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그냥 싼거 좋아해요.
그냥 무조건 싼거 좋아해요.
다이소 가면 엄청 좋아합니다.
필요한거 있음 무조건 다이소예요.
먹는것도 그렇고 참 그래요.
무조건 저렴한거요.
저는 침대 같은건 시몬스나 침대나 가구는 비싼거 사고 싶어요.
그걸 이해를 못해요. 왜 저렇게 비싼거 사야 하냐고?
하루종일 인상 쓰고 있어요.
하루종일 인상 쓰고 있음 참 짜증나지요.
근래에 여태까지 저렴한 비게 쓰다가 템퍼 베게 백화점 가서 누워 보니 편안해서 두개 샀어요.
나중에 금액 보고 짜증 내더라구요.
저럴때만 정말 짜증납니다.
맞벌이고 자식은 없구요.
저는 침대 욕심이 있거든요.
침대는 좋은거 쓰고 싶었는데 너무 짜증내니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남편은 다른거 쇼핑 못해요. 비싸서요.
다이소 요즘은 토스 쇼핑 많이 하네요.
저는 이왕 사는거 좋은거 사자.
남편은 아니야 다이소 제품으로 충분하다.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