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그분 페북을 봤어요.
크게 한번 웃고,
나름 인플러언서라고 본인이 하시던데, 미국 일상과 요리하신 것을 올리시더라구요. 여유롭게 맛 난 요리 직접해서 또는 레스토랑에 간것 올리던데, 대략 30명 안짝 좋아요 받고 있는데 포스팅 글보고 뿜었어요.
학교 가는 길에 어쩌고저쩌고
우리학교는 어쩌고저쩌고
같이 일하던 동료샘이 어쩌고저쩌고...
영어가 안되서 정규직 못되고,
프리스쿨(어린이집) 보조교사 하세요.
그런데 그분의 포스팅에선 학교의 정규교사가 되어 있네요.
그냥 다 현실과 다르게 포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30명정도 좋아요 받아서도 인플루언서라고 하는 지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