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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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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카페서 남편 성기 절단 50대女 긴급체포

... 조회수 : 20,158
작성일 : 2025-08-01 19:30:19

인천 강화도 한 카페에서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50대 아내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아내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1일 인천 강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여·57)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1시쯤 인천 강화도의 한 카페에서 흉기로 남편 B(50대) 씨의 성기를 잘라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 씨가 B 씨의 외도를 의심하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B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A 씨를 조사한 후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aver.me/5AgnmG8z

 

세상에 너무 끔찍하네요.

 

IP : 112.165.xxx.12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 7:34 PM (106.101.xxx.13)

    헐. .충격.

  • 2. ㅇㅇ
    '25.8.1 7:35 PM (121.173.xxx.84)

    ....................... ㅜ

  • 3. ...
    '25.8.1 7:36 PM (59.12.xxx.29) - 삭제된댓글

    아니 이게 지금 아휴

  • 4. 사위도
    '25.8.1 7:37 PM (210.98.xxx.134)

    도와준 혐의로 잡혔다네요

    저 까페 주인이라 까페에서 일 저지름

  • 5. ///
    '25.8.1 7:54 PM (125.251.xxx.78)

    하필 남의 카페에서
    근데 카페에서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

  • 6. 외신에서
    '25.8.1 7:56 PM (117.111.xxx.63)

    아주 가끔 전설로 있던 뉴스를 보다니...
    극단적이네...

  • 7. 예전에
    '25.8.1 9:19 PM (118.235.xxx.89)

    재연 프로에서 본 거 같아요.
    남편이 의사인데 간호사랑 바람이 나니 의사아내가 열받아 남편팔에 큰 상처 내고 간호사 나이만큼 27바늘 꿰매라고.. 그리고 나서도 또 바람 피니까 이 여자가 돌아서 망치를 가지고 남편 병원에 가서 남편 성기를 내리쳤나 아마 그랬을 거예요. 남편바람에 크게 한맺힌 여자의 마지막 발악 같음.

  • 8. 미소
    '25.8.1 11:37 PM (1.226.xxx.74)

    아 그러고보니
    사위가 결박묶는것을 도와줬다고 했는데,
    사위가 카페 주인이었군요

  • 9. 이혼을
    '25.8.2 12:24 AM (222.119.xxx.18)

    할것이지 왜 ㅠㅠ
    사위까지.ㅠ

  • 10. ㅇㅇ
    '25.8.2 1:07 AM (211.220.xxx.123)

    외도로 자궁암 걸리게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래서 자궁암걸렸다면
    인정

  • 11. 윗님ㅋ
    '25.8.2 1:18 AM (223.39.xxx.50)

    저도 그런이유라면 인정2222

  • 12. ..
    '25.8.2 1:28 AM (61.254.xxx.115)

    대학병원 근무했던 친구한테 들었는데 가끔 성기절단되서 온답니다 증오에 사무쳐서 그랬나보죠

  • 13. ...
    '25.8.2 2:32 AM (124.49.xxx.13) - 삭제된댓글

    진짜로 외도했다면 당해도 싸다

  • 14. 어이없는 댓글ㅠ
    '25.8.2 3:38 AM (223.38.xxx.183)

    "남편 성기 절단 50대녀"

    "진짜로 외도했다면 당해도 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차라리 이혼을 했어야죠
    어찌 신체 일부를 절단할 수가 있나요ㅠ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합니다
    그럼, 여자가 외도하다 걸려서 신체일부 절단되어도
    마찬가지 소리 할건가요

  • 15. ....
    '25.8.2 8:13 AM (14.46.xxx.97)

    누구 좋으라고 이혼하나요?
    상간녀 좋으라고 이혼하나요?
    남편재산 상간녀에게 절반이나 상속주려고 이혼하나요?
    자식들은 상간녀 주고 남은 절반 갖고 엔빵해서 상속받고요?
    이게 법이죠.

    솔까 주부면서 자궁암 걸린 중년부인들, 남편 성매매로 걸린 경우가 99.9% 죠. 의사들도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지만 말 안한대요.
    이 정도면 성기절단 해도 정당 방위 아닌가요?

  • 16. 정당방위는
    '25.8.2 8:41 AM (121.162.xxx.234)

    위해를 막을때지 복수가 아닙니다
    누구 좋으라고 이혼이냐니
    사람 신체를 절단할만큼 피폐한 내가 아니도록
    나를 위해서에요

  • 17. 또 50대 女?
    '25.8.2 9:1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끔찍 ..

    저렇게 비상식적이고 공격적이니
    자식들세대가 엉망이지 ..

  • 18. 저런
    '25.8.2 9:14 AM (1.235.xxx.138)

    더러운 물건에 왜 피를 묻힐까요?
    허긴..증오심이 그만큼 크다는거긴하겠죠.
    그냥 차라리 야산에 얼굴만 내놓고 땅 파묻어버리지.

