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감 초조감이 생겨서 빨리 해결해주고 싶거나 안되는 상황이면 혼자 막 짜증도 나는데 잘못된건가요? 근데 우리엄마도 저한테 그런거같아요.
남편은 그런마음이 별로 안든다고 하는데 엄마들은 자식애기때부터 애기울음소리에 민감해서 그런건지... 그래서인지 애가 늘 저한테 징징거려요.ㅠ
부담감 초조감이 생겨서 빨리 해결해주고 싶거나 안되는 상황이면 혼자 막 짜증도 나는데 잘못된건가요? 근데 우리엄마도 저한테 그런거같아요.
남편은 그런마음이 별로 안든다고 하는데 엄마들은 자식애기때부터 애기울음소리에 민감해서 그런건지... 그래서인지 애가 늘 저한테 징징거려요.ㅠ
징징거리면 절대 안해줘요
좋은말로 좋게 말해야 해주지요
그렇게 키우면 아이는 징징이가 되겠죠.
훈육이 무엇인지 부터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남편보다 원글님이 징징거리면 못견디고 해준다는걸..
저희 집은 제가 꿈쩍않고 남편은 징징거림을 못견디고 들어줬어요
그러니 애들이 장본다고 하면 아빠랑 가려고 아빠한테 찰싹
물론 나중엔 그것도 안 먹힌다는걸 제가 알게 해줬지만 ㅎㅎ
그러라고 진화상으로 애들울음소리가 인간에게 고통으로 느껴지게 설계됐대요
애 울음이 새소리나 귀뚜라미소리처럼
듣기좋으면 다죽었겠죠
어미새한테는 고통일거예요 아마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지금부터 징징되거나 떼쓰지 않을 때 더 보상이 큰걸 알리게 해주세요.
한번 거절한걸 끝까지 안해주실 결심이 아니라면 더 크게 떼쓸수도 있다는거 염두에 두고 맘의 준비가 되면 훈육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