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25.8.5 7:21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엄마가 여자인데 무슨 여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요…
2. 음
'25.8.5 7:22 PM
(221.138.xxx.92)
그런거 받아줄 여자들이 없습니다.
저도 아들만 둘이지만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죠.
3. ..
'25.8.5 7:2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전 애 없는 싱글인데요.
딸을 헌신적으로 키우면 남편에게 그런 헌신을 요구하나요?
아니 이걸 왜 아들 딸을 나누나요?
아들들은 막 키우고 딸들만 헌신해서 키워야해요?
4. ..
'25.8.5 7:22 PM
(118.235.xxx.25)
아들엄마들은 여자가 아니라 준남성이 되는 사람 많더라구요 실제로 얼마전 기사에서 아들낳으면 여성의 뇌가 바뀐다는 기사봤어요
5. 그건
'25.8.5 7:22 PM
(223.38.xxx.187)
딸만있는집도 마찬가지에요
사위를 머슴부리듯 해요
6. ....
'25.8.5 7:22 PM
(118.235.xxx.93)
그런 남자들 보통 자기가 그렇게 요구해도 못 거절할 거 같은 마음 약한 여자나 처지가 상대적으로 딱한(?) 배우자 골라요 기가막힐 정도로 예술적으로요
7. ㅇㅇ
'25.8.5 7:23 PM
(211.217.xxx.21)
-
삭제된댓글
요즘 그런 분 없을 듯요.
20년 전 얘기입니다.
8. ㅇㅇ
'25.8.5 7:24 PM
(211.235.xxx.115)
저희 시댁이 아들 둘에 엄청 시어머니께서 헌신적으로 남편자식 뒷 바라지 하셨어요
근데 저희 남편과 시동생은 그 헌신적인 성격을 닮아서 처자식한테 엄청 잘합니다. 정확히는 자식한테 엄청 잘해요. 육아 참여도 높고요
9. ...
'25.8.5 7:25 PM
(182.231.xxx.53)
그럼 오냐오냐 다 해주고 헌신적은 아빠한테 사랑받은 딸들은 다 남편에게 아빠처럼 해주길 바라나요?
장인이 딸 아끼는 집들은 피해야한다는 논리와 뭐가 다른건지....
요즘은 남자들도 그런거 다 안 받아주죠
10. 이런 생각
'25.8.5 7:27 PM
(175.123.xxx.226)
참 못마땅해요. 딸에게 헌신하는 엄마는 사위를 머슴으로 여기는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장모가 사위에게 딸을 위해 헌신하길 바라며 부당한 요구를 하면 사위도 며느리처럼 처가 손절하거나 딱 잘라 거절하도록 가르쳐야합니다.
11. ...
'25.8.5 7:27 PM
(106.101.xxx.217)
요즘 딸들도 다들 공주로 키워놔서
결혼하고 손하나 까딱 안하는 여자들은 어떻구요.
요즘엔 남자가 불쌍하던데요.
12. 이젠
'25.8.5 7:28 PM
(175.199.xxx.36)
자기아들 헌신적으로 안키우는 엄마는 없어요
그런데 요구한다고 해도 그만큼 아들들이 안해요
13. ^^
'25.8.5 7:28 PM
(223.39.xxx.74)
어머나무슨~~ 시대가 달라졌는데요
그어머님들도 다름ᆢ인정~~
그거 받아주는 젊은 아가씨들,그녀의엄마 ᆢ
가만히 있을까요
장모님들이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요
14. ,,
'25.8.5 7:28 PM
(59.9.xxx.163)
아니죠
자기가 헌신할 여자 찾으면 엄마는 등한시하죠
그런거 받아주는 여자가.존재해요
아들은 어지간히 애지중지해야죠
15. ㅌㅂㅇ
'25.8.5 7:29 PM
(182.215.xxx.32)
그런 남자들 보통 자기가 그렇게 요구해도 못 거절할 거 같은 마음 약한 여자나 처지가 상대적으로 딱한(?) 배우자 골라요 기가막힐 정도로 예술적으로요222
16. ...
