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기사인데 일본에서 플랜 75라는 영화가 개봉되었다네요.
노인인구가 30%가 넘어가는 일본에서 젊은이들의 세금부담이 커지고 급기야 한 젊은이가 노인들은 무차별 살해하고 자살하며 이런 말을 남기며 영화가 시작된대요
" 넘쳐나는 노인이 나라의 재정을 압박하고, 그 피해는 전부 청년이 받는다. 노인들도 더는 사회에 폐 끼치기 싫을 것이다. 나는 이 용기 있는 행동을 계기로 진솔하게 논의하고 이 나라의 미래가 밝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이후 나라에서는 고령자의 안락사를 돕는 " 플랜 75"를 시행하기에 이르르는데......
같이 초고령화 사회로 가는 한국에서도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것 같아서 퍼왔어요.
80 이 넘고 본인이 원하면 해줬으면 좋겠어요
허용해도
생각보다 죽고 싶은 노인은 별로 없을거에요..
제도화되면 죽고싶은이는 별로없고
왜 안죽냐 기다리는이는 늘어나겠죠
나라야마부시코가 면면히 흐르는 나라 맞군요.
지금도 돈을 노리고 부모를 살인하는 아들, 배우자를 살인하는 배우자가 많은데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다분한거 같아요.
굳이 힘들게 살인할 필요 없이 안락사 하라고 협박하겠죠.
아님 본인 모르게 가족이 안락사 시키거나요.
연쇄살인마도 인권타령 하면서 사형 집행 안하고 있는데
선량하게 살아온 노인을 늙었단 이유 만으로 돈이 없단 이유 만으로 안락사란 허울좋은 미명 아래 합법적 살인을 한다는거 잔인한거 같네요.
안락사도 사람을 인위적으로 죽이는거고 합법적 살인이죠.
생명을 거두어가는건 하늘만이 하는겁니다.
지금도 돈을 노리고 부모를 살인하는 아들, 배우자를 살인하는 배우자가 많은데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다분한거 같아요.
굳이 힘들게 살인할 필요 없이 안락사 하라고 협박하겠죠.
아님 서류 위조해서 본인 모르게 가족이 안락사 시키거나요.
서류위조가 직접살인보단 간편하죠. 자기 손에 피 안묻히니까요.
연쇄살인마도 인권타령 하면서 사형 집행 안하고 있는데
선량하게 살아온 노인을 늙었단 이유 만으로, 돈이 없단 이유 만으로 안락사란 허울좋은 미명 아래 합법적 살인을 한다는거 잔인한거 같네요.
안락사도 사람을 인위적으로 죽이는거고 합법적 살인이죠.
생명을 거두어가는건 하늘만이 하는겁니다.
지금도 돈을 노리고 부모를 살인하는 아들, 배우자를 살인하는 배우자가 많은데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다분한거 같아요.
굳이 힘들게 살인할 필요 없이 안락사 하라고 협박하겠죠.
아님 서류 위조해서 본인 모르게 가족이 안락사 시키거나요.
치매라도 걸리면 서류위조는 너무 쉽죠.
서류위조가 직접살인보단 간편하죠. 자기 손에 피 안묻히니까요.
연쇄살인마도 인권타령 하면서 사형 집행 안하고 있는데
선량하게 살아온 노인을 늙었단 이유 만으로, 돈이 없단 이유 만으로 안락사란 허울좋은 미명 아래 합법적 살인을 한다는거 잔인한거 같네요.
안락사도 사람을 인위적으로 죽이는거고 합법적 살인이죠.
생명을 거두어가는건 하늘만이 하는겁니다.
안락사가 권리가 아닌 "의무"가 되는 사회가 올 수도 있을것 같아요
안락사 비용을 엄청 높게 해 놓으면
돈 때문에 안락사를 권하거나 하지는 않겠죠
자신이 정말로 안락사로 가고 싶은 사람은 살아가면서 그 비용을 적립할테구요
안락사 비용을 엄청 높게.....
죽는 것에도 계층이 갈리겠네요...
돈 많은 사람은 편안히..
돈 없는 사람은 괴롭게..
안락사가 낫죠
너무 비관적이지만
ai시대에 잉여인간 되면 부유층,지능 좋은 사람들,특수 노동자 말고는 인류감축 대상일 수 있는데
백신이나 중국처럼 개인금융 국가 관리화하면
서서히 수명 단축되거나 삶의 질 저하,방치되는 삶일 거 같아요
우선 말기암,중증환자부터 시작하는건 어떨까싶어요 암 말기때 너무 힘들잖아요...주사한번으로 어렵다면 그냥 돌아가실때까지 어떤 연명장치+영양공급없이 수면상태,마약진통제로 유지해주기...
말기암등 불치병 환자들에겐 허용해야 합니다
사는게 죽는거 보다 괴로운 환자들에게 허용하면 좋겠지만
고령이란 이유로 압박하는 문화가 된다면 끔찍하죠.
구순되도 크게 아프지 않으면 죽고 싶은 노인 없어요.
소멸한다는거 자체가 공포인데 누가 죽고 싶을까요.
젊은 분들은 아직 먼 일 같아 안락사 쉽게 얘기하지만
나이들면 다 변해요 ㅠ
빨리 죽기 바라는 마음으로 봉양하는거나
서류 조작으로 안락사나 비참함은 별 차이 없지 않나요?
전자의 경우 자식은 물론 손주 미래까지 저당잡혀
병원만 병원만 배불리다 죽고 자식에겐 부모잃은 슬픔보다
내가정 무너뜨린 원망만 남을텐데요
안락사요건이 엄청 엄격하죠.. 아무나 다 할서없어요
안락사 허용되길
노인이라 하는게 아닙니다
원하면 해주라구요? 참,, 설득이란 이름으로 들볶여죽는 사람들이 넘치겠네요
다들 팔십전에 죽을 자신있거나
내 자식들은 엄마 살만큼 살았는데 안락사 택하셔야죠 안할 거 같으신지.
어차피 이런 분위기면 이런 부모 본 자식세대엔 당연한 요구겠지만요
루게릭같은 병은 특히나 허용되기를요
정신은 멀쩡한데 몸은 단 한군데도 못 써요
인간답게 사는거라 할수 있나요??
1년에 자살로 사망하는 노인 숫자가 3880명이래요
노인들도 죽고싶지 않아해요.
울시어머니 88세 귀신이 왜 날 안잡아가나 입에 달고 사시는데 얼마전 꿈이 흉흉했다며 베개 옆에 칼 꽂고 주무시더라고요. 아마도 귀신 물리치시려 그러는거겠죠.
저도 안죽고 싶을것 같아요. 죽음이 무서워요.
안락사하고 싶은 노인보다 안락사해주길 바라는 자식이 더 많겠죠.
제일힘든병중 하나가 치매인데 본인의사를 어찌 확인하나요.
힘들어하는 자식들 무언의 압박 또는 강요하는 자식때문에 선택하는 경우도 생기겠죠.
안락사허용하려면 제도적장치 뿐 아니라 철학적 윤리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안락사가 본인이 원한다고 다 해 주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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