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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누가 점심 사준다고

점심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25-07-31 09:37:34

가격 상관없이 메뉴 고르라고 하면

뭐 드시겠어요?

IP : 223.38.xxx.7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7.31 9:38 AM (119.192.xxx.40)

    숯불갈비 에 냉면 이요

  • 2. ...
    '25.7.31 9:39 AM (211.245.xxx.22)

    미슐랭 레스토랑 코스 메뉴

  • 3. ,,
    '25.7.31 9:40 AM (59.9.xxx.163)

    메뉴 엄청좋네요
    숯불갈비라니

  • 4. ..
    '25.7.31 9:4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꽃등심

  • 5. ㅇㅇ
    '25.7.31 9:40 AM (112.160.xxx.61)

    그 순간에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면 되지 않나요?
    전 아구찜 매운걸로요 콩나물 팍팍 오만둥이 많이 든 거
    식당에 아차피 에어컨 켜져있을테니~

  • 6. 오늘은
    '25.7.31 9:42 AM (113.131.xxx.6) - 삭제된댓글

    아구찜
    냉면

  • 7. ...
    '25.7.31 9:42 AM (220.75.xxx.108)

    한우리 가서 시원한 데서 뜨거운 거 먹고싶어요.

  • 8. ..
    '25.7.31 9:44 AM (211.208.xxx.199)

    사줄 사람에게 예쁘게 잘 보여야 하는거면
    매워서 호호거리거나 질긴 냉면 후루룩은 좀 그렇고요.
    똑각똑각 칼질도 좋고요.
    일식 스시도 좋고요.

  • 9. 뒷방마님
    '25.7.31 9:48 AM (118.235.xxx.60)

    물회ㆍ스시요

  • 10. ...
    '25.7.31 9:50 AM (121.133.xxx.136)

    고급 일식집

  • 11. 좋겠다
    '25.7.31 9:53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초밥 스시에 왕새우튀김요
    어제부터 완전 땡기던건데

  • 12. ...
    '25.7.31 9:54 AM (211.36.xxx.30)

    소갈비찜에 냉면 생각하고 들어왔는뎅

  • 13. ㅡㅡㅡ
    '25.7.31 9:59 AM (116.37.xxx.94)

    소바요...

  • 14. ㅇㅇ
    '25.7.31 10:09 AM (106.102.xxx.13)

    숯불갈비에 냉면 먹고싶네요 ㅎㅎ

  • 15. 금돈옥
    '25.7.31 10:13 AM (220.72.xxx.108)

    서울이시면 금돈옥 런치요.(숯불갈비정식)
    지방이시면 한정식 맛있는곳

  • 16. ㅇㅇ
    '25.7.31 10:14 AM (61.74.xxx.243)

    저같으면 고급 일식집이요~
    고기는 먹고나면 옷에 냄새 배잖아요.

  • 17. mm
    '25.7.31 10:3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사준다고 고르라해도 넘비싼거 먹고싶다하면...난 그사람 달리 보이던데

  • 18. 삐삐
    '25.7.31 10:45 AM (118.235.xxx.148)

    사준다고 고르라해도 넘비싼거 먹고싶다하면...난 그사람 달리 보이던데2222222

  • 19. ㅇㅇ
    '25.7.31 11:01 AM (121.161.xxx.250)

    숯불갈비에 냉면 정말 좋아하는데, 이 세트가 혈당 올리는 가장 안 좋은 음식 베스트3에 들어서 이제 포기해야 할듯요.ㅠㅠ

  • 20.
    '25.7.31 11:13 AM (14.44.xxx.94)

    저도 숯불갈비

  • 21.
    '25.7.31 11:59 A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가격 생각지 말라는데 싼거 먹는건 어르신들이나 그렇죠ㅜ
    반대입장이어도 가격 생각지 말라 했는데 상대가 싼거만 고르면 좋지만은 않아요

  • 22. 하하
    '25.7.31 12:11 PM (106.244.xxx.134)

    라세느 뷔페요. 양갈비가 먹고 싶네요.

  • 23. ..
    '25.7.31 12:11 PM (211.235.xxx.140) - 삭제된댓글

    사준다고 고르라해도 넘비싼거 먹고싶다하면...난 그사람 달리 보이던데..3333
    자기돈 주고는 못먹는다고 하면서 이때다 달려드는 사람이 수두룩할 걸요? 인성보이는거 맞습니다.



    '25.7.31 11:59 AM (118.235.xxx.236
    가격 생각지 말라는데 싼거 먹는건 어르신들이나 그렇죠ㅜ
    반대입장이어도 가격 생각지 말라 했는데 상대가 싼거만 고르면 좋지만은 않아요
    ------
    윗님..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욕먹는 것도 있어요. 나이든 사람도 그렇기도 하고
    사준다면 빌붙어서 눈치없이 계속 쫓아다니는 애들 엄청 많거든요
    어릴적부터 받아만 버릇해서 그런 듯 하더라구요. 그냥 인성이겠죠? 본인이 살 줄 아예 몰라요. 그리고 상대방이 싼 거 골랐다고 기분 나빠할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사준다는 호의에 뭐라도 얻어먹으면 받은 사람은 뭘 먹든 고마울 뿐이지요.

  • 24. ..
    '25.7.31 12:19 PM (211.235.xxx.140)

    사준다고 고르라해도 넘비싼거 먹고싶다하면...난 그사람 달리 보이던데..3333
    자기돈 주고는 못먹는다고 하면서 이때다 달려드는 사람이 수두룩할 걸요? 인성보이는거 맞습니다.



    '25.7.31 11:59 AM (118.235.xxx.236
    가격 생각지 말라는데 싼거 먹는건 어르신들이나 그렇죠ㅜ
    반대입장이어도 가격 생각지 말라 했는데 상대가 싼거만 고르면 좋지만은 않아요
    ------
    윗님..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욕먹는 것도 있어요. 나이든 사람도 그렇기도 하고
    한 두번 사주니까 빌붙어서 눈치없이 계속 쫓아다니는 애들 엄청 많거든요
    어릴적부터 받아만 버릇해서 그런 듯 하더라구요. 그냥 인성이겠죠? 본인이 살 줄 아예 몰라요. 그리고 상대방이 싼 거 골랐다고 기분 나빠할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사준다는 호의에 뭐라도 얻어먹으면 받은 사람은 뭘 먹든 고마울 뿐이지요.

  • 25. 엥?
    '25.7.31 1:41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211.235.140
    그게 이때다 하고 얻어먹는게 아니어요
    쿨하게 먹고 다음에 또 쿨하게 사고 하는거죠
    여기에 무슨 인성이요

    어휴 꼰대
    이러니 어르신들 꼰대라고 질색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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