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계란 하나가 실수로 떨어져서 너무 아까워서 울었지만 결국은 17억 자산 어쩌고 저쩌고 글이었는데
저는 82님들 사랑하지만 뜬금 자산글 올려서 나 이렇게 살았으니 칭찬해줘 식의 글들은 좀 오글거려요
어릴때 계란 하나가 실수로 떨어져서 너무 아까워서 울었지만 결국은 17억 자산 어쩌고 저쩌고 글이었는데
저는 82님들 사랑하지만 뜬금 자산글 올려서 나 이렇게 살았으니 칭찬해줘 식의 글들은 좀 오글거려요
좀 과한 글들은
그냥 패스하게 돼요.
그래도 82님들 참 좋은 분들 많더군요
엥? 스런 글에도 응원 댓글 달아주시고..
세상에서 제일 부질없는 짓이 돈자랑 자식자랑 이라고 하더군요
그러게요,
한순간 으쓱하는게 그리 좋을까요.
제일 쓸데없는 짓이 자랑질.
자식 하나가 크면서 그렇게 칭찬을 들었지만
어디가서 절대 입밖에 내지 않습니다.
사람일 어찌알구요.
이불킥 할짓은 젊었을때로 족해요.. ㅎㅎ
자제 바랍니다
비교되어서 슬퍼요
그러게요.
그냥 자신이 대견하면 혼자, 가족끼리나 대견하다하면 될텐데
남편도 무직백수인거 한숨나오는데 뭘 떠벌이는지
데리고 살면 사는건데 자기가 남자복없다고 또 말하고 뭘 어쩌러고...
대단타 이소리 듣고싶은거???
ㅎㅎ재미있는 사실
댓님들 다 보신거구만요
전 그런글 클릭을 잘 안해서
안본 제가 승 인가요
내용이 본문에 써있구만 뭘 보구 말구 합니까?
저도 안봤고 대충 내용이 그려지니 하는 말이죠.
이길것도 많네.. ㅋ
자랑내용이 본문에 써있구만 뭘 보구 말구 합니까?
저도 안봤고 대충 내용이 그려지니 하는 말이죠.
이길것도 많네.. ㅋ
아니 그 글이 어때서요?
전 대단하다 생각하고..길게 쓰지 못했지만..응원해주고 싶었어요
뭐가 오글거리죠?
열심히 살아서 가난 벗게 되었단..이야긴데..
어릴때 부모에게 학대받고 토익볼돈도 없어서 빌리고
열심히 살아서 딸둘이고 자산도 이루었다는 글이어서
저는 대단하고 장하시다고 칭찬했는데
상처받으셨는지 지워졌더라구요
익명방에서 칭찬받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칭찬좀 하면 어때서요...
사람들 참 옹졸하다~~~
가끔 그런글 올라오면 재밌던데...
재산 5억만 넘어가면
왜들 그리 타박하고 자랑글이라고 조롱하는지...
전혀 오글거리지 않으니 자랑글 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자랑좀 하면 어떤대요.??? 그렇게 고생했는데 17억모았으면 많이 모았네요
그 원글을 보지는 못했지만요
원글이는 소년공출신 대통령도 오글거리겠네요 ㅋ
글은 못봤지만 그게 어때서요
왜요.....우리 그정도 응원은 해주면서 살아요. 힘들게 살아온 원글님이 스스로를 칭찬하고 인정하고 싶어하던 글이었는데....자랑도 아니었는데 그 정도 응원과 격려도 힘드나요?
59.9님 글 하나하나에 어찌 그리 심술이 가득히 읽힐까요? 내가 조금만 마음을 넓게 가지면 그 포용이 나한테도 돌아서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