'25.8.5 7:30 PM
(118.235.xxx.63)
진짜 연세가 어찌되신지 모르나
이런걸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고
본인의 개인 경험이 별로라고
세상을 그렇게 비뚤게 보지 마세요
딸을 헌신적으로 키우면 남편에게 그런 헌신을 요구하나요?
아니 이걸 왜 아들 딸을 나누나요?
아들들은 막 키우고 딸들만 헌신해서 키워야해요?22222
17. ....
'25.8.5 7:33 P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결혼하라고 하면 누나같이 헌신적인 아내 주변에 하나도 없다고 하던 남동생이 결혼을 드디어 했는데 올캐가 음식이 취미라 서로 밥상배틀합니다. 남동생도 결혼전에는 지 방만 아주 깨끗하게 하더니 이제 집청소 다 함..
제가 아들둘인데 아주 솔직히 얘기하면 제 며느리가 제가 한만큼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 안하고요. 주변에도 거.의 없음. 결혼 안해도 된다고 말합니다.
18. ...
'25.8.5 7:36 PM
(211.202.xxx.120)
요구해봤자 못받아줘요
아들 이혼이나 당하지
19. ...
'25.8.5 7:38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런집은 훗날
부부결혼지옥, 이혼숙려캠프, 물어보살 등
자식들이 정신병급이라 그런데나 나올겁니다.
20. ...
'25.8.5 7:38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런집은 훗날
부부결혼지옥, 이혼숙려캠프, 물어보살 등
똑같은 부류 만나서 자식들이 정신병급으로 그런데나 나올겁니다
21. ㅇㅇ
'25.8.5 7:39 P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성격 개차반인 여자들 그거 받아줄 호구 남자 기가 막히게 잘 찾아요.
얼마전 돌아가신 강사분 그 이혼녀한테 작업 당한거잖아요.
atm 구실 못할거 같으면 기가막히게 버릴 타이밍 찾아요.
22. ㅇㅇ
'25.8.5 7:40 P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성격 개차반인 여자들 그거 받아줄 호구 남자 기가 막히게 잘 찾아요.
마치 나르가 먹이 찾듯....
얼마전 돌아가신 강사분 그 이혼녀한테 작업 당한거잖아요.
atm 구실 못할거 같으면 기가막히게 버릴 타이밍 찾아요.
23. ..
'25.8.5 7:45 PM
(211.36.xxx.17)
자식을 헌신적으로 안키우는 부모도 있나요. 원글님은 자식을 막 키웠나봐요
24. 역지사지
'25.8.5 7:47 PM
(223.38.xxx.162)
장모도 그렇게 나와봐요
사위가 못받아주죠
딸 이혼이나 당하지
25. ..
'25.8.5 7:49 PM
(211.112.xxx.69)
요즘 아들딸 헌신적으로 안키우는 집이 있어요?
딸이 남편에게 자기부모님에게 헌신적으로 아들노릇 하라고 요구하는건 어때요?
26. 장서갈등
'25.8.5 7:49 PM
(223.38.xxx.137)
요즘은 장서갈등이 심해진다잖아요
장모와 처가의 간섭질로 인한 가정불화가
증가한다잖아요
27. ᆢ
'25.8.5 7:51 PM
(121.167.xxx.120)
뭐든지 사람 나름이예요
50대 정도면 아내와 엄마 비교하고 엄마 편이지만 MZ세대 영리한 남자들은 안 그럴거예요
28. ㅇㅇ
'25.8.5 7:51 PM
(211.222.xxx.211)
딸바보 아빠들이 딸이 예비신랑 데리고 올때
트집 잡는 케이스랑 비슷하겠네요.
괜히 말술 먹이고 고문하듯 호구조사 하고
그러다 멀쩡한 남자는 알아서 도망가죠.
