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처음 갑니다. 자유여행이고요.
텀블러도 챙기라는 말이 있던데 필요할까요?
생수 작은 거 매일 한두개 사먹는 것도 귀찮을까요?
보온보냉되는 것은 무게가 약간 있어서 등산 다닐때 쓰던 깡통 하나 짐에 넣을까 말까 하다가 문의 남겨요.
이탈리아는 처음 갑니다. 자유여행이고요.
텀블러도 챙기라는 말이 있던데 필요할까요?
생수 작은 거 매일 한두개 사먹는 것도 귀찮을까요?
보온보냉되는 것은 무게가 약간 있어서 등산 다닐때 쓰던 깡통 하나 짐에 넣을까 말까 하다가 문의 남겨요.
매일 제공되는 생수 하나씩 들고 나오면 될거 같은데요?
자유여행가세요?
대부분 호텔 주변에 마트 많아요.
사드세요.
패키지면 모르겠네요
생수는 현지에서 사마셔요
어차피 자유여행만 가므로... 아님 호텔에 있는 생수 매일 들고 나와요
유럽 갈 때는 저만 그럴거 같긴한데 와인잔을 가져갑니다 ㅋㅋㅋ 숙소 식기는 찝찝하기도 하고 와인 좋은 거 마트에서 비비노 평점 보고 골라와서 강변 같은 데 가서 한 잔씩 하는 게 재미라 그냥 가방에 계속 들어있어요. 오프너는 현지에서 빌려도 되는데. 잔은 꼭 플라스틱이면서도 와인 음미에 최적인 것으로 고르고 고른 것을 가져갑니다.
짐도 단촐해요. 카드 한장이랑 기내용 캐리어 땡. 물론 쇼핑을 많이 하면 여행 가방을 하나 사서 돌아오기도 해요.
이태리 지금 세일 기간 아닌가요 막스마라 아울렛 같은 곳 심심하면 한번 가보세요.
가져가서 시원한 물 텀블러나 보냉병에 넣어다니세요. 확실히 시원해서 좋을거예요.
짐은 가볍게
좋죠. 거긴 물 갖고 다녀야 해요..식당 물도 다 돈이니까..일단 관광지엔 물 파는 데 3 유로 쯤 할 거에요..
저는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라...그리고 이탈리아는 여름에도 많이 더운 곳이라;;;;
저는 일주일 간은 그냥 생수병 재활용해서 쓰거나 빈병 갖고 다니다가 먹는 물 받는 곳 있잖아요..거기서 물 받아 다녀요.
참, 식당에서 물 돈 안내는 팁!! I would likt to order Tap water .. tap water는 수돗물이에요.
마실 수 있어요
마실 수 있는 거고 스위스 프랑스 식당 다닐 때 늘 tap water order 했어요.. 아니면 물 한 병에 5~7유로 해요
식당에 앉자 마자 뭐 마실래요? 하거든요..그때 tap water 주세요...하면 공짜 물이에요
이탈리아 호텔은 물 제공안되는데도
많고 있어도 마시면 청구되는 경우도 있어요.
식당에서도 돈 안주는 물은 수돗물이고요
사 마시거나 숙소 변경 안하시면
마트에서 큰 펫트병으로 사놓고
덜어서 나오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이탈리아 호텔은 물 제공안되는데도
많고 있어도 마시면 청구되는 경우도 있어요.
식당에서도 돈 안주는 물은 수돗물이고요
숙소 변경 안하시면
마트에서 큰 펫트병으로 사놓고
덜어서 나오는것도 방법이겠네요.
가져 가세요
텀블러 무게가 얼마나 된다고요
모든 게 돈인데 숙소에서 아침 물 받아 여행 다니면서 마시면 되지요
지난 주 다녀왔는데 무지무지 더웠습니다. 생수병을 사서 텀블러에 넣으니 냉한 게 오래 갔어요. 때에 따라 텀블러에 얼음을 받아 나왔는데 녹지도 않고 오래 차가운 물을 마실 수 있어 좋았어요. 아주 필수는 아니지만, 가져가시면 내내 복지감 높여줄 걸요?
