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사이에 6키로가 늘었는데 적게 먹어도 이제 빠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50다되니 진짜 나잇살이라는게 무서워요.
커서 손가락에서 휙휙 돌아가던 반지가 이젠 마디에 걸려 들어가지도 않고
여유있게 맞던 샌들 마져도 발에 살이찌니 낑겨서 못신어요.
옷을 뭐 말할것도 없죠. 진짜 대략난감입니다.
반지들은 팔러 금은방가고 옷 신발은 당근에 나눔해야겠어요.
1년사이에 6키로가 늘었는데 적게 먹어도 이제 빠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50다되니 진짜 나잇살이라는게 무서워요.
커서 손가락에서 휙휙 돌아가던 반지가 이젠 마디에 걸려 들어가지도 않고
여유있게 맞던 샌들 마져도 발에 살이찌니 낑겨서 못신어요.
옷을 뭐 말할것도 없죠. 진짜 대략난감입니다.
반지들은 팔러 금은방가고 옷 신발은 당근에 나눔해야겠어요.
미리 포기하지마시고 1년에 걸쳐 천천히 뺀다 생각하시고 하시는 운동 없으시면 아무거라도 시작해보세요 빨리 걷기 느린 달리기 수영 근력운동 등등요~~ 아직 젊어요
윗님 말씀대로 운동하면서 식단조절하면 좀 빠져요. 저는 살짜는 이유야 있게지만 자꾸 살쪄서 처음엔 귀리뻥튀기에 우유말아 먹고 채식위주로 먹고 뺐어요. 지금은 무조건 산책하며 하루 만보이상 빠르게 걷고 많게는 2만보 이상 걸어요. 날씬이 아니고 건강체중 유지중입니다. 운동하며 살빼시고 원글님 나중에 기쁜 소식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