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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딩크로 살려면 결혼할 필요가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0,142
작성일 : 2025-08-01 08:06:51

자발적 딩크로 살려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그냥 동거가 낫지. 결혼 생활에 자식이 주는 역할이 커요.

IP : 211.235.xxx.244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놔~
    '25.8.1 8:09 AM (180.68.xxx.158)

    개인의 선택이
    획일적일 필요도 어뵤고,
    님의견도 필요 없어요.

  • 2. ..
    '25.8.1 8:12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러고싶으시면 결혼안하시면되죠.
    굳이 남들보고.

  • 3. ㅇㅇ
    '25.8.1 8:13 AM (211.235.xxx.98)

    남의 인생을 이리저리 재단 할 필요가 있나요

  • 4. ..
    '25.8.1 8:13 AM (1.235.xxx.154)

    어찌됐든 약속은 필요해요

  • 5. ...
    '25.8.1 8:14 AM (175.209.xxx.12)

    딩크로 안살아 보셔서 그래요. 세상에 우리 둘 뿐이면 서로 더 소중하고 애틋해요. 가족이 셋이냐 넷이냐 차이가 크나요?

  • 6. ㅁㅁㅁ
    '25.8.1 8:16 AM (14.36.xxx.220)

    님처럼 자식 없으면 결혼 생활에 의미 없다고 생각할 만큼 자식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도 있고
    자식 필요 없고, 각자의 삶과 서로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들도 있죠.
    후자의 경우 두 사람의 관계로만 보면 결혼 같은 형식적인 거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결혼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권리가 너무 많아요.
    세금 문제, 재산권 행사 문제, 법적 보호자 문제 등 서류상 가족이 아니면 안 되는 게 많은 거
    원글님은 전혀 모르나봐요.

  • 7. ..
    '25.8.1 8:17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는 제발 댓글 주지 마세요
    어그로임

  • 8. ..
    '25.8.1 8:18 AM (36.255.xxx.142) - 삭제된댓글

    21년차 딩크인데
    시간이 갈수록 남편이 옆에 있는게 안정감을 주고 좋아요.
    윗분처럼 세살에 우리 둘뿐이라는 소중함이 엄청 커요.

  • 9. ^^
    '25.8.1 8:18 AM (203.128.xxx.7)

    매우 단순 하신겁니다~

  • 10. ..
    '25.8.1 8:18 AM (39.7.xxx.2)

    법적인게 중요할때도 있으니.
    동거하는 여자랑 오히려 더 결혼안할거같은데.
    혼자보다 딩크라도 부부가 나을때 많아요
    결혼안해본사람 같음.

  • 11. 성별
    '25.8.1 8:18 AM (122.32.xxx.106)

    남자는 그렇죠

  • 12. 그럼
    '25.8.1 8:18 AM (122.36.xxx.73)

    애 낳으려고 결혼하나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고싶어 결혼하는거 아닌가요? 혼자 외로운거 보다 같이 살며 누리는 행복이 있는거죠..출산은 선택이라도 결혼은 해보는거 권합니다 물론 잘맞는 사람과 해야겠지만요

  • 13. ..
    '25.8.1 8:18 AM (36.255.xxx.142)

    21년차 딩크인데
    시간이 갈수록 남편이 옆에 있는게 안정감을 주고 좋아요.
    윗분처럼 세상에 우리 둘뿐이라는 소중함이 엄청 커요

  • 14.
    '25.8.1 8:20 AM (61.74.xxx.175)

    자식과 상관 없이 결혼하면 가족인거고 동거면 남친 여친이잖아요
    이게 어떻게 똑같은가요?

  • 15. 동거하니
    '25.8.1 8:20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상대방 집안에서는 투명인간 취급 받던데요?
    집안 모임에 같이가도 인사도 잘 안해주고 가족들 사진 찍는데도 끼지못하고 어정쩡한 위치가 돼요
    결국 식 올리더라구요

  • 16. .....
    '25.8.1 8:24 AM (211.234.xxx.227)

    결혼 안 하면 상대가 아플 때
    법적 보호자가 안 되요.
    상대 아플 때 의사가 동거녀라고요? 아가씨 말고 남자분 부모님 (나이가 80이든 90이든) 오라고 하세요..
    이렇게 됩니다..

