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지하철에서 도보 8분 정도 거리의 원룸에 살다, 계약기간이 2년인데 중간에 나가게 되어 부동산에 세입자 구해달라고 의뢰해 놓았는데
7월 한달동안 5~6팀 보고 갔는데,, 계약이 잘안되네요. 8월 월세를 살지도 않는데 내야 하는 상황이 생기네요.
좀 오래된 건물이지만 고층이고 엘리베이터도 있고 나름 관리는 잘 되었지만,,, 주변에 마트 다이소 등 있구요.
부동산에서는 청소를 더 잘 해두라고 하네요. 아이가 나름 깔끔하게 해두긴 했는데요.
8월 지나면 방학도 끝나서 더 구하기 힘들텐데 걱정이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경험 있으신 82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