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도 곧 올라가고 장기적으로 우상향인데요
집값을 잡기 어려운이유는
자기집 내집마련이 거의 모든 인간의 본능같은거라서요
식욕을 논리로 잠재우기 어려운거 처럼요
서울 집값은 게다가 내리기 어려운게
서울은 특이하게 모든 문화 인프라가 다 밀집해 있어요
좋은게 다 모여있다보니 여기에 대한 선호도가
쉽게 떨어지지 않고요
인구가 확 떨어져서 빈집이 늘어나면 집값이 떨어지려는지
잘은 모르겠네요
그러면 있는 자들이 더더 사지 않을까요
자기 손주 주려고
내려도 곧 올라가고 장기적으로 우상향인데요
집값을 잡기 어려운이유는
자기집 내집마련이 거의 모든 인간의 본능같은거라서요
식욕을 논리로 잠재우기 어려운거 처럼요
서울 집값은 게다가 내리기 어려운게
서울은 특이하게 모든 문화 인프라가 다 밀집해 있어요
좋은게 다 모여있다보니 여기에 대한 선호도가
쉽게 떨어지지 않고요
인구가 확 떨어져서 빈집이 늘어나면 집값이 떨어지려는지
잘은 모르겠네요
그러면 있는 자들이 더더 사지 않을까요
자기 손주 주려고
곧 올라갔다고 하기엔 과거 하락장을 잊으신게 아닌지요
고점에서 상투잡은 사람은 피를 말리죠. 워낙 금액이 크고 영끌이라서 고통스럽습니다. 떨어지는 단위도 억단위니까요.
제가 요즘 청담동앨리스 드라마를 보는데요.. 거기 문근영집이 집값 영끌해서 사서 망한 얘기 나와요. 집 처분하자고.. 2012년 드라마인데 그때 분위기가 저랬구나 싶어서 참 신기하더라구요. 영원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강남 이렇게 된 것도 생각보다 오래 되지 않았어요. 네덜란드 튜울립이라던가 다이아몬드라던가... 영원히 가치 있을 줄 알았던 것 중 의외의 이유로 바뀐게 정말 많쟎아요.
결국은 알 수 없죠
미래가 어찌될지
화폐가치가 떨어지잖아요
폭락맞은적. 없나봐요
폭락장이 있는이유는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에요
팔기싫어도
특히 직장이 많은 곳에 내집마련은 필수지만..
총 수입에 비해 과도하게 가격이 올라간게 문제..
우리나라처럼 전재산의 대부분을 집 한채에 몰빵한 나라가 없잖아요
온 국민이 이렇게 부동산에 매달리는 나라가 또 있을까
자기소유에 대한 욕망 이건 인간의 본성이라고 봐요
더군다나 서울은 모든 인프라가 다 모여있고
요즘은 서울에 대단지신축공급이 적으니
아파트가 점점 더 귀하신 몸이 되어가죠
온국민이 매달렸다기보다는 정부가 이토록 뽐뿌질하던 나라가 있나싶네요. 완전 투기 조장하잖아요. 떨어지면국민세금으로 화력붓고. 외국은 집거래 기간, 세금 엄청나고 이주택 꿈도 안꾸고 진짜 실거주만 정부가 저러는데 당해낼재간이없네요
수요가 많은데 공급이 못따라가면
정책만으로 떨어질 수 없어요.
대통령 비롯 국회의원들 중
지금 집 파는 사람 있어요?
전세계적 경제 위기나 전쟁 같은
극단적인 요인이 아니고선.
폭락하면 30프로 밖에 안빠져요.
미사일을 맞았다거나
유명회사가 망했다거나
코로나 같은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공급이 원활할리가..
대놓고 정부가 건설사 경고하는데.
사고 한두번 나면 일 안하느니만 못하게 될 판인데 무슨 사고가 어떻게 날 줄 알고 무리하게 일을 벌이겠어요.
대부분 사고가 기간 맞추려고 무리하다가 생기는데.
왜 너도나도 서울 아파트 타령을 해요.
서울에도 빌라 주택 구아파트 널렸는데 왜 너도나도 신축 타령.
지방에 살면서 왜 서울아파트 가격이랑 내아파트 비교를 하구요.
그냥 자기 소득에 맞는 곳에서 만족하며 살면 되는거죠.
일본 중국도 그 믿음 가지고 있다가 깨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