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도 반가운 척을 안하는 친구는 안반가워서 그런거죠?
예전엔 그런게 아무렇지 않고
겉보다 속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수록 속정이고 뭐고 친절하고 잘해주는 사람이 좋네요.
오랜만에 만나도 반가운 척을 안하는 친구는 안반가워서 그런거죠?
예전엔 그런게 아무렇지 않고
겉보다 속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수록 속정이고 뭐고 친절하고 잘해주는 사람이 좋네요.
만났을때 오버?하면서 반거움표현 하는사람이 있고
오다가다?만난것처럼 하는 사람 있잖아요
약속하고 만났는데 나를 보고 첫 표정이 안 좋은 사람은
알고 보면 속으로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더이다.
얼마나 친했건 오래됐건 상관없이
시기심일 수도 있고, 다른 이유로 싫을 수도 있고....
저도 왜 그럴까 고민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나중에서야 퍼즐이 맞춰지면서 알게됐어요.
나를 딱 봤을 때 나타나는 상대방의 표정이
나에 대한 무의식적인 진짜 마음이란 걸...
그 친구가 다른 사람이랑 만날 때는 반갑게 인사한다면 빼박이에요.
약속하고 만났는데 나를 보고 첫 표정이 안 좋은 사람은
알고 보면 속으로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더이다.
얼마나 친했건 오래됐건 상관없이
시기심일 수도 있고, 다른 이유로 싫을 수도 있고....
저도 왜 그럴까 고민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나중에서야 퍼즐이 맞춰지면서 알게됐어요.
나를 딱 봤을 때 나타나는 상대방의 표정이
나에 대한 무의식적인 진짜 마음이란 걸...
그 친구가 다른 사람이랑 만날 때는 반갑게 인사한다면 빼박이죠.
약속하고 만났는데 나를 딱 보고 첫 표정이 안 좋은 사람은
알고 보면 속으로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더이다.
얼마나 친했건 오래됐건 상관없이
시기심일 수도 있고, 다른 이유로 싫을 수도 있고....
저도 왜 그럴까 고민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나중에서야 퍼즐이 맞춰지면서 알게됐어요.
나를 딱 봤을 때 나타나는 상대방의 표정이
나에 대한 무의식적인 진짜 마음이란 걸...
그 친구가 다른 사람이랑 만날 때는 반갑게 인사한다면 빼박이죠.
그런거라고 생각은 했는데...씁쓸하네요.
커피사고, 밥사주는 친구보다, 마음써주고
다정한 친구가 좋아요.
만나면 폰 옆에 끼고 살면서 단톡에 쓸데없는 얘기
쓰는 편도 아닌데, 읽씹들을 얼마나들 잘하는지.
나도 관심도 없는 얘기에 다정하게 대꾸하고
들어주지말아야지 다짐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