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살아가면서 꺠달은거 좀 풀어볼게요

조회수 : 3,904
작성일 : 2025-08-06 14:19:36

연령대별로 제가 깨달은 명언 혹은 삶의 목표로 삼았던 거에요

 

40대후반까지는 

-지성이면 감천이다.

 

50대초반에는

-팔자 도망은 못 한다. 

살아보니 팔자는 곧  기질이고, 기질이 곧 성격 사고 판단 말투 행동..모든걸 지배해 왔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런데 기질은 타고난 거라 못 바꾸는거...

그래서 아무리 옆에서 깨우침을 줘도 못 바꾸는거..

그래서 인생을 바꿀수가 없다는거...

 

50대중반에 들어서면서

-인생은 난자와 정자가 만난 그 순간부터 하늘님이 이미 정해놨다.

다들 장기판의 졸 혹은 병일뿐

그래서 그닥 노력을 안 해도 혹은  타고난 기질이 엉망이어도 그 기질덕에 잘 사는 사람도 있고

타고난 기질이 훌륭하다고 모두가 합창해도 또한 노력까지 많이 해도 엉뚱하게 그 기질덕에 혹은

그 노력덕에 불행한 삶을 살기도 하고...

 

그래서 요새 깨우친건...

-어짜피 정해진 운명 너무 악악거리지 말고 그저 오늘 하루 하늘님이 더 하락해준거라 생각하고

오늘 하루에만 집중하자. 

언제 하늘님이 부를지 모르니까.

오늘 하루 스트레스 덜 받고 최대한 편안하고 혹은 많이 웃자

물론 정해진 운명을 거스를 정도로 뛰어난 인물들이 있겠죠. 그런 인물들 따라하려고 하지 말자

난 그릇이 안된다. 

무엇보다...

죽는 그날까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거 

나만을 위한거

그것만 생각하고 살자..

타인에게 해만 끼치지 말고.

 

IP : 221.149.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쏠은
    '25.8.6 2:22 PM (118.235.xxx.186)

    보고있나?

  • 2. ...
    '25.8.6 2:34 PM (183.108.xxx.180) - 삭제된댓글

    커피믹스를 하루에 1잔만 먹기로 했거든요 아침에 한잔먹었는데.. 비도 내리고 지금 마시고 싶어서 고민하던 참에 이 글을 봤어요 오늘을 열심히 행복하게 살자!! 커피 타러 고고!!

  • 3.
    '25.8.6 2:41 PM (112.145.xxx.70)

    저 나이가 먹어도 팔자네 운명이네 하지말고

    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는 생각을 하고 살고 싶어요
    더 나은 내가 되고자 노력하면서 살다가 가려구요.

  • 4. 남편복 자녀복
    '25.8.6 2:45 PM (223.38.xxx.163)

    타령하는 곳이잖아요ㅋㅋㅋ
    과연 그 남편과 자녀는
    아내복, 엄마복 있다고 하려나???

  • 5. Op
    '25.8.6 3:09 PM (182.31.xxx.4)

    50대가되니 긍정적이고 밝은성격인데도 자꾸
    죽음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간단한 수술이지만 수술도 하고, 이젠 앞으로
    아플일만 남았더라구요.
    하루하루 정말 소중하고 즐겁게 살아야지 하고
    깨닫습니다. 먹고싶은 비싼과일도 나를 위해
    맘껏 먹어요. 예전에는 가족들 더 먹이고 저는 뒷전이었는데
    ... 건강하고 안아픈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해요

  • 6. ,,,,,
    '25.8.6 3:43 PM (110.13.xxx.200)

    저와 깨달음이 매우 비슷하네요.
    그냥 엄청난 노력도 기대도 (그건 일이건 사람이건 모두다) 안하고
    내가 현재 지금 즐기고 재밌게 하는지에만 집중하기로 했어요.
    결과는 어차피 내몫이 아님을 알았어요.
    앞으로 인생을 즐기면서 살겁니다.
    이젠 의무와 책임에서 벗어나 나를 보면서 살거에요.
    너무 나를 옭죄고 살았어요. 되돌아보니..

  • 7. ::
    '25.8.6 4:20 PM (121.161.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동일하게 느끼는 중인데
    좋은 유전자가 최고다라고 느낌 유전자 안에 건강 배움 재산 성격 다 포함하더라고요

  • 8. ..
    '25.8.6 5:04 PM (221.149.xxx.23)

    맞아요.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건 정말 한계가 있고요.. 유전자가 결정을 해요. 그리고 부모복 진짜 중요하구요. 이 둘의 결합이 내 인생의 대부분을 결정하고 그 다음은 배우자..

  • 9. ..
    '25.8.6 6:30 PM (58.123.xxx.253)

    죽는 그날까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거
    나만을 위한거
    그것만 생각하고 살자..
    타인에게 해만 끼치지 말고.222

    모두가 이렇게 살면 이 세상은 천국일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474 방탄 하이브 26만이 주가를 말하는 거라구~ 26만 18:07:22 59
1804473 교수는 대부분 부잣집 자제분들인가요? 7 ㅇ ㅇ 18:06:09 154
1804472 트위드 자켓은 정말 이기적인 옷이라고 봐요. 6 음.. 18:05:28 310
1804471 전세 매물 없는데 전세 사는 분들 계약기간 이후 6 ? 18:01:56 195
1804470 생리증후군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ㅠㅠ 17:58:30 100
1804469 스위스여행 8월 초 어떤가요? 3 질문 17:55:09 176
1804468 이재명에 힘실어 준 유시민 7 니들이그런다.. 17:54:54 354
1804467 펌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어 풀린곳이 있어요 ..... 17:52:35 116
1804466 삼성전자 하이닉스 한 주도 안 팔았어요 8 My Pro.. 17:52:32 821
1804465 오늘 제 생일 5 .... 17:51:26 150
1804464 빚더미 대한민국…국가총부채 6500조 돌파 5 긁혔네요 17:50:54 385
1804463 생기부관련문의 3 현고2맘 17:50:01 127
1804462 방금전 초라한 결혼식 올린글 어디? 3 질문 17:44:26 592
1804461 정청래 만난 문재인 "검찰개혁 큰 일, 잘 했고 고생했.. 4 .. 17:42:37 483
1804460 최지우 이쁘지도 않은데 닮은 일반인은 왜 드믈죠? 12 ... 17:41:31 749
1804459 내일 국장 폭락?? 7 ㅇㅇ 17:37:51 1,505
1804458 블랙라벨오렌지 저렴하네요 에버 17:37:06 189
1804457 키 158에 58키로면 어떤거에요? 20 ---- 17:36:47 1,076
1804456 엔비디아 170 깨지기 직전... ........ 17:35:37 592
1804455 순금시세 무섭게 빠지네요 2 .. 17:31:59 1,451
1804454 재산이 없어도 행복한 94세 할아버지 5 ㅇㄴㄹ 17:31:42 1,044
1804453 같이 밥을 먹자고 8 ㅇㅇ 17:27:07 876
1804452 제가 너무 유치한가요 8 ㆍㆍ 17:26:13 605
1804451 먹는 것 절제하고 운동 꾸준히 하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13 ㅇㅇㅇ 17:24:24 930
1804450 이재명 악마화에 일조했던 유시민 28 유시민 싫다.. 17:14:39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