을날씨네 했는데 입추였군요.
오늘은 더 가을에 다가간 느낌인데요.
뒷산 등산다냐왔더니.산속은 바람이.몰아치네요 계절도 가네요
어제 문열고 자다가 이불 찾음
바람이 시원해요
선풍기바람이..
어제 자다가 내가 아직 에어컨을 안 껐나
확인했어요.
제발 올해는 절기대로 가기를...
다시30도 넘는다는 예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