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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천시 어느 아파트가

조회수 : 4,825
작성일 : 2025-08-02 23:41:32

이러는 거에요? 

 

경비실에 선풍기도 틀지 말라니..

이런 기사 보면 너무 화가 나요

 

다들

본인들처럼 집에서 편히 쉬고

더위를 안타는 체질인줄 아는건지

전기요금 아끼려고 이 더위에

선풍기도 안 켜고 사는건지

 

경비원 분들께 갑질하는거 보면

진짜 절레 절레

IP : 118.235.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3 12:05 AM (59.9.xxx.163)

    가잖은 관리비내며 사람부리는 왕대접 받고싶나봄
    이날씨에 선풍기까지?
    사람이길 포기했네

  • 2. ㅜㅜ
    '25.8.3 12:12 AM (175.194.xxx.161)

    예전에 강남 비싼아파트에서 갑질사건 있었을때 경비원을 머슴 이라고 칭하는걸 듣고 제 귀를 의심했어요

  • 3. 예전에
    '25.8.3 12:37 AM (211.234.xxx.87)

    정경심 교수가 방송 촬영팀에게 "경비아저씨가 나한테 혼나는 거 보고싶어요?"라고 말하는데... 방송에서 보고 너무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 4. ㄴ기레기들
    '25.8.3 4:22 AM (47.38.xxx.253)

    그때 윤건희랑 한동훈이랑 조국가족 죽이려고 수사 전방위적으로 하며,
    기자들 풀어서 온 가족 다 괴롭힐때였죠?
    경비실이 있는데, 어떻게 통과했는지 집 문앞까지 올라와서 괴롭히니 한마디 했나본데.
    조선일보부터 쓰레기 신문들이 대대적으로 기사 배설했던게 생각나네요.

  • 5. 그래도
    '25.8.3 4:29 AM (47.38.xxx.253)

    경비아저씨 괴롭히지 말라는 식의 벽보 바로 붙여졌다는 걸 보면.
    저 아파트에 정상적인 사람들이 더 많다는 증거죠.
    갑질하는 인간들이야, 어딘 없겠어요.

  • 6. 노놉
    '25.8.3 7:28 AM (118.235.xxx.150)

    경비 아저씨가 직접 쓴 호소문이 붙어있어요.
    입주민이 쓴게 아니에요

  • 7. 70대
    '25.8.3 8:07 AM (39.122.xxx.3)

    70대 노인 한명이 선풍기 2대 틀고 있는 경비실에 선풍기 틀디 말라고 한거래요 미친 노인 한명이 저 아파트 망신 줬네요 에어컨 설치는 못해줄 망정 이날씨에 선풍기도 틀지 말라니..
    본인이 한번 경비실 들어가서 일해보라 하고 싶네요

  • 8.
    '25.8.3 8:13 AM (210.103.xxx.8) - 삭제된댓글

    경기도 200세대 안되는 아파트인데
    경비실에 에어컨 20년전 부터 있었어요..
    그때 노인정 노인 몇분이 경비원에게
    에어컨놓으면 가만 안둔다고 막말~~

  • 9. 갑질
    '25.8.3 8:27 AM (112.169.xxx.252)

    아파트사는게 갑질하는 인생인줄 아나봐
    인생함부로 말하지말고
    사람함부로 대하지말지
    사는건 어느순간 역전될수도 있는건데
    에어컨은 못놔줄 망정
    이 더위에 미쳤네
    저아파트 생각있는사람들이라면
    당장에어컨놔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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