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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요

복수 조회수 : 3,352
작성일 : 2025-08-04 21:21:12

트리거처럼 총으로 쏴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분노를 어찌할까요

IP : 117.111.xxx.1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때마다
    '25.8.4 9:23 PM (58.29.xxx.96)

    밖에 나가서 걸으세요
    바람과 공기로 마음을 씻어내세요.

    그리고 종이에 위시리스트를 적어보세요
    뭐하면 즐거울까 재미날까

    진짜 복수를 하고 싶다면
    고소를 하세요
    직접 작성해서 뭐라도

  • 2. 그러다
    '25.8.4 9:23 PM (115.21.xxx.164)

    본인이 다쳐요. 그지경인 사람은 잘될수가 없으니 본인 부터 챙겨요

  • 3. 그 독이
    '25.8.4 9:28 PM (121.128.xxx.105)

    님을 공격하게 됩니다. 건강 해치시고 마음이 피폐해져요.
    시간이 약이고 나중에는 흐려집니다.
    그 시간동안은 참 괴롭지요. 위로를 드립니다.

  • 4. 그 독이
    '25.8.4 9:29 PM (121.128.xxx.105)

    만약 법적으로 공격이 가능하면 변호사 만나시구요.

  • 5. ...
    '25.8.4 9:35 PM (106.102.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있었어요. 저는 저를 성추행했던 친족이었고요. 진짜 칼로 찔러버리고 싶더라고요. 어느 날, 저자신과 대화했었어요. 칼로 찌르고 몇 년을 여러사람과 감방안에서 살아야하는데 할래 말래. 도저히 감옥가서 살고 싶지 않더라고요. 옥살이는 못하겠다 생각하니 그래, 아직은 내 인생이 더 중요하다싶어지면서 분노가 옅어졌어요.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내가 그 상대에게 총을 쏘고 감방을 갈 수 있는가. 그 각오만 된다면 언제든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좀 가벼워지더라고요 저는.

  • 6. 하루만
    '25.8.4 9:42 PM (106.102.xxx.13)

    그 사람이 인과응보를 제대로 받길 같이 기도해드릴게요.
    원글님은 마음이 편해지고 복도 누리시길...

    https://www.instagram.com/reel/DLVKBsRzO6k/?igsh=MWVna3VldGZ0cDBtYw==

  • 7. ....
    '25.8.4 10:03 PM (114.200.xxx.129)

    저는 태어나서 그런 경험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 만약에 그런 감정이 든다고 해도 잊을려고 노력을 할듯 싶네요 ... 정말 쏘면 님도 정상적인 생활 이젠 포기해야 되잖아요

  • 8. 저도
    '25.8.4 10:04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죽이고 싶은 사람 두세명 있어요. 내 정신건강만 해치니까 잊고 살려고 노력하고요.

  • 9. 본인을 위해서
    '25.8.4 10:13 PM (1.240.xxx.179)

    대상이 가족인가요?
    억울하고 화가 난 상황을 말할 수 있으면 하고,
    전달 안된다고 해도 가엾은 인생이다 생각하고
    내 인생에서 영원히 아웃시키고 잊으세요.

  • 10. 저도
    '25.8.4 10:15 PM (112.151.xxx.19)

    있어요. 울 아이 아동학대하던 폭력교사.
    죽는다는 아이에게 신경 쓰느라 시간이 흘러 좀 무뎌졌지만 가끔씩 속에서 울화통이.
    전 매일 핸드폰 하나 들고 산을 헤집고 다녔어요. 핸드폰은 학교에서 올 아이 전화 받아야 하니 들고 다니고.
    그 아들 하나 이름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고, 카톡도 아직도 그대로 뒀어요. 녹취도 아이 진술서도 모두 다 여기 저기 저장해 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요?
    우린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는데 아이 인생이 달라졌는데.

  • 11. ..
    '25.8.4 10:30 PM (71.244.xxx.48)

    그사람한테 전화해서 욕을 하던지
    무조건 참지말고 약간이라도 내가 행위를 하고
    그사람이 조금의 손해라도 나로인해 당했다고 느끼면 좀 나아진다고 생각해요
    죽일수는 없지만 같이 싸울수는 있는데 그마저도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그사람이 결국은 잘먹고 잘살다가 죽으면 싸울대상마저 없어지고 억울하다고 생각해요

  • 12. 기다려요
    '25.8.4 10:32 PM (175.124.xxx.136)

    중국속담에 강하류에서 기다리면 원수의 시체가 떠내려온다.
    내 원수는 남이 갚아주다잖아요

  • 13. ㅇㅇ
    '25.8.4 11:04 PM (124.216.xxx.97) - 삭제된댓글

    뻔한 증거앞에서 안했다고 하는
    그렇게 안했다하다가 큰코 다치길

  • 14. ㅇㅇ
    '25.8.4 11:10 PM (124.216.xxx.97) - 삭제된댓글

    뻔한 증거앞에서 안했다고 하고
    주변에서 안했다고 인정해줘요
    이상한 엄마에 이상한 자식이 이상한 흥이 있어서
    분명 나쁘고 바본데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겁고 기가 세요
    그렇게 안했다하다가 큰코 다치길

  • 15. 정대택씨는
    '25.8.4 11:35 PM (59.1.xxx.109)

    거니 모녀를 보며 어찌견뎠을지

  • 16. mm
    '25.8.4 11:58 PM (218.155.xxx.132)

    복수는 남이 해줘요.

    남을 죽고 싶을 만큼 괴롭히는 인성이면
    그 화는 반드시 본인에게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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