미세플라스틱도 문제인데
그보다 냉장고 시원한물 얼음 둥둥 띄워서 가져가세요
로마 엄청 뜨거워요
전 하우스 렌트로만 다녀서 호텔에서 물 제공 안되는건 몰랐네요
텀블러가 필요한 이유는 너무 더워서예요
마트에서 시원한 물을 사도 얼마지나지 않아 미지근해져요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여행의 질이 올라가요^^
무적권 짐은 최소화…텀블러 가져가지 마세요
아니면 버려도 상관없는거 가져가서 여차하면
버리시든가요
비행기에서부터 1회용 안쓰고
텀블러에 음료 담아 달라고 하고
여행 다닐때 호텔에서 얼음 가득 담아 달라고 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마셨어요.
환경을 보호해야죠.
위에 플라스틱 와인잔 챙겨가는 사람인데요
텀블러 버려도 되는 거면 챙겨가시는데
전 뭘 잃어버리면 스트레스 받아서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수돗물 안 마셔서..... 서울 수도관도 노후되었는데 굳이 다른 나라 수도관 물까지 체험하고 싶지 않아요
짐은 가볍게 222
여행시 미니멀리스트지만 추운나라, 더운나라 모두 텀블러는 필수템이에요. 더울때 텀블러에 넣어둔 시원한 물 마시고 추울때 텀블러에 담은 따뜻한 커피 마시면 좋아요. 가끔은 오래된 텀블러 갖고가서 사용하고 올땐 버리고 와요. 텀블러도 수명이 있다해서요
저 2년 전에 이태리 갔을 때 시원한 물 파는 곳 없던데요..
밀라노 두오모 광장 이런데요.. 생수파는 곳이 있기는 한데 다 미지근해요. 냉장고 자체가 시원하지 않아서 ㅜㅜㅜ 500ml 미지근한 물 2유로씩 주고 사먹는데 진심 짜증 엄청 나고 더위도 먹었어요 ㅠㅠ
텀블러 가져가시고 가능하다면 숙소에서 물도 미리 얼려두세요
이탈리아 방금 돌아왔는데 텀블러 대용량 가져가서 식구끼리 잘 썼어요.
혼자시면 500ml 안팎 가져가세요.
생수 찬 거 사드셔도 금방 미지근해져요.
텀블러 유럽 쪽은 생각보다 가서 산다고 해도 종류가 별로 없어요.
저 여행 자주 다니는데 텀블러는 꼭 챙깁니다.
여름에는 아리까리 하군요.
님체질과 생수구입의 편의성을 보셔야 할 듯
식수로 디폴트 입니다. 물론 석회 때문에 가정마다 브리타 정수기 쓰지만 수돗물 그냥 먹는 집도 있어요... 저두 거기 살 때 정수기가 잘 안 되면 그냥 수돗물 꽤 마셨어요..그래서 얼마전 한국에서도 어떤 분이 생수보다 수둣물이 미세 플라스틱 적다고 마셔도 된다고 하셨을 때 수긍했구요..
저도 유튜브나 댓글보고 텀블러 챙기긴했지만 쓰진 않았어요. 돌아다닐때는 소매치기 때문에 세이프팩만 쓰니까 텀블러 넣어다닐 여유가 없어서 이기도 하고,다 사람사는데니까 그때그때 아쉬움없이 괜찮던데요.
저 지난달 7월말에 다녀왔어요
빈통으로 공항면세구역들어가서 물채워 탑승
기내에서 마셔요
뜨거운물받음 컵라면 가능
여행시에도 멀리나갈때는 항상 물받아나감
잘 씻어서 다닐 자신 있음 가져가세요
전 그게 더 걱정이라
이번 스페인 3주 여행때 안 가져가고 생수 사 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