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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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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할때 남편들 밥먹으러 갔나요?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25-07-29 00:04:00

이영상에 달린 댓글들 너무 웃겨요.

굴국밥에 컵라면에 ㅋㅋ

너의 진통은 네것이고, 난 먹어야겠다 마인드

https://www.instagram.com/reel/DLUxE2tSQDH/?igsh=MXNqNndwbGFwZnZibQ==

IP : 211.235.xxx.7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9 12:14 AM (122.252.xxx.40)

    먹고 오라고 했어요 먹고 왔구요
    진통 10시간이상씩 했는데 안먹고 옆에 있기 힘들죠

  • 2. ..
    '25.7.29 12:20 AM (106.101.xxx.123)

    밥 먹을 사람은 먹아야죠ㅎ

  • 3. ㅡㅡㅡㅡ
    '25.7.29 12:24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내내 기다리다 하필 그때!
    이해는 하지만 아쉬울때 울궈 먹습니다.

  • 4. ...
    '25.7.29 12:24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밥 안먹으면 행복한가요?
    그게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더 이상해요

  • 5. 집에 여권 찾으러
    '25.7.29 12:28 AM (125.142.xxx.233)

    간다고 분만대기실에서 얘기하고 나가는데 죽이고 싶었어요. 차라리 밥 먹는 건 이해나 가죠. 출장이 보름 후였는데 쌍욕이 나오던데요.

  • 6. ㅂㅁ
    '25.7.29 12:46 AM (110.15.xxx.165)

    친정식구들,남편 모두 우르르 밥먹으러 다녀왔어요 별생각없던데..

  • 7. Reew
    '25.7.29 12:58 AM (49.1.xxx.189)

    아이아빠입니다. 밥먹었어요. 저는 그냥 병원 지키고 있으려고 했는데 장모님이 식당 데리고 가셨어요.

  • 8. 내내
    '25.7.29 1:16 AM (1.229.xxx.73)

    저희도 하필 내내 기다리다가
    밥 먹으러가서 주문한 밥 나와서 차리는 그 순간에
    오라고 전화

  • 9. 진통
    '25.7.29 1:37 AM (125.248.xxx.44)

    진통하느라 배아파죽겠는데
    남편이랑 친정엄마가 서로 먼저갔다오라고 ㅎㅎㅎ
    나 배아프니까 둘다 조용히하고 나가!

  • 10. ㅋㅋㅋ
    '25.7.29 4:09 AM (121.173.xxx.84)

    치킨마요 맛있었어? 댓글 있네요

  • 11. ..
    '25.7.29 6:23 A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울남편도 컵랑션 먹으러 간 사이 저는 출산했어요.
    장기전에 대비하느라 컵라면 후딱 먹고오려했었다고.

  • 12.
    '25.7.29 7:25 AM (110.70.xxx.245)

    애 수술하고 나오니 시모랑 갈비 사먹고 왔다더군요.
    시모가 내 새끼가 왜 배 고파야 하냐고
    그럼 남의 새끼는 왜 배 갈라야 하는데?

  • 13.
    '25.7.29 7:28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분만 시 매년 약 30명의 산모 사망과 약 400명의 신생아 사망

    https://m.medigatenews.com/news/2429701711

  • 14.
    '25.7.29 7:30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분만 시 매년 약 30명의 산모 사망과 약 400명의 신생아 사망
    https://m.medigatenews.com/news/2429701711

    니 진통 니 위험 니 생명 내 알 바야?
    부모가 오냐오냐 이기적으로 키우니 혼인률이 낮아지는 것.

  • 15.
    '25.7.29 7:32 AM (110.70.xxx.245)

    분만 시 매년 약 30명의 산모 사망과 약 400명의 신생아 사망
    https://m.medigatenews.com/news/2429701711

    니 진통 니 위험 니 생명 내 알 바야?
    내 배고픔이 더 중요해.
    부모가 오냐오냐 이기적으로 키우니 혼인률이 낮아지는 것.

  • 16. ....
    '25.7.29 8:09 AM (218.147.xxx.4)

    네 ㅋㅋㅋ 첫 출산때 첫 아이라 오래걸릴거라 생각하고 갈비뜯고 오심 ㅋㅋㅋ 밤 새야 한다고
    그 사이에 난 출산
    그냥 웃기던데요?? 서운하지도 않고
    뭐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출산은 출산이고 남편이 쫄쫄 굶고 기다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

  • 17. 바본가
    '25.7.29 8:15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이러니 중병 걸려도 케어를 못 받고 사는 거예요.
    자아존중 개념이 그토록 없나요.

