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 싶은게 없고 끼니 때울 때

ㅇㅇ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25-08-03 17:13:44

신경 쓰는 일이 있어서 쫄딱 굶고 지금 먹고 싶은게 없는데 어질어질 하네요

이럴 때 끼니를 때우기 좋은거 있나요

 

IP : 223.38.xxx.1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란
    '25.8.3 5:18 PM (182.219.xxx.148)

    삶은계란이요

  • 2. ㅁㅁ
    '25.8.3 5:1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계란 두개
    견과 요플레 포도 반송이

  • 3. ..
    '25.8.3 5:27 PM (39.115.xxx.132)

    저는 입맛 없어서 계속 누룽지 만들어서
    끓여먹었어요
    그러가 입맛 좀 돌아서 김치넣고
    청국장 끓여 먹었더니 맛있더라구요
    뭐라도 드셔야 기운 안떨어져요

  • 4. ..
    '25.8.3 5:46 PM (103.43.xxx.124)

    밥에 보리차라도 말아서 김치나 나물반찬에 훌훌 넘기세요. 식사를 못하셔서 어쩌나요..

  • 5. ..
    '25.8.3 6:09 PM (182.220.xxx.5)

    밥이나 죽 먹는게 좋지만 안먹히면 라면이라도 드세요.

  • 6. 꾸역꾸역
    '25.8.3 6:09 PM (220.78.xxx.213)

    계란 먹어요
    가성비

  • 7. 방금
    '25.8.3 6:19 PM (210.126.xxx.33)

    냉동실에 있던 걸로 군만두해서 배추김치랑 먹었어요.
    계란 같은건 안 좋아해서.

  • 8. 입맛 없어서
    '25.8.3 6:23 PM (121.166.xxx.251)

    어제 빵 종류별로 한가득 사왔어요
    밥 대신 이거저거 까먹고 있네요

  • 9. 음..
    '25.8.3 6:30 PM (1.230.xxx.192)

    에너지가 필요하니까
    빠른 에너지 흡수를 위해서 탄수화물을 좀 드세요.

  • 10. @@
    '25.8.3 7:09 PM (118.235.xxx.60)

    저도 달걀@@
    아님 과일이요 , 수분에 후루룩 넘어가요

  • 11. 방금해먹음
    '25.8.3 8:4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카레요.

    그냥 굴러다니는,유통기한 확인안되는 녀석들 다 넣고
    카레로 승화..

    애매한 소고기인지 돼지인지 닭인지 모를 똘똘싼 고기(맞겠죠,맞음),
    감자,당근,양파,파,양배추,버섯,브로콜리 아무꺼나 보이면
    대충 잘라서
    기름이나 버터둘러 마구 볶다가 카레로...

    밥 비벼,말아먹어도 되고 빵찍어먹어도 되고...

    어젠가 반숙하는 글이 올라와 반숙연습하다 실패한 계란 한개에다
    햇반사이즈 반가량 밥에다 카레 2국자로 한끼 잘 먹었네요.
    김치도 있어야함.

  • 12. 방금해먹음
    '25.8.3 8:4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카레요.

    그냥 굴러다니는,유통기한 확인안되는 녀석들 다 넣고
    카레로 승화..

    애매한 소고기인지 돼지인지 닭인지 모를 똘똘싼 고기(맞겠죠,맞음),
    감자,당근,양파,파,양배추,버섯,브로콜리,어묵,호박
    아무꺼나 보이면
    대충 잘라서
    기름이나 버터둘러 마구 볶다가 카레로...

    밥 비벼,말아먹어도 되고 빵찍어먹어도 되고...

    어젠가 반숙하는 글이 올라와 반숙연습하다 실패한 계란 한개에다
    햇반사이즈 반가량 밥에다 카레 2국자로 한끼 잘 먹었네요.
    김치도 있어야함.

  • 13. 방금해먹음
    '25.8.3 8:4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카레요.

    그냥 굴러다니는,유통기한 확인안되는 녀석들 다 넣고
    카레로 승화..

    애매한 소고기인지 돼지인지 닭인지 모를 똘똘싼 고기(맞겠죠,맞음),
    감자,당근,양파,파,양배추,버섯,브로콜리,어묵,호박
    아무꺼나 보이면
    대충 잘라서
    기름이나 버터둘러 마구 볶다가 카레로...

    밥 비벼,말아먹어도 되고 빵찍어먹어도 되고...

    어젠가 반숙하는 글이 올라와 반숙연습하다 실패한 계란 한개에다
    계란 한개 넣은 떡볶이마냥
    햇반사이즈 반가량 밥에다 카레 2국자로 한끼 잘 먹었네요.
    김치는 있어야함.

  • 14. ㅇㅇ
    '25.8.4 12:46 AM (180.230.xxx.96)

    저도 삶은달걀
    아니면
    물말아서 오이지무침 하고 먹거나
    고등어 구이랑 먹고
    어렸을때 엄마가 드시던
    풋고추 초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764 최근 부동산 소식 나눠봐요 6 2025/08/05 2,697
1742763 오은영 결혼지옥 심진화 문세윤 조합 5 ..... 2025/08/05 4,453
1742762 adhd약 복용하는데 실비보험 청구 할지 말지 고민이예요 10 매일 2025/08/05 1,239
1742761 하위권(6등급) 고3 수시 어디로...(컨설팅 추천) 37 .. 2025/08/05 2,161
1742760 CNN “퍼듀대 재학생 고연수 씨, ICE에 체포됐다가 석방” 11 light7.. 2025/08/05 16,263
1742759 여름에는 옷 입는게 재앙같아요 6 ㅇㅇ 2025/08/05 2,913
1742758 단통법해지후 핸드폰 사려면 8 . . 2025/08/05 1,360
1742757 내통장에 타인돈을 잠깐 임금했다 출금해도 되는건가요? 31 ㅇㅇ 2025/08/05 4,102
1742756 칼로 소고기 다지는것이 가능할까요~? 15 괴기 2025/08/05 822
1742755 아이폰에서 엑셀편집용 앱 추천요 @@ 2025/08/05 218
1742754 국내 뮤지컬 중에 제일 좋았던 작품 하나는? 33 2025/08/05 2,399
1742753 너무 힘들어서, 또 한 내 자신이 대견해서 8 그냥 2025/08/05 1,831
1742752 제 옆에 검은 그림자를 봤대요ㅠ 20 ... 2025/08/05 6,852
1742751 비염 여름에도 가습기 하시나요? 5 비렴 2025/08/05 565
1742750 자녀가 주담대 상환이 어려우면 5 ... 2025/08/05 1,792
1742749 노인들 생일, 명절 모임 벗어나고 싶어요 . 36 지겹다지겨워.. 2025/08/05 6,484
1742748 심심해서. 최고 드라마 투표해주세요 26 00 2025/08/05 2,912
1742747 고가 위스키 5천여병 밀수입한 교수·의사들…41억원 추징 5 ㅇㅇ 2025/08/05 2,814
1742746 분양 받은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 가신다고... 17 오매불망 2025/08/05 3,209
1742745 애만 가면 되는데.... 5 0011 2025/08/05 1,789
1742744 자전거 타고 시장 가려하는데… 4 이 햇볕에 2025/08/05 1,153
1742743 "~적으로" 거슬리게 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17 ㅇㅇ 2025/08/05 2,524
1742742 이사 후 에어컨 설치 5 에어컨설치 2025/08/05 1,198
1742741 요점정리를 안하면 머리에 남질 않아요 7 뎁.. 2025/08/05 1,303
1742740 공공시설에서의 행동 (특히 도서관) 14 공공 2025/08/05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