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ai국대 탈락했다고 뉴스 엄청 나더니 오늘 9프로 넘게 오르네요.
실적이랑 스테이블코인(카페)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저렇게 오르다가 내리꽂는 패턴이 너무 자주 있어서요.
어제 ai국대 탈락했다고 뉴스 엄청 나더니 오늘 9프로 넘게 오르네요.
실적이랑 스테이블코인(카페)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저렇게 오르다가 내리꽂는 패턴이 너무 자주 있어서요.
제목 표현 처음 듣는데 이런말 어느 커뮤니티에서 주로 쓰는거에요?
전 자주 봤는데요.
한 10년전부터 썼던 거 같은데...
주식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표현 많아요..ㅜㅜ
고아원 가기 전 짜장면이라..
왜 이런 비유를 쓰는 거예요??
그래서 전 오늘 팔았어요~
일단 달달하구만요
64000원 넘어야 수이구ㅜ
나는 짜장면도 못먹고 고아원 미리 왔네요
허탈하다 ㅎㅎ
너무 고점에 잡아서 아직 멀었네요 ㅠㅠ
고아원 가기 전 짜장면. 저도 첨 듣는 말인데... 마음 아프고 씁쓸합니다.
주식판 사람들 쓰는 말을 보면
정신? 마음자리가? 좀 이상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드라마에서 동백이 엄마가 동백이 버리기 전에 짜장면 사주죠.. 내가 모른다고 이상한 건 아니예요
드라마나 영화에 그런장면이 나오는것과
일상소통에서 잠깐줬다뺐는 상황을 고아원 넣어서 관용어마냥 쓰는건 별개라고 봅니다.
내가 모른다고 이상한게 아니라ㅎㅎ
표현 자체가 이상한거죠.
뜻을 알수록 별로인 말인거죠.
인간에게 상처가 되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잖아요.
주식얘기에 표현으로 딴지걸어 미안합니다.
이만 줄일게요.
주식 커뮤에서는 20년 전에도 쓰던말이에요
이 표현을 알던 모르던 굳이 이런 표현이 필요한가요?
친구 중에
전날 엄마가 짜장면을 사줘서 신났는데
다음날 집 재산 가지고 사라졌다고
누군가에겐 정말 상처 되는 표현이네요
82cook 에도 싫어요 기능이 있으면 좋곘습니다. 표현이 정말 저급합니다.
주식걱정때문에 쓴 글에 주식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표현가지고만...
원글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