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주담대 상환이 어려우면

[...]

결국은 부모님에게 책임이 가더군요

맞벌이 고소득이건 외벌이이건 한껏 대출

받고 구입한 주택이 처음은 그럭저럭 상환

하다가 생활이 빠듯해지니 부모집을 처분

또는 다른 방법으로 해결방법을 찾더군요

거절도 못하고 안타깝고 그러니 도움을

줄수 밖에 없는게 부모들 이겠지요

부모세대가 올려놓은 집값이 자녀세대에게

돌고 도는 듯 합니다

[ㅇㅇ]

상속을 미리 하는셈이죠
집은 빨리 살수록 이득이니 자식이 주담대로 장만하고
부모가 좀 도와주고요

[노후파산이]

그렇식으로 나와요 거의 아들놈들이 부모 마지막 남은 집까지 해쳐먹어서
힘들어죽겠다고 징징거리니 마지막 남은 부모집 담보대출해주다가 그놈이 이자를 안갚아 노부모 길거리행

90넘게 사는 서민 노인들이 자기 노후도 희박한 판에 그 남은 재산까지도 아들 손벌리는데 쓰면 정말 거지행

전에 경매 시골집 나왔 감정가 5000도 안된 노후주택인데 그노모집을 아들새키가 돈2000천 해쳐먹겠다고 담보잡아 안갚아 경매 넘어갔 그노모가 90인가 한다는데 길바닥에 나앉게된

마지막 남은 집 사수하세요 님들

[ㅡㅡㅡㅡ]

부모가 해 줄 형편이 되니까 해 주겠죠.

[그것도]

그것도 능력 있는 집 부모들이나 해주겠죠..

[**]

거절하기가 더 어려워요
길바닥에 나 앉게 되는걸 알면서도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