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고, 그때까지 눈치도 못챗으면서
결혼에 대해 이야기 ? 한다고 헀나 생각한다고 했나..
와.. 숨막히더라구요.상철한테 질문하는 말투나 내용들이..
하나도 사랑스럽지 않아요.
용산구에서 학교나왔다니 숙대 나온거 같은데..
현커는 안될듯해요..
사랑을 무슨 수능 논술 문제 풀듯이 하나하나 짚어나가고..30중반이나 된 여자가..
상철이 결국 질려할듯해요.내가 언니나 엄마면 등짝 한대 때리고 싶더라구요.말하는게 고구마 먹은 느낌.
사랑이 어렵네요. 둘다 외적인 조건이 그리 좋은데도
라이브에 둘이 나오면..아마 서로 응원 하는 사이 되었다고 할거 같아요.ㅜㅜ
질리게하는 스탈요
얼굴도 답답
보이지 안아서 안습
모쏠 느낌이나요.
말하는것도 장황하고...
근데 그만큼 궁금한게 많다는 거고
서로 마음만 통한다면 문제 없을듯요.
호빵맨같이 생겼어요.
상철이랑 얘기하는거 보면
뭐랄까.
좀 답답해요.
이목구비가 살에 파묻혀서 답답해 보여요. 관리 안하면 살 찌겠어요
넘 답답, 생긴것도 목소리도 말하는것도
상철인 정숙이가 훨 나은데..왜 옥순을
정숙이 프러팅 장인이라 노노
이제 고갈됏으니까 .?
이런 말투 얄밉네
저는 예쁘기도 하면서...
분위기가 아줌마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죠.
빠삭한 정숙보다 조금 어리어리 한듯 해도 그점이 삼철이 점수 더 줁것 같은데요.
나름 귀엽구만.
참 곰팅이같은데 맑고 단정한 사람이에요
정숙은 사람좋은척 하면서
질질 흘리고 여지주고
옥순처럼 눈치없는 사람은 그냥 넘어갈 찰나의 순간에
너무 빙썅같은 멘트를 많이 해요
고갈도 그 중에 하나죠
정숙 별로…
옥순은 매력없을지 몰라도 상대를 해치는 사람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