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랑 사는 분들도 꽤 있는거같던데 친정부모여도 불편한 건 시부모 못지 않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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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와 사는 분들은
어떤지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25-08-07 16:14:52
IP : 175.192.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하죠
'25.8.7 4:1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당연히 불편합니다.
사위-장모 갈등도 많고요2. 유명한
'25.8.7 4:16 PM (203.81.xxx.18)얘기가 있잖아요
시부모랑 살면 나가서 하소연이라도 하는데
내부모라 하소연도 못하고 남들은 부러워만 한다고요3. 효녀들
'25.8.7 4:17 PM (118.235.xxx.253)많죠. 그래서 딸딸 하는거고
불편해도 불평하거나 힘들어 하면 안되죠
그집에 합가한 남도 참는데4. ....
'25.8.7 4:17 PM (114.200.xxx.129)힘들게 있겠죠.. 일단 시부모님 눈치도 보일것 같고.. 남편눈치도 보일것 같고
저는 저희부모님이랑 사이굉장히 좋지만 그래도 같이 못살듯 싶네요
근데 부모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만약에 부모님이 아들집에 합가한다고 해도 결사적으로 반대할것 같아요
본인집에서 편안하게 살지 눈치밥 먹고살일이 있나요5. 친구가
'25.8.7 4:18 PM (116.33.xxx.104)아버지랑 합가 15년 했는데
시아버지였음 밖에서 욕하며 발산했을건데
친정아버지라 합가 얘기도 돌아가시고 나서 하더라고요6. ....
'25.8.7 4:19 PM (125.143.xxx.60)정말 불편합니다.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
합가는 반대합니다.
부모님들도 불편해 하세요.7. ..
'25.8.7 4:52 PM (112.145.xxx.43)친정이든 시가든 가까이 살더라도 일단 따로 살아야지요
8. ....
'25.8.7 5:19 PM (1.241.xxx.216)맞벌이 아기들 봐준다고 그때부터 산 집이면
아이들도 조부모님이랑 관계가 남다르고 괜찮더라고요
중간에 합가는 시가든 친정이든 힘들 것 같아요9. ...
'25.8.7 5:25 PM (180.83.xxx.74)친정부모도 많이 불편해요
전화도 맘대로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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