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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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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할아버지 고등학생 되어 갈등 증

유리지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25-07-31 09:21:17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6817?influxDiv=JTBC&areaDiv=ARTICLE&area...  

 

60대 할아버지가 고등학교 입학해서 저러고 있습니다.

학부모 시절부터 교육청에 민원이 잦았고 학부모 자격이 끝나자 학생이 되어 학교에 나타났습니다. 손주 나이 여학생들에게 특정 호칭으로 부르라고 했다고 합니다. 엉덩이 춤 추고요. 문자 맞춤법 지적에 학폭 신고했답니다. 

학생들에게 한 짓은 성인이 미성년자에 정신적 피해를 줘서 전교생이 거액의 피해배상 민사소송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은 특별한 교육기관 말고

일반적인 초중고 대면 수업에서 성인이  수업받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학생들 급식 학비 교복 다 세금입니다. 세금 낭비를 막고

미성년자 보호차원에서도 학교 입학연령을 법적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성인 교육기관도 많은데 왜요.

 

IP : 110.70.xxx.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5.7.31 9:25 AM (211.251.xxx.199)

    진짜 저런 진상들은 법적으로
    다수의 학생 보호를 위해 퇴학시켜야지

  • 2. ㅇㅇㅇ
    '25.7.31 9:29 AM (58.237.xxx.182)

    대학교까지 졸업한 사람이 다시 고등학교에 입학했다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저렇게 수업을 방해하면 퇴학시켜야죠
    학생들 보호하기위해 퇴학시켜야죠

  • 3. ㅇㅇㅇ
    '25.7.31 9:30 AM (58.237.xxx.182)

    선생한테 수업에 한자 사용하라고 강요까지하고
    별 진상짓을 다 했네요

  • 4. ㅇㅇㅇ
    '25.7.31 9:31 AM (58.237.xxx.182)

    본인이 또 대학나왔다고 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다네요
    대학까지 나왔는데 고등학교에 왜 입학했니
    뭔 짓거리를 하기위해

  • 5. 학교로가다니
    '25.7.31 9:31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미성년 성범죄자들이 악용할까 겁납니다.

  • 6. ...
    '25.7.31 9:31 AM (39.114.xxx.89)

    꼰대가 입학을 했네요.
    60대면 70년대에 중고등학교 다니지 않았나요?
    사고가 딱 그시절에 머물러 있는듯...

  • 7. 사고가
    '25.7.31 9:32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사고가 그 시절이면 어디서 선생님한테 이래라 저래라예요? 불꽃 싸다귀 맞죠.

  • 8. ㅇㅇㅇ
    '25.7.31 9:36 AM (58.237.xxx.182)

    전력이 있네요
    학부모일때도 학교에 민원넣고 진상짓을하고 학부모갑질하고 했답니다

  • 9.
    '25.7.31 9:37 AM (175.214.xxx.36)

    별 미친놈이 다 있네요

  • 10. 아니 왜
    '25.7.31 9:44 AM (58.151.xxx.249)

    영감이 고등학교에 가나요? 학생 선생님들 상대로 일진놀이 하고 싶었나 봄

  • 11. ㅇㅇ
    '25.7.31 9:48 AM (112.154.xxx.18)

    아....정말, 학교에서 강하게 나가세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 12. ...
    '25.7.31 9:51 AM (218.51.xxx.95)

    아니 애초에 왜 입학을 시키나요?
    지금이라도 퇴학시키든지요.
    학교는 학생들 안 지키고 뭐하는 거죠?

  • 13. 별의별
    '25.7.31 10:57 AM (59.7.xxx.217)

    일이 다 있네요
    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요
    법적으로 제제할 수가 없다는 게 더 웃겨요
    성인이 고등학교에 입학할 경우 진짜 심의회 열어서 합당한지 아닌지 판단하고 입학여부 결정해야 할 거 같습니다

  • 14. ..
    '25.7.31 11:14 AM (211.235.xxx.140)

    저런 인간들은 남고에는 절대 안갈 겁니다.
    저는 저 할아버지 일종의 변태라고 생각되는데요
    특히 여학생들과 같이 있고 싶으면 고등학고 재입학 많이 하겠어요. 60먹은 할아버지가 어린 학생들과 한반에서 공부한다는 명분으로 하루 종일 머물게 된다는게 상상이 안되네요.
    이성은 줄어들고 본능에 끌려 지나가는 여자들 눈치없이 빤히 쳐다보는 나이던데. 하물며 고등학생들이라니
    어찌 저런 케이스가 나오게 허가했는지 교육청이 참 의심스럽습니다.

    법적으로 제제할 수가 없다는 게 더 웃겨요
    성인이 고등학교에 입학할 경우 진짜 심의회 열어서 합당한지 아닌지 판단하고 입학여부 결정해야 할 거 같습니다..222

  • 15. 노노
    '25.7.31 11:24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ㄴ그래서 해외에서는 중고에 성인 절대 안 받아요. 변태들 기어들어올까봐요. 성인 남자 들어와서 여고생 도촬하고 성인 여자 들어와서 고등 남학생 사귀고 아주 꼴 좋겠습니다. 나이 제한 두고 잘라야 해요.
    성인은 온라인과 검정고시 등 다른 걸로 학력 따고요.
    저 사람은 심지어 대학도 졸업했대요.
    교사는 온갖 성범죄 아동학대 범죄와 신검까지 해야 학생 접촉 가능합니다.

  • 16. 노노
    '25.7.31 11:25 AM (124.5.xxx.227)

    ㄴ그래서 해외에서는 중고에 성인 절대 안 받아요. 변태들 기어들어올까봐요. 성인 남자 들어와서 여고생 도촬하고 성인 여자 들어와서 고등 남학생 사귀고 아주 꼴 좋겠습니다. 나이 제한 두고 잘라야 해요.
    성인은 온라인과 검정고시 등 다른 걸로 학력 따고요.
    저 사람은 심지어 대학도 졸업했대요.
    교사는 임용시험 통과에 온갖 성범죄 아동학대 범죄와 신검까지 해야 학생 접촉 가능합니다. 직업적으로 접촉해도 엄격한 기준이 있는데요.

  • 17. ..
    '25.7.31 11:30 AM (211.235.xxx.140)

    저런 인간들은 남고에는 절대 안갈 겁니다.
    -------
    수정합니다
    취향에 따라 남고에도 갈 사람들 있을 수도 있겠어요.
    으~~ ㅆ레기들

  • 18.
    '25.7.31 11:45 AM (211.234.xxx.198)

    아.. 이거 국민신문고 청원이라도있으면 참여하고싶네요 ㅠㅠ

  • 19.
    '25.7.31 2:58 PM (183.107.xxx.49)

    학부모위원장하면서 학교,교육청에 대해 간파했고 거기서 자기가 갑으로 놀 수 있다는거 알고 학생,교사,공무원들 상대로 사람 괴롭히면서 따분한 노년 재밌게 보내려고 간거죠. 애들,교사,공무원 다 자기 자식,손주뻘 교장이 자기 친구뻘일테니. 법적으로 못막는다는거 다 알아보고 들어갔을거 생각하면 진짜 미친놈, 정신병자네요. 학부모들이 전부 나서야 쫓아낼수 있을텐데 공부하기도 바쁜데 저런 미친놈까지 상대해야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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