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아누 리브스 요즘 어떻게 살아요?

ㅇㅇ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25-08-05 11:49:14

대학시절 제 이상형이 키아누리브스여서 영화 다 찾아보고 했었는데

그냥 한 사람으로서도 좋은 사람이라는 글 많이 본것 같은데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IP : 118.235.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일여자랑
    '25.8.5 11:50 AM (1.232.xxx.102)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요.
    여자가 나이가 많고 안 이쁜데
    정신적으로 안정을 주나봐요.

  • 2. ...
    '25.8.5 12:10 PM (175.119.xxx.68)

    여자친구가 죽어서 노숙자 생활한다는 기사 봤는데 결혼했나보군요

  • 3. ..
    '25.8.5 12:16 PM (118.235.xxx.27)

    제목만 보고 빵터졌어요
    어디 근처 지인 궁금해 하시는 느낌 들어서ㅎ

  • 4. 코코2014
    '25.8.5 1:23 PM (221.143.xxx.198)

    글 보고 급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노숙자 생활 루머였나봐요~


    키아누 리브스가 사생활에 대해 언급하기를 극도로 꺼리는 타입이라 그런지 한국에서도 근거없는 루머가 많이 떠도는 편이다.
    2014년 5월 4일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 리브스에 관해 엉망으로 방송한 적이 있다. 유산된 딸과 여자친구의 죽음에 좌절한 나머지 집은 필요 없다며 노숙을 결정 했다는 내용을 내보냈으나 말도 안 되는 내용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2003년 전까지 집을 구매한 적이 없으며 호텔에서 거주하며 살았다. 1999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딸이 유산되었고 여자친구와는 얼마 안 가 헤어졌으며 같이 살지도 않았다. 데이비드 린치가 소개해 줬다는 것도 아니며, 여자친구라고 제시된 사진도 잘못 되었다.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한다는 근거로 제시된 사진도 파파라치가 촬영한 일상 사진일 뿐이다. 게다가 1997년에 노숙자 옆에 앉아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들이 촬영 되었는데 이를 노숙자라는 증거로 잘못 내보내기도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을 한 적이 없으며 그저 따로 집을 구매 하지 않았을 뿐이다. 젊을때부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여 단기계약으로 월세만 내고 지내고 마음껏 미국의 여러 주들을 옮겨가는 생활을 하다보니, 아예 지낼 집을 구하는 과정과 이사과정이 매우 불필요하다고 느껴 나중에는 여동생 집에다 짐을 몰아넣고 전국 호텔을 장기 렌트하면서 지내곤 했다. 정말 필요하면 여동생의 집에 1~2주 지내는 정도. 2003년 토크 쇼에 출연해 처음 정착하여 집을 마련한 이야기를 했다.

  • 5. 아프던데
    '25.8.5 1:34 PM (220.78.xxx.213)

    그것도 루머였음 좋겠네요
    근데 병원 입원해 있는 초췌한 사진들 많아서

  • 6. 뉴스에 최근에
    '25.8.5 2:14 PM (116.41.xxx.141)

    나온거보니

    저번에 잃어버린 시계등등이 중남미 도둑들한테서 회수되었다고 희한하게
    시계에 뭔가 적어놓은거라 주인을 찾다보니 키아누거였다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314 엄마가 항상 친구 자식들 얘기를 해요 1 ....에혀.. 15:52:01 54
1743313 인덕션은 순간순간 열기가 올라오나봐요. (달걀삶기) 1 인덕션 15:49:18 111
1743312 배란기 이후 가슴통증 사라짐과 폐경과의 연관성 1 여성분들 15:48:09 78
1743311 엑셀할때 스크롤바 내릴때 엑셀 15:47:42 39
1743310 한x림 녹용즙, 흑염소즙 어떤가요? 15:46:53 51
1743309 전기차 충전소 설치요, 지상과 지하 어느 게 안전한가요 7 ㅇㅇ 15:42:27 125
1743308 겨드랑이 위쪽이 아프면 찌릿 15:39:42 128
1743307 엄마가 오빠한테 희생적으로 했는데 왜... 10 123 15:39:10 735
1743306 주식 7억넣고 7000 벌면 못하는 거죠? 5 물량공세 15:38:22 866
1743305 스케일링 최장 몇 분까지 해보셨나요.  2 .. 15:38:19 157
1743304 엊그제 YTN 뉴스 시민제보자 때문에 빵터졌었네요. 4 ... 15:36:50 641
1743303 돼지고기 등심이 많은데.. 보관법을 알려주세요. 돼지고기 등.. 15:35:39 59
1743302 지오다노 창업자는 5년째 독방에 있네요 5 뒷북인가 15:33:50 1,366
1743301 짧은치마 길게하는법 알려주세요 6 ㄱㄴ 15:29:08 289
1743300 이번 탄핵심판때 1 ㅓㅗㅗㅎ 15:28:16 190
1743299 코슷코 디너롤 맛있나요? 9 ... 15:25:53 458
1743298 아버지 감사합니다. 4 부모님께 감.. 15:25:43 565
1743297 나이들어 홍삼 많이 먹으면 숨 안 끊어진다고 5 과연 15:25:08 893
1743296 에이피알 88년생 억만장자 탄생했네요 9 대단하네 15:20:38 1,319
1743295 어깨 맛사지기 인조가족이 다 찢어지는데 방법 있나요? 4 ... 15:12:50 400
1743294 박그네 변기관련 얘기요 8 ㄱㄴ 15:10:42 940
1743293 노모 재활병원 2 둘째딸 15:10:14 443
1743292 트레이더스 떡볶이 맛있네요 6 차차 15:08:59 872
1743291 모시 한필이 생겼는데요 9 .. 15:04:47 625
1743290 식사시작한지 1시간 20분만에 197...당뇨인가요 7 당뇨겠죠 15:04:16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