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방이 논인데
가운데 덩그러니 집 한 채 있는 경우 보셨나요.
이런 건 흔하지 않은 경우인 거죠?
더러 보신 적 있나요.
논에 1년에 3번 농약 친다던데
사람 살기 위험한 거죠?
물론 사방의 논은 다른 사람 땅이고요.
왜 사방이 논인데
가운데 덩그러니 집 한 채 있는 경우 보셨나요.
이런 건 흔하지 않은 경우인 거죠?
더러 보신 적 있나요.
논에 1년에 3번 농약 친다던데
사람 살기 위험한 거죠?
물론 사방의 논은 다른 사람 땅이고요.
원래 집터가 아니였을거에요
논에다가 집을 지었나보네요
시골에 가면 그런집 많지 않을까요. 친척들중에서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없어서 차타고 풍경으로만 지나가면서 봤지만. 사람이 살기에 위험한건 둘째치고 엄청 불편하겠죠 .
마트를 한번 가더라도 차타고 가야 되잖아요
팔리지도 않아요 그러니 경매 넘어가 그런집 나오던데 주위가 논이니 집 습기 엄청나고 모기며 벌레도 많을거고 농약은 어쩔 농약 칠때 바람 방향따라 집으로 들어갈것을
농막...
그런집들은 뱀이 많아요. 논에 물이 있어서.
그런집들은 뱀이 많아요. 논에 물이 있어서.
논이니 농약을 안 뿌릴 수는 없을 테고
농약 뿌리는 높이를 아무리 조절한다 해도
그냥 이사 가는 게 답이겠죠?
밭 사이에 집이 있는게 아니구요?
밭 사이에 집있는건 시골에서 많이 보이는데..
이사간 지 1년 만에
키우던 건강한 개들이 한 마리는 죽고
한 마리는 병에 걸렸더군요.
그럼 건강하던 사람도 문제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논리면 농약치는 사람은 어떨까요?
과수농사짓는 사람은 농약 10번은 쳐요.
그렇게 심각하게 걱정안해도 되요.
사방 논이 넓으니
드론으로 친다네요.
드론 높이를 높게 뿌려서
가운데 집 마당까지
들어오더래요.
그러면 심각한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