  • 17. 남이사
    '25.8.1 8:30 AM (156.59.xxx.243)

    각자 알아서

  • 18.
    '25.8.1 8:31 AM (175.194.xxx.161)

    결혼의 목적이 오로지 번식이신가요?

  • 19. ...
    '25.8.1 8:33 AM (59.2.xxx.240)

    남자는 그래요
    저 전문직인데 주변에 결혼안한
    잘난 남자선배들 하는 말이 딱 그래요

    애 안낳고 둘이 살면 편하다고?
    그냥 혼자살면 더 편해!!!!

    그들머릿속에 결혼=출산이라
    결혼조건 1이 가임기여성이에요

  • 20. 남자
    '25.8.1 8:39 AM (118.235.xxx.70)

    재산도 있잖아요

  • 21. 바보같은 질문
    '25.8.1 8:41 AM (118.34.xxx.142) - 삭제된댓글

    제일 어이없고 바보같은 질문이라 생각.
    법적 가족이 되지 않으면 해결이 안되는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 22. 단순무식
    '25.8.1 8:42 AM (211.235.xxx.205)

    넘나 단순무식 폭력적인 원글과
    거기에 동조하는 일부 댓글들

    이건 교육의 부재일까
    인성의 문제일까
    정말 이런 일부 미개한 사람들과 살아가려니
    힘들구만 ㅉㅉ

    남이사 딩크로 살든말든
    니가 뭔데 판단을 해??????!!!!!

  • 23. 바보같은 질문
    '25.8.1 8:43 AM (118.34.xxx.142)

    제일 어이없고 바보같은 질문이라 생각.

  • 24. ...
    '25.8.1 8:49 AM (39.117.xxx.84) - 삭제된댓글

    사랑이라는 말과 등가인 서로에 대한 구속력 또는 독점욕 또는 안정감 때문일 수도 있지만

    재산이 많은 쪽일수록 자식이 없다면(자발적 딩크) 굳이 결혼이라는 계약을 할 필요는 없죠

    겉보기에는 자발적 딩크라고 말해도
    속사정에는 어느 한 쪽이 더 많이 원해서인 경우가 많을텐데
    결혼 전부터 또는 연애 때부터 딩크 여부를 솔직하게 밝혀야 해요

  • 25. 하루만
    '25.8.1 8:53 AM (115.143.xxx.157)

    저희 아버지가 딱 원글님 같은 사고 방식이에요.
    배우자랑 사이좋은 분들에게는
    원글이 어이없고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저희 아버지는 부부사이가 아주나빠서
    자식없었으면 벌써 끝났을 결혼이거든요.
    함정인건 아버지께서 자식도 잘 못돌봤어요.
    약간 본인 자체만으로는 가족관계 못하는 분들이
    자식으로 얽어놔야 하실거에요.
    그리고 이건 어느정도 타고난거고요.

    원글님, 꼭 님같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에요.
    배우자 운 좋은 분들은 딩크로 살아서 행복하답니다^^

    각자 타고난 운이 다른것일뿐이에요.

  • 26.
    '25.8.1 8:55 AM (221.138.xxx.92)

    각자 알아서 행복하게 삽시다..필요는 무슨 필요.....

    타인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흉합니다.

  • 27. 쓸개코
    '25.8.1 8:55 AM (39.7.xxx.114)

    각자 삶의 강식, 가치관 모두 다르잖아요.
    냅둬요.

  • 28. ㅎㅎ
    '25.8.1 8:57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남들이 좋아서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을
    왜 함부로 판단들하는지
    남이사죠 그게 좋은가보다면 끝인

  • 29. 근데
    '25.8.1 8:58 AM (14.63.xxx.193)

    그런식이면 세상 쓸모있는 일이 뭐가 있겠어요?
    원글님이 이런 글 쓸 필요도 없고,
    제가 이런 댓글 달 필요도 없고.