29. 어차피
'25.8.5 7:56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결혼도 안하는 시대에 미리 걱정하지 맙시다.
제대로 잘키운 아들 딸들은 알아서들 잘살테고
그렇지 않은 자식들은 평생 부모차지 될건데요 뭐.
30. ...
'25.8.5 7:56 PM
(115.22.xxx.169)
자식잘되는게 내마지막 못다이룬 꿈인양 너무 애지중지 헌신적이면
나중에 배우자 이모저모에 참견도 많이하고 좀 부족한부분은 바로 고깝게보고..
아무래도 좀 까탈스럽게 대하는게 있을거라 생각함.
그게 고부갈등, 처가갈등으로 이어져서 가정의평화에도 영향을 끼치구요. 딸아들 상관없이.
31. 이런
'25.8.5 8:02 PM
(118.235.xxx.240)
장모도 진짜 문제겠네요
자기딸 헌신적으로 키우곤 남의 아들 대충키우면 대충키웠다고 또 82에서 욕하던데 어쩌라고요?
32. 장서갈등 심해짐
'25.8.5 8:03 PM
(223.38.xxx.160)
원글님은 요즘 장서갈등 심해졌다는 얘긴 모르시나봐요
33. 그건
'25.8.5 8:04 PM
(14.5.xxx.38)
아들에만 해당되는 건 아닌건 같아요.
딸도 마찬가지죠.
내자식 남의 자식 다 품어야 하는 것 같아요.
34. ㅇㅇ
'25.8.5 8:12 PM
(211.222.xxx.211)
여긴 왜 그리 아들맘 못가르쳐서 난린지
남편 못잡고 여자끼리 아웅다웅...
35. 저는
'25.8.5 8:15 PM
(211.228.xxx.106)
딸만 있는 집은 딸이 여왕 대접 받기를 바랄 거 같아서 꺼려져요
남녀가 동등하다 주장하면서 공주 대접 원함
36. ...
'25.8.5 8:15 PM
(112.148.xxx.32)
양쪽이 헌신적으로 키웠다고 생각하는지 궁금요.
시가 아들만 셋인데
시어머니는 엄청 헌신적이고 사랑해주면서 키웠다고 내세우고 말씀하시는데
아들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더라고요.
그러니 애특한 마음이 없어요.
그냥 시어머니 혼자 짝사랑.
37. 효자도 많아요
'25.8.5 8:20 PM
(223.38.xxx.7)
82만 해도 자기남편이 효자라는 분들 글 많았어요
남편이 시집 생활비 꼬박 댄다는 분들도 꽤 있었구요
제 남편이나 남동생도 각자 자기 엄마한테
살뜰하게 잘합니다
38. 갈라치기
'25.8.5 8:23 PM
(221.148.xxx.185)
아들맘만 헌신적으로 키웁니까?
원글 논리면, 딸만 있는 맘들은 딸 자식 막 키우나봐요?
거기다 남자에 대한 이해도까지 떨어지고
님네 남편으로 일반화 할게 아니죠
아니 82에 갈라치기들은 왜 이렇게 일반화 오류가
심한지..이런거보면 딩크라 자식없는게 천만다행
원글같은 부류가 사돈댁이라면 윽~~~
39. 에이
'25.8.5 8:24 PM
(113.199.xxx.46)
엄마하고 아내하고 구분을 못할까요 뭔...
그렇게 따지면 딸바보 아빠들이 키운 딸은요?
똑같은거죠
고기도 먹어본 놈이
사랑도 받아본 놈이 아니겠어요
40. ..
'25.8.5 8:27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누나 여동생 있는 남자로 선택하세요
경제적 여유 있으시면 고르기도 수월하곘죠
41. 어?