  • 19. ..
    '25.8.2 9:21 AM (106.101.xxx.183) - 삭제된댓글

    사위가 도와줬다는 것도 충격이네요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건지..

  • 20.
    '25.8.2 9:41 AM (118.235.xxx.26)

    진짜로 외도했다면 당해도 싸다

    ㅡㅡㅡㅡ이댓글 싸이코패스네


    듣기만해도 소름끼치는 범죄인데 당연하다는 사람 소름이네요

  • 21. ..
    '25.8.2 10:14 AM (211.234.xxx.39)

    자궁암 걸린거면 정당방위 인정이요

  • 22.
    '25.8.2 10:43 AM (223.38.xxx.159)

    진짜로 외도했다면 당해도 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듣기만해도 소름끼치는 범죄인데 당연하다는 사람
    소름이네요
    22222222

    여자가 바람피다가 걸려서 신체일부 절단당해도
    마찬가지로 당해도 싸다고 할건가요?????.?

  • 23. 와 정말
    '25.8.2 10:59 AM (218.54.xxx.75)

    카페 주인 사위가 착한건지
    장모 말 너무 잘 들었네요?!
    카페 장사도 망치는건데...

  • 24. 무서운 범죄죠
    '25.8.2 11:22 AM (223.38.xxx.199)

    사람의 신체일부를 절단하다니요
    너무 끔찍한 범죄잖아요ㅜㅜ

    요즘은 여자들도 바람 많이 핀다잖아요
    (직장내 유부남 유부녀 바람도 많다고하죠)
    역지사지 해봐요
    분노한다고 상대방 신체일부를 절단하는게 정당화될수는 없죠

  • 25. ....
    '25.8.2 12:22 PM (222.120.xxx.91)

    맨정신으로 저런 짓을 못할 것 같은데 술이나 약물중독 상태 아니었나 싶네요

  • 26. 후후
    '25.8.2 12:29 PM (110.9.xxx.18)

    진짜로 외도했다면 당해도 싸다

    ㅡㅡㅡㅡ이댓글 싸이코패스네


    듣기만해도 소름끼치는 범죄인데 당연하다는 사람 소름이네요
    3333333333333333

  • 27. 하여간
    '25.8.2 1:27 PM (218.54.xxx.75)

    또 인천이네요.
    사건사고 이 지역 뉴스 자주 들어요.

  • 28. 아이고
    '25.8.2 1:31 PM (221.147.xxx.127)

    혼자 죽이든 자르든 해야지
    왜 사위를 끌어들여요
    전과자 되게 함 어떡해요
    딸은 어쩌라고

  • 29.
    '25.8.2 2:05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윗님은
    사람 성기가 잘려나갔는데 혼자 자르던 말던
    사위가 문제라고요?
    여기 냉혈한 정신병자들 많음

  • 30.
    '25.8.2 2:06 PM (175.223.xxx.30)

    윗님은
    사람 성기가 잘려나갔는데 혼자 자르던 말던
    사위만 걱정이라고요?
    여기 냉혈한 정신병자들 많음

  • 31. 제정신아니네
    '25.8.2 2:25 PM (58.29.xxx.96)

    누구좋으라고 이혼을 왜 못해요
    바람피고 사는 놈 보고사는게 더 괴롭죠.

  • 32. ㅋㅋ
    '25.8.2 2:32 PM (221.147.xxx.127)

    175.223은
    성기존중자인지 모르나
    저는 저 집 사정 모르니
    객관적으로 냉혈하게
    써봤습니다. ㅎㅎ

  • 33.
    '25.8.2 3:24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사위가 도와준게 더 충격
    222

    내가 사위라면 차마 저런 건 못도와줄텐데

  • 34.
    '25.8.2 4:35 PM (125.176.xxx.8)

    이혼이라는 좋은제도가 있는데 구지 저런 바람둥이와 살면서
    내 인간성도 버리다니 ᆢ
    이혼은 나 좋으라고 하는겁니다.
    저런쓰레기와 사니 부인도 같은 쓰레기가 되었네

  • 35. 여자본인 범죄자
    '25.8.2 6:33 PM (223.38.xxx.152)

    되는 거잖아요ㅜ
    여자가 자기 인생도 망친거죠
    외도한다고 신체일부를 절단하다니 너무 끔찍합니다
    이건 범죄행위죠

  • 36. ...
    '25.8.2 7:36 PM (115.138.xxx.39)

    이혼하고 보내주면 되지 미친년이네요

  • 37. ㄷㄷ
    '25.8.2 8:42 PM (106.101.xxx.184)

    절단을 넘어서 살인 미수 ㄷㄷ
    그와중에 사위는 저걸 왜 도와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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