    삶의 방식이 다양하면 다양한대로 멋진거에요

  • 30. ..
    '25.8.1 8:59 AM (223.39.xxx.37)

    그냥 자기 삶이나 제대로 살아요. 남사는 거는 그들 몫인거고

  • 31. ,,,,,
    '25.8.1 9:05 AM (110.13.xxx.200)

    남자들은 그렇죠.
    출산할것도 아닌데 굳이 싶기도..

  • 32. ㅇㅇ
    '25.8.1 9:05 AM (211.235.xxx.98)

    아침부터 남 사는데 시비거는 당신은 행복하신가요

  • 33. ㅁㅁ
    '25.8.1 9:16 AM (39.7.xxx.69) - 삭제된댓글

    그냥 댁같은 오지랖들만 없으면 됨

  • 34. ...
    '25.8.1 9:26 AM (121.138.xxx.194)

    40넘어 출산 목맨다고 올렸던
    같은 사람같은데...

  • 35. ₩₩
    '25.8.1 9:26 AM (175.194.xxx.161)

    자기가 아는게 세상의 진리이자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네요
    무슨 남자면 다 그래요?
    제 주변 딩크 몇집 되는데 반은 남자가 아이 원하지 않아 딩크입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정딥은 없어요
    각자 알아서 삽시다

  • 36. ㅋㅋㅋㅋ
    '25.8.1 9:27 AM (112.169.xxx.252)

    남자가 20년 살면서 마찬가지로 아내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 안정을 줄까
    속마음은 그럴까요.
    딩크로 살다가 이혼하고
    다른여자 만나서 아이 낳고 살더니 사람이 사는것 같다고 하던데
    딩크는 언제나 여자들만 정신승리하는거 같아요.

  • 37. 할 줄 아는 게
    '25.8.1 9:31 AM (59.6.xxx.211)

    오직 애 낳는 거 밖에 없나봄

  • 38. .....
    '25.8.1 9:35 AM (221.150.xxx.22)

    이런 글 쓰는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게 아이 낳은 거라는 사람일까요ㅋㅋ

    양돈협회에서 나왔나

  • 39.
    '25.8.1 9:40 AM (124.5.xxx.227)

    내 자식이라도 딩크 할거면 아이 낳으라고 할 것 같아요.
    아니면 혼자 살던지요.

  • 40. ..
    '25.8.1 9:43 AM (36.255.xxx.142)

    둘이 살면 진짜 좋은데
    왜 모르실까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 41. ㅇㅇ
    '25.8.1 9:52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상속 등 재산 문제도 있고
    법적으로 확실히 묶어두려고 결혼들 하더라고요


    저도 원글께 동감합니다

  • 42. ...
    '25.8.1 9:54 AM (221.162.xxx.205)

    다시 태어나면 딩크하고 싶어요
    혼자 살면 외롭고 데이트 수십년하는것도 지겹구요 동거하느니 부부가 낫고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세대들이 겪는 현실이 고통이예요

  • 43. .....
    '25.8.1 9:55 A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자녀 있어도 혼인신고 안 하는 사람도 많아요.
    프랑스, 북유럽쪽은 특히. 혼인신고야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싫으면 안 하는 거고.

  • 44.
    '25.8.1 9:57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는 다르지요

  • 45. .....
    '25.8.1 9:57 A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딩크 속사정 다 알아요? 여자가 낳지 말자고 하는지 남자가 낳지 말자고 하는지. 여자가 불임인지 남자가 불임인지. 예비 시모들 모였나. 댓글 수준.

  • 46. 응?
    '25.8.1 9:59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윗분은 왜 급발진? 황당

  • 47. 아이고할머니
    '25.8.1 10:00 AM (220.78.xxx.213)

    애 낳을라고 결혼하나유

  • 48. ...
    '25.8.1 10:09 AM (202.20.xxx.210)

    애는 없이 살 수도 있죠, 유럽은 결혼을 안해도 동거인으로서 권리를 보장 받지만.
    한국은 결혼하지 않으면 수십 년을 같이 살고 사실혼이어도 그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과 같이 이룬 모든 것에 대한 권리를 하나도 보장 받지 못해요. (법적으로)

    법적으로 보호 받으려면 그래서 결혼이라는 방식으로 서로를 보장해야 하는 거죠. 저는 아이 있지만 딩크로서의 부부의 삶도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49. 그건
    '25.8.1 10:21 AM (211.206.xxx.236)

    님 생각이예요
    삶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부터 배우셔야겠네요

  • 50.
    '25.8.1 10:24 AM (124.5.xxx.227)

    삶은 존중받아야 하죠. 개인 선택이니
    하지만 내 가족이라면 생각이 다를듯요.
    위기가 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없는 관계예요.

