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방아파트 사지말고 서울 수도권사고
전세금으로 지방전세 얻어라 하는데
나이먹어 관리도 쉽지않고 이동거리멀고해서
그냥 지방에 3억미만짜리 10년 미만 준신축
사서 감가고려하고 사는것도 괜찮겠죠?
창원같은곳은 집값도 7~8억 하거든요.
그럴돈은 없고 어차피 깔고 앉는돈
대출없이 3억정도 투자하고 나머지는
주식이나 다른투자를 하고싶어요.
지방살이에 만족한다면 이방법도 괜찮나요?
여기는 지방아파트 사지말고 서울 수도권사고
전세금으로 지방전세 얻어라 하는데
나이먹어 관리도 쉽지않고 이동거리멀고해서
그냥 지방에 3억미만짜리 10년 미만 준신축
사서 감가고려하고 사는것도 괜찮겠죠?
창원같은곳은 집값도 7~8억 하거든요.
그럴돈은 없고 어차피 깔고 앉는돈
대출없이 3억정도 투자하고 나머지는
주식이나 다른투자를 하고싶어요.
지방살이에 만족한다면 이방법도 괜찮나요?
지방에서 맘편히 실거주하고 사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아닌가요.
지방사람들이 다 재태크를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서울집투자할려면.. 적어도 10억이상은 가지고 있어야 설사 지방에서 지방 전세로 가능하죠
근데 지방에 그렇게 돈있는 사람들이 흔한가요.?
3억미만 10년 미만 준신축 살려면 아주 낙후된곳이거나
그럴걸요. 부산같은곳은 불가
10억 있으면
3억짜리 30평대 아파트 살면서
7억 굴리며 살면 널널하게 살아요.
다이소 같은거 하나 차려도 되고요.
전세는 왜 맘편히 못살아요?
오르지도 않는 아파트는 들락날락도 적은데
신축 전세 들고 지내면 될걸요
오래전 일이지만 저희집이 서울살이 정리하고 엄마 본가인 지방광역시로 이사왔어요.
그런데 저 갑자기 부자된줄 알았잖아요.ㅋㅋㅋㅋㅋ
작은 주택에 살았는데 넓은 아파트에 새차, 가게까지 생겨서요
지방에서 전세를 살아라, 이거 힘들어요
일단 지방사람들은 전세를 내놓지 않아요
월세라면 모를까,
그리고 설령 얻더라도 다른곳 가기가 또 힘들어요
그러느니 그냥 작은집 하나 사서 살면 좋지요
저도 서울가면 빌라 살 돈이지만,
지방아라 잘 먹고 잘삽니다.
집에 가게에, 현금에
생활비도 별로 안들으니 사는게 여유롭지요
그렇게 살고있는 주민인데 일단 예산을 좀 조정하셔야겠어요.
교통,인프라 어느 정도 되어 있는 곳이라면 10년 이하 준신축 3억으론 부족해요. 인구 30만 정도에 도농 복합지역인 저희 동네만 해도 그런 조건의 아파트가 당시 분양가가 3~4억였으니 지금은 더 올랐겠죠(곧 20년 되는 저희 아파트가 3억대예요).
지방 전세는 서울과 달라요
전세가가 매매가와 별 차이 없어요
70~80%정도가 대부분이고 거의 같은 경우도 많아요전세가 딱히 싸 보이지 않아요
너무 허름한 전세는 집 주인이 잠적할 확률도 많구요
집값이 방어되는 곳에 전세든 매입이든 하세요
안 그러면 전세집 주인이 잠적할 수도 있고
팔아야 할때 집이 안 팔릴수도 있어요
저도 같은 생각으로 노후 외곽 아파트 하나 싸게 사서
편하게 거주할까 생각했었는데
10년 ~20년 지나고도 이 집을 누가 살까 생각하니
그건 아니라는 결론이 나더라구요
제가 집 아주 싼거 그냥 살고 나머지 주식으로 올인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미래걱정없이 사니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