'25.8.5 8:49 PM
(110.70.xxx.67)
남매맘빠는 딸 아들 어떻게 결혼 시킬지
딸바보 엄빠
아들한테 헌신한 엄빠 ㅋㅋㅋㅌㅌ
시가갑질에 장서갈등 다 할 듯 ㅋㅋㅋㅋ
남매 엄빠들이 제일 박쥐 같음
42. ..
'25.8.5 8:58 PM
(211.234.xxx.39)
진짜 걱정도 팔자
요즘 딸이나 아들이나 다 헌신적으로 키워요
아들도 없으면서 아들맘들은 뭘 그리 관찰하고 있는지.
딸바보어쩌고하면서 절절매는건 괜찮아요?
어린애를 엄마들이 챙겨가며 키우는 걸 가지고
댁 딸이랑 결혼시킬것도 아닌데 별걱정을 다하고 앉았..
본인 시모 본인 남편은 그 댁네에서나 해결하세요
남편이 등신이라 엄마랑 아내구분을 못하는걸가지고
왜 남을 물고 늘어지나요?
남의 아들 여자에 대한 이해도 걱정할 시간에
본인의 인간에 대한 이해도나 높이시길
그게 더 걱정입니다
43. ㅇㅇ
'25.8.5 9:13 PM
(58.29.xxx.20)
세상 어이없고 불쾌한 글이네요.
자기 자식 헌신적으로 안 키우는 집이 어딨다고.
딸은 그렇게 키워도 돼요?아들은 안돼고?
요새 딸하고 찰떡 붙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해주는 엄마 많더만요.
대충 키우면 대충 키워서 남자가 정이 없네, 가정교육이 안됐네,.
엄하게 키우면 너무 엄해서 사랑을 못받고 자랐네,.
헌신적으로 키우면 또 그랬다고 이딴 소리나 들으니..
참 요새 세상에 아들만 낳은 엄마 아주 죄인이네요.
44. 아들엄마 띄우기?
'25.8.5 9:17 PM
(223.38.xxx.246)
아들엄마 띄우기 글인가요?ㅋㅋㅋ
아들엄마만 헌신적으로 키우나?
45. 뭐래
'25.8.5 9:43 PM
(112.169.xxx.252)
내 사랑으로 끝내야지
무슨 며느리한테 그런걸 원해요.
요새 누가 그렇게 해주기나 한데요???
46. ..
'25.8.5 9:58 PM
(211.234.xxx.64)
어느정도는 맞는말이예요
저희 시가가 특히 아들들이 많은집인데 이혼한 부부들이 많아요
저희 시가도 아들만 넷인데 저 하나 남고 시형제들 셋 모두 이혼했구요 저한테까지 시가갑질하면 전 안참는다고 말해놨고 시가와는 왕래안합니다
제 경제력도 충분하구요 오히려 남편이 제 눈치를 절절 메며 봐요
시숙모님네도 아들만 셋인데 전부 이혼
시고모님네도 아들만 둘인데 한명 이혼
다들 아들들 물고빨고 키운 아들들이고 내아들말고는 아무것도 안보이는 시모들의 형태세요ㅠ
요즘 며느리들은 절대 안참지요
47. ㄹㄹㄹ
'25.8.5 9:59 PM
(49.1.xxx.189)
아들맘들은 생각이 다릅니다. 본인들은 모르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딱 알아요
48. ..
'25.8.5 10:01 PM
(211.234.xxx.10)
윗님 말씀 ㄹㄹㄹ 딱맞아요ㅜ
아들들이 저렇게 온집안에 이혼이 넘치는데 본인들은 몰라요ㅠ
무조건 며느리들이 천하의 못된년이라셔요ㅜㅜㅜ
49. ....