  • 51.
    '25.8.1 10:48 A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삶의 다양성을 인정하기에 결혼 굳이 안 해도 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인 겁니다

    그런데 상대 속박하기에는 결혼이 최고죠

  • 52.
    '25.8.1 11:28 AM (124.5.xxx.227)

    동등하게 벌고 동등하게 재산 증식했으면 속박도 아니에요.
    그냥 반띵하면 끝나는 관계

  • 53. ㅇㅇ
    '25.8.1 11:46 AM (1.225.xxx.133)

    남이사

  • 54. 그쵸
    '25.8.1 11:57 AM (124.5.xxx.227)

    그쵸 남이면 상관 안해야죠. 동성애도 잘 사는데요.
    가족이면 다르죠.

  • 55. 근데
    '25.8.1 12:27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댓글이 남이사라서 딩크 옹호한다기 보가
    지나치게 결혼이라는 제도에 편중되어 있네요

  • 56. 근데
    '25.8.1 12:28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댓글이 남이사라서 딩크 옹호한다기 보다
    지나치게 결혼이라는 제도에 편중되어 있네요

  • 57. ....
    '25.8.1 12:33 PM (223.38.xxx.66)

    그럴수 있겠네요.
    요즘은 결혼해도 임신출산 후에 혼인신고 한다더니.
    그런 맥락인가 봐요.

  • 58. 이건
    '25.8.1 1:08 PM (14.49.xxx.168)

    미리 부모에게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딩크로 살 겁니다.
    그러니 아무런 지원도 안 받겠다고
    적어도 이렇게는 해야 하지 않나요
    딩크로 살 자식에게 결혼한다고 도움줄 부모는 주고 알았다 할 부모는 그러게

    부모에게 도움 받고 내 인생인대 하는 사람은 양심없는 사람입니다

  • 59. ..
    '25.8.1 10:33 PM (106.101.xxx.29)

    요즘 삶의 방식이 얼마나 다양한데요

  • 60. ..
    '25.8.1 10:42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애가 안생길 수고 있고요.

  • 61. ..
    '25.8.1 10:42 PM (182.220.xxx.5)

    애가 안생길 수도 있고요.

  • 62. 24년차딩크
    '25.8.1 10:48 PM (59.11.xxx.100)

    티키타카 하면서 저희들끼리 깔깔 거리고 잘 살아요.

    "애 안낳을 거면 뭐하러 결혼했어?"
    이거 무례한 거예요.

  • 63. 음...
    '25.8.1 11:08 PM (211.235.xxx.216)

    많지는 않겠지만 파열음 없이 잘 사는 딩크 부부도 존재할 거예요.
    나이가 들어도 상대방이 여전히 귀엽고 안쓰러워 잘 해 주고 싶을 수 있잖아요. 고차원의 인격을 가진 분들도 있을 거구요.

    그렇지만 실제로는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딩크 잘 사는 경우를 못봤네요;
    한 집은 출산 미루고 재산 쌓는 데 몰두해서 부동산 부자 되는 거 달성했는데, 정작 마누라 가임연령 지나니 말도 안되는 트집 잡아 이혼. 알고보니 대학 때 여자동기랑 연락하고 있었구요. 이혼소송 중 불륜으로 재판 다시 하고 재산분할도 다시...

    또 한 집은 현재 진행형인데 남자는 애없는 돌싱이고 여자는 초혼인데 여자가 불임. 결혼 앞두고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불임이 된 것처럼 꾸며서 결혼에 성공했는데 남자가 회식만 가면 외간 여자랑 애 배올 까봐 미친X이 된다고 하네요. 남자끼리 하소연 하는 거 들었어요...

  • 64. 하이고
    '25.8.1 11:14 PM (115.23.xxx.31)

    남이사~222
    고루한 사고 방식
    꼰대인가요?

