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고 심난한 마음에 댓글 좀 보려고 했더니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 프사 동서 글 지웠나요
....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25-08-01 19:06:01
IP : 118.235.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8.1 7:13 PM (61.73.xxx.204) - 삭제된댓글마음이 지옥이겠지요.
80억 18억???
이거 기석나네요2. ㅇㅇ
'25.8.1 7:16 PM (61.73.xxx.204)마음이 지옥이겠지요.
80억 18억???
이거 기억나네요3. 이해
'25.8.1 10:17 PM (73.53.xxx.234)저는 돈 백억 안받고 시부모님 안모시면 땡큐 인데요
다들 노인 모셔보고 그러시는건지
지옥은 그 동서죠 시어머니 암 병수발 하고 끝나면 혼자된 시아버지 합가 모셔야 하고 아이고
시어머니 병수발 십년이라면서요 돌아가시면 시아버지까지
인생이 그게 돈으로 환산되나요4. ㅎㅎ
'25.8.2 2:02 AM (125.139.xxx.147)돈 욕심은 나고 나도 하기는 싫고...
동서가 착해서 그리 잘했다면 복 받은 것이고
정말 천사고요
치밀하게 구도를 다 파악하고 했다고 해도 머리좋고 조용한 그 독하던 모범생같은 지독한 실속파를 보는 듯해서 경쟁할 엄두가 안나겠죠 견적 나왔을 수 있죠 어디가서 이만한 재산 모으겠나 ...
정말 무섭고 독한 사람이죠 상대를 깍아래리고 날을 세우지 않고 내가 더 시부모에게 잘하고 내가 더 형님 알아서 불편하지 않게 챙기고(하다 힘들면 그 때 이야기할께요라고 했다면서요)...
어딜 가든 그 동서같은 사람 이기는 것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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