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를 갈지 말지 결정장애 도와주세요

...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25-07-29 11:55:57

50대 중반  제가 이번주 휴가입니다

담주부터는  출근~
요가원도 내일부터 방학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요즘 37-38도

이날씨에 이미 지쳤고  감기약도 먹어서

차타면 47도 짝혀잇는데  심란하고

왕복도보 35분은 무리여서 어제 결석 

오늘 하루 남았는데 오늘도 감기기운 ㅠ

저녁이라도 요가를 가야할지 (오늘 못가면 요가방학이라 이번주는  땡~~)

기냥 집에서 매트위에서 대충 할지 

이걸 고민하고 있어요 ㅠ

남편은 출근해서 혼자 집에 있어요

 

1.깔쌈하게 저녁에 차타고 요가원 다녀온다

2.살인적인 더위고  휴가니 기냥 이번주는 널부러져서 남편 식사정도 챙기고 집에서 대충 몸만 푼다~~

 

IP : 39.7.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다간다
    '25.7.29 11:59 AM (118.235.xxx.153)

    안가면 후회.
    갔다와서 아프기.

  • 2. ...
    '25.7.29 12:00 PM (14.39.xxx.125)

    본인 마음가는대로...!
    요가가 그러하듯

  • 3. 마나님
    '25.7.29 12:01 PM (114.201.xxx.223)

    안간다
    더위 먹어요
    운동은 건강하려고 하는것

  • 4.
    '25.7.29 12:08 PM (220.125.xxx.37)

    안간다.
    감기 더 심해집니다.

  • 5. 저는
    '25.7.29 12:09 PM (175.115.xxx.131)

    저번주부터 운동 안가요 아니 못가요.
    걸어서 10여분거리인데 가다가 더위먹을듯

  • 6. 본인이 알텐데요
    '25.7.29 12:18 PM (220.117.xxx.100)

    일단 가면 잘 하고 기분좋아질런지 가기 싫어서 핑계찾는 중인지…
    억지로라면 가지 마세요
    더위에 피로에 이리저리 이유가 많아도 하고 싶어서 가면 마음가짐도 다르고 효과가 있는데 억지로 하면 다치기 쉽고 요가 뒤의 일도 덩달아 힘들어지기 쉬워요

  • 7. ...
    '25.7.29 12:18 PM (39.7.xxx.188)

    가라는 댓글 많이 달리기전에 얼렁 선수를 칩니다

    다수의(??) 의견대로 에어컨틀고 방에서 스트레칭 하고있는
    이정도로만 이번주는 보내기로 결정
    글올리고 방에서 계속 몸풀고 있어요

    어차피 담주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니까요
    글고 담주는 사람이 살만하게 기온이 좀 꺾이네요
    더운데 로긴하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 8. ...
    '25.7.29 12:22 PM (39.7.xxx.188)

    감기로 컨디션이 안좋아요(약국약 먹을정도,,심하지는 않지만 폭염에 기력이 딸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결정장애였어요
    일단 몸풀면서 저녁까지 지켜보고 무리다 싶으면 결석
    기냥 이번주는 이런식으로 ~~

  • 9. 회사다니시면
    '25.7.29 12:37 PM (203.128.xxx.42) - 삭제된댓글

    휴가땐 뿍~~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315 9월초 스트레스 풀기 당일치기 강릉여행 2025/08/11 1,040
1744314 올리브영 종류만 많아서 고르기힘들고 귀찮네요 4 옛날사람이라.. 2025/08/11 2,098
1744313 내 치부를 아는 사람들에 마구 떠들어대는 엄마 5 .. 2025/08/11 2,668
1744312 고기 안먹고 단백질 섭취하려면 15 ..... 2025/08/11 4,056
1744311 '역사상 최초' 미국 동전에 새겨진 한국계 여성 인물 4 ........ 2025/08/11 3,982
1744310 방아잎으로 전을 부쳤어요 23 @@ 2025/08/11 2,793
1744309 음력6월이 제산데, 윤달 6월에 지내도 되나요? 4 장남의아내 2025/08/11 1,482
1744308 신림동 순대집들은 장사가 잘되네요 1 ㅇㅇ 2025/08/11 2,192
1744307 '나인'이랑 비슷한 드라마 또 없을까요? 13 ㅇㅇ 2025/08/11 2,554
1744306 결국 퇴임후 감옥안갈라고 11 ㄹㅇㄴ 2025/08/11 5,671
1744305 브래드피트가 이런 매력이군요 34 .. 2025/08/11 12,575
1744304 만삭에 30인분 설거지를 혼자 16 지금도 2025/08/10 6,783
1744303 기도와 식도 구분이 어렵나요 2025/08/10 915
1744302 사주 8 .. 2025/08/10 1,900
1744301 냉장고 사러 백화점 갔다가 13 아니 2025/08/10 5,549
1744300 리스 벗어나기 4 ㅇㅇ 2025/08/10 3,089
1744299 단기출가 제의 받았는데... 3 ........ 2025/08/10 2,696
1744298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가족장 하고 싶은데요 9 ㅇㅇ 2025/08/10 2,638
1744297 나르 엄마를 둔 가족들의 공통점 9 -- 2025/08/10 5,065
1744296 가족 요리 대회인데..뭘 하면 좋을까요?? 5 요리 2025/08/10 1,689
1744295 트윗에서 본, 그럴듯한 깨달음이네요 8 ㅇㅇㅇ 2025/08/10 1,869
1744294 자궁내막 5mm라는데 석류콜라겐 젤리가? 2 효과좋네 2025/08/10 1,516
1744293 나르시스트인 가족으로부터 나를 찾고 싶어요 5 ... 2025/08/10 1,388
1744292 저희 고양이 왜 이러는 걸까요? 12 리트리버 2025/08/10 2,076
1744291 에스콰이어 정채연 연기 너무 못해요 52 ㅇㅇ 2025/08/10 1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