  • 65. 하이고
    '25.8.1 11:15 PM (115.23.xxx.31)

    참고로 전 기혼에 자녀2 있습니다만..

  • 66. ㅡㅡ
    '25.8.1 11:27 PM (118.235.xxx.45)

    자식 부심 어쩔 ㅡ.ㅡ

  • 67. .....
    '25.8.1 11:28 PM (211.109.xxx.240)

    남자는 임신 육아 책임감이 덜하니 경제적으로 풍족하면 둘셋도 간단하게 생각하는 것 같어요 때문에 고차원적이지 않고 평범한 전문직 남자인데 딩크인 경우 못봤어요 부모만족 교수 동료 시선 물려줄 재산 애있는 가정을 꿈꾸는 거죠 이런 기대 크게 없는 나만 잘살면 되는 보통 딩크는 매번 데이트하기 지치고 정기적 성욕해결 자기편의 든든함 같이 집사기 유리함 이런 무수한 장점으로 결혼까지 하는 것 같아요 애는 결혼 요소 중 하나입니다

  • 68. ....
    '25.8.1 11:30 PM (211.184.xxx.246)

    원글 읽고 떠오른 영화 대사.
    너.나.잘.하.세.요.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남들은 다들 잘 살고 있으니, 본인만 잘 살면 됩니다.

  • 69. 솔직히
    '25.8.1 11:31 PM (1.222.xxx.117)

    솔직히 좀 불쌍하네요
    자식 없으면 의미 없을만큼 부부 관계가 얼마나
    별로이길래? 이런 생각을 하는지

    애도 낳았겠다 출산 끝난 여자니 뭣하러 사는지
    남편이 자손 번식 한다고 가임기 여자 다시 만난다면
    놓아주실거죠?

  • 70. 그게
    '25.8.2 12:14 AM (211.58.xxx.161)

    나중에 병원문제도 있고 보호자역할을 서로해주기위해

  • 71. ...
    '25.8.2 12:21 AM (173.63.xxx.3) - 삭제된댓글

    결혼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권리가 너무 많아요. 이말이 맞아요. 왜 그렇게 첩들이 이혼해달라는데요. 남,녀 서로 좋아서 사는데 무슨 결혼요? 동거와 결혼은 모든 문제앞에선 대처나 선택방향에서 차원이 다른데 원글분은 미혼이거나 재산이 없거나.

  • 72. 왜그러냐면
    '25.8.2 12:23 AM (59.13.xxx.164)

    애가 없으면 진작에 같이 안살았을거 같으니 하는말이죠..
    저도 그래요
    근데 타의지만 딩크로 사는 형제자매 부부들 다 사이 엄청 좋아요 나이들어 결혼을 또 안한다고 더 좋은건 아님

  • 73. ...
    '25.8.2 12:25 AM (173.63.xxx.3)

    결혼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권리가 너무 많아요. 이말이 맞아요. 왜 그렇게 첩들이 이혼해달라는데요. 남,녀 서로 좋아서 사는데 무슨 결혼요? 동거와 결혼은 모든 문제앞에선 대처나 선택방향에서 차원이 다른데 원글분은 미혼이거나 재산이 없거나. 그리고 애가 부부사이 연결고리 이런건 이시대엔 안맞는게 애가 둘,셋 있어도 이혼하고 자식도 안보고 사는 집 많아서요.

  • 74. 아효
    '25.8.2 12:52 AM (223.39.xxx.177)

    할머니!!!
    그만하세요 ㅉ

  • 75.
    '25.8.2 2:11 AM (58.228.xxx.211)

    결혼은 애 낳으려고 한다 생각하네 ㅎㅎㅎㅎㅎㅎㅎㅎ

  • 76. 발랄
    '25.8.2 5:25 AM (74.110.xxx.197)

    결혼에 대한 이해가 많이 편협한 시각이예요. 사람들이 왜 같이 살고 왜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지 다양하게 생각해보세요.

  • 77. 원글이
    '25.8.2 5:33 AM (211.235.xxx.244)

    이 글이 베스트에. 자발적 딩크 부부의 이혼율도 궁금해지네요. 사회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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