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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가사 이모님 자랑해봐요.

자바초코칩쿠키7 조회수 : 6,472
작성일 : 2025-08-04 22:53:42

이모님이 옷장 정리를 너무 잘해주셨어요.

살포시 자랑을 줌인줌아웃에 해봤습니다.

좀 감동받았어요.

 

전에 오시던 이모님이 아프셔서 임시로 이분이 오셨는데

정리를 엄청나게 잘하시네요..

IP : 223.38.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4 11:03 PM (211.235.xxx.7) - 삭제된댓글

    그닥이십니다.
    진짜 신의 손을 영접 못하셔서 감동하신거구요.
    지대루 여사님은 온갖 집안 재활용품 모아모아
    추가 금액 요구도 없이
    각잡고 애들이 꺼내도 흐트러지지 않을 정리를 해주셨답니다.
    문제는 음식은 죄다 버리셔서..인연이 깊지 못하였어요.
    냉장고 냉동고 음식을 쓰래기라고..
    애껴먹는거였는데..
    죄다 버리시고..
    무튼 정리는 완벽하셨어요

  • 2. ...
    '25.8.4 11:07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저도 오래계시던 분이 집안사정으로
    그만두셔서 요즘 이모님 구하는중인데
    서울이시면 소개받고 싶네요..

  • 3. ㅇㅇ
    '25.8.4 11:10 PM (121.173.xxx.84)

    오 좋네요~~~~~

  • 4.
    '25.8.4 11:23 PM (211.234.xxx.58)

    어떻게 정리하시는지, 색깔별인지 재질별인지?
    어떻게 저도 잘 해보고싶네요
    정리의 달인 부러워요

  • 5. 자바초코칩쿠키7
    '25.8.4 11:26 PM (223.38.xxx.115)

    줌인줌아웃 보세요

  • 6. 보고 왔어요.
    '25.8.4 11:50 PM (1.237.xxx.119)

    보통은 우리집에서도 이만큼은 다 해요.
    사실 저도 친구가 와서 주기적으로 정리정돈 해줍니다.
    직장친구는 정리가 취미라서 재미있다고 합니다.
    반면 가끔씩 못찾을때가 있어요.
    다행이예요 원글님 누가 해주면 얼마나 고마운데요.

  • 7. ㅎㅎ
    '25.8.5 6:18 AM (106.101.xxx.100)

    정리는 본인이 해야 돼요.
    그래야 어디 있는지 찾고 또 그대로 정리가 되는 거예요.
    일단 이모님이 저렇게 해주셨으니
    뭐 썩 잘한 것 같진 않습니다.
    보통은 저렇게 하고 살지 않나요?
    저거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셔야 돼요.
    꺼내실 때도 조심조심

  • 8. list
    '25.8.5 9:16 AM (203.234.xxx.81)

    그런데요, 임시로 오셨다고 했잖아요, 굳히기 위해서 초반에 퍼포먼스를 막 보여주시는 경우들이 있어요. 정기로 하거나 하면 흐지부지되고요.. 원래 일오시던 분이 꾸준히 어느 정도 하시던 분이라면 놓치지 않는 게 나을 수도요. 좀 앞질러 생각해보았습니다 ㅎㅎ

  • 9. 근데
    '25.8.5 9:25 AM (112.169.xxx.252)

    다들 저리 하지 않나요???
    나는 우유곽 모아서 칸 만들어 팬티 한장씩 넣는데
    브라도 한장씩 딱딱 넣고
    원글님은 평소에 저렇게 하고 사시지 않으셧는지
    .

  • 10. ….
    '25.8.5 4:00 PM (27.84.xxx.97)

    오!!!!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손 빠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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