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공장소에서 왜 맨발을 올려놓고 있는건지

...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25-07-30 15:24:15

도서관인데 옆에 아주머니가 맨발을 올려놓고

있어요.  

바로 옆에서 맨발을 제쪽으로 올려놓으니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어요.

몇번 쳐다보았는데 시선이 느껴지지도 않는지

IP : 211.48.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 치우라
    '25.7.30 3:26 PM (112.133.xxx.101)

    하세요. 저도 맨발 좋아해서 사무실에서도 맨발로 샌들 신고 집에서는 들어가자마자 맨발로 살지만, 도서관이등 어디 공공장소에서 남한테 발가락 발바닥 보이고 퍼질러 있는 사람들 남녀불문 극혐... 디럽...

  • 2. ...
    '25.7.30 3:29 PM (203.237.xxx.73)

    윤석열 열차 생각나네요

  • 3. 저도
    '25.7.30 3:30 PM (118.235.xxx.124)

    대학교 휴식할수 있는 로비에서 나이든 아저씨 들어와 노트북 키고 맞은편 의자 끌어와 맨발올리고 거의 누워서 키보드 뚜드리는거 보고 너무 놀랐어요.거의 족발 수준..

  • 4. ..
    '25.7.30 3:33 PM (116.37.xxx.163)

    20대도 그래요. 여름에 냄새나게 카페 옆자리 앉아서 왜 그러는걸까요? 어이없어서 한참 쳐다봐도 신경도 안씀..

  • 5. 그짓
    '25.7.30 3:50 PM (221.138.xxx.92)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들도 있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런 행동 못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겁니다..

  • 6. 가정교육의
    '25.7.30 4:42 PM (222.119.xxx.18)

    부재이죠.
    대부분 그 부모도 그래요.

  • 7. 저는
    '25.7.30 5:09 PM (211.48.xxx.185)

    남의 집에 가서 맨발을 소파에 올리는 사람들 뜨악해요.
    애들이 뭘 몰라서 소파에서 뛰기도 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성인이 왜 남의 집에 와서
    집에서 하던 것처럼 다리를 접어서 발이 소파에 닿게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양말 신고도 꺼림칙한데
    여름에 맨발이 뭐가 깨끗하다고
    간 다음에 식용 에탄올 잔뜩 뿌렸어요.
    사소한거지만 이것도 가정교육 못 받은 탓이라 생각해요.

  • 8. ,,,,,
    '25.7.30 9:48 PM (110.13.xxx.200)

    도서관다니다보면 맨발로 반대편 의자에 올려놓은 인간들 있더라구요.
    지난주에도 중년아줌마의 그런 자세 봄요.
    일부러 여러번 눈여겨면서 지나가는데
    참 무식하고 교양없다 생각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3 결국 03:30:16 233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2 독일 02:45:23 630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445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385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01:40:59 1,010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1 지나다 01:19:55 2,009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1,672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520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555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526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ㅅㅅ 00:49:22 2,492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1,027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453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3 나쁜딸 00:23:08 3,262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772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494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468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471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3 .. 00:13:57 1,088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572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7 ㅇㅇ 00:04:42 1,691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694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ㅇㅇ 2025/07/31 1,502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2,915
1741949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40초반 2025/07/31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