'25.8.5 10:01 PM
(1.241.xxx.216)
자기 엄마가 헌신적으로 키워줬다고
자기 아내도 그만큼 자기를 대접해줘야 한다는 남자는
현실적이지 않은 권위적인 사람인거지요
그런 왕자도 있고 공주도 있는 거고요
엄마가 잘 해줬어도 생각이란게 있는 사람 좋은 사람은
배우자에게 그런식으로 안바래요
50. 장서갈등
'25.8.5 10:02 PM
(223.38.xxx.74)
일으키는 장모들도 문제가 많잖아요
간섭질하는 딸엄마들도 문제가 많죠
그러니 요즘 장서갈등이 증가한다고 하죠
51. ..
'25.8.5 10:03 PM
(211.234.xxx.146)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에서는 시가갑질이 월등하지요
장서갈등이 늘었다고??해도 뭐 새발의 피 수준이죠ㅜ
52. 우와
'25.8.5 10:09 PM
(223.38.xxx.112)
다 몰려와서 부들부들 댓글들이 주옥같네 ㅉㅉ
53. 뭐래니
'25.8.5 10:37 PM
(61.78.xxx.65)
-
삭제된댓글
223.38.xxx.112
다 몰려와서 부들부들 댓글들이 주옥같네 ㅉㅉ
ㅡㅡㅡㅡㅡㅡ
다? 누가 몰려왔다는거죠?
부들부들이라 비아냥 거리는 댁 댓글은 어쩔 ㅉㅉ
54. 뭐래니
'25.8.5 10:38 PM
(61.78.xxx.65)
-
삭제된댓글
223.38.xxx.112
다 몰려와서 부들부들 댓글들이 주옥같네 ㅉㅉ
ㅡㅡㅡㅡㅡㅡ
다? 누가 몰려왔다는거죠?
비아냥 거리며 부들되는 댁 댓글의 어쩔 ㅉㅉ
55. 뭐래니?
'25.8.5 10:38 PM
(61.78.xxx.65)
-
삭제된댓글
223.38.xxx.112
다 몰려와서 부들부들 댓글들이 주옥같네 ㅉㅉ
ㅡㅡㅡㅡㅡㅡ
다? 누가 몰려 왔다는거죠?
비아냥 거리며 부들되는 댁 댓글의 어쩔 ㅉㅉ
주어나 똑바로 써요.
56. 뭐래니?
'25.8.5 10:41 PM
(61.78.xxx.65)
-
삭제된댓글
223.38.xxx.112
다 몰려와서 부들부들 댓글들이 주옥같네 ㅉㅉ
ㅡㅡㅡㅡㅡㅡ
다? 누가 몰려 왔다는거죠?
주어나 똑바로 써요.
비아냥거리며 부들거리는 님 댓글의 어쩔 ㅉㅉ
.
57. ㅉㅉ
'25.8.5 10:41 PM
(61.78.xxx.65)
우와
'25.8.5 10:09 PM (223.38.xxx.112)
다 몰려와서 부들부들 댓글들이 주옥같네 ㅉㅉ
ㅡㅡ
다? 누가 몰려 왔다는거죠? 너씨 빼고?
주어나 똑바로 써요.
비아냥거리며 부들거리는 님 댓글의 어쩔 ㅉㅉ
58. 영통
'25.8.5 10:42 PM
(106.101.xxx.87)
여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 22222
시모가 아들 셋만 있어서
여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며느리라는 여자를 몰라 나이 들어 외로워졌어요..
딸이 있었더라면 조금은 달랐을 터인데..
여자가 다 자기 같은 줄.
나는 시모가 배운 게 없어서인지 알았는데
내 직장 대학 나오고 직업 좋은..아들만 있는 50대 후반 여자 선배들도
초등 나온 시모와 별 차이 없는 인식이더라구요..
여자라는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원글님 표현에 딱이다 싶어요
59. 간섭질하는
'25.8.6 12:02 AM
(223.38.xxx.10)
장모들도 많아지니까
장서갈등 심해진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죠
딸들만 있는 장모는
남자에 대한 이해도가 딸려서 더 그럴 수도 있겠네요
마찬가지로 아들이 있었더라면 조금은 달랐을 수도 있었겠죠
남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