  • 18. 먹어야죠
    '25.7.29 8:16 AM (118.45.xxx.45)

    쌍둥이맘이라 제왕절개 했어요.
    밥 먹어야죠. 당연하게요.
    아들이 군대에서 훈련하면 부모들도 같이 노가다 뛸까요?

  • 19. 바본가
    '25.7.29 8:17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기성 장노년 여자들이 이러니 중병 걸려도 배우자에게 케어를 못 받고 사는 거예요. 통계에 있다고요.
    자아존중 개념 생긴 어린 세대는 이해 못할 병.

  • 20. 바본가
    '25.7.29 8:19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기성 장노년 여자들이 이러니 중병 걸려도 배우자에게 케어를 못 받고 사는 거예요. 통계에 있다고요.
    자아존중 개념 생긴 어린 세대는 이해 못할 병.
    애 낳는 거 하루고 군대 훈련 장기전이고 그걸 비교하네.
    자기 아들 중병 수술하고 금식하는데 며느리가 고기 뜯고 이쑤시고 들어오면 참 이쁘겠네. 잘먹어야 환자 보필한담서

  • 21. 바본가
    '25.7.29 8:20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기성 장노년 여자들이 이러니 중병 걸려도 배우자에게 케어를 못 받고 사는 거예요. 통계에 있다고요.
    자아존중 개념 생긴 어린 세대는 이해 못할 병.
    애 낳는 거 하루고 군대 훈련 장기전이고 그걸 비교하네.
    자기 아들 금식고 중병 수술하는데 며느리가 고기 뜯고 이쑤시고 들어오면 참 이쁘겠네. 잘먹어야 환자 보필한담서

  • 22. 바본가
    '25.7.29 8:21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기성 장노년 여자들이 이러니 중병 걸려도 배우자에게 케어를 못 받고 사는 거예요. 통계에 있다고요.
    자아존중 개념 생긴 어린 세대는 이해 못할 병.
    애 낳는 거 대수가 아니니 질환도 대수가 아니게 되어버림.
    천덕꾸러기로 스스로 자리 매김했으니
    애 낳는 거 하루고 군대 훈련 장기전이고 그걸 비교하네.
    자기 아들 금식고 중병 수술하는데 며느리가 고기 뜯고 이쑤시고 들어오면 참 이쁘겠네. 잘먹어야 환자 보필한담서

  • 23. 바본가
    '25.7.29 8:22 AM (110.70.xxx.245)

    기성 장노년 여자들이 이러니 중병 걸려도 배우자에게 케어를 못 받고 사는 거예요. 통계에 있다고요.
    자아존중 개념 생긴 어린 세대는 이해 못할 병.
    애 낳는 거 대수가 아니니 질환도 대수가 아니게 되어버림.
    천덕꾸러기로 스스로 자리 매김했으니
    애 낳는 거 하루고 군대 훈련 장기전이고 그걸 비교하네.
    자기 아들 금식하고 중병 수술하는데 며느리가 고기 뜯고 이쑤시고 들어오면 참 이쁘겠네. 잘먹어야 환자 보필한담서 당당히 이야기하면 꼭 박수쳐주세요.

  • 24. ..........
    '25.7.29 8:23 AM (118.217.xxx.30)

    밥도 먹고 회사에서 발표가 있었는데 거기도 갔다오라고 하고, 초절정기 애나오기 직전에만 같이 있었어요.

  • 25. ...
    '25.7.29 8:29 AM (124.5.xxx.146)

    너먼저 챙겨 해주는 거 결국 상대 배려가 아니고 못나서 하는 소리로 들어요.

  • 26. 먹어야죠
    '25.7.29 8:36 AM (118.45.xxx.45)

    쌍둥이맘 제왕절개라 수술대기실에서 수술전날,
    아래 헤어깍고
    소변줄 꽂고 대기했어요.
    남편한테 가서 자고 오라고 했어요.
    어차피 낼 아침에 수술하니까요.

  • 27.
    '25.7.29 9:21 AM (182.231.xxx.83)

    새벽 여섯시까지 수술하러 오라고 해서 남편이랑 가방챙겨 갔더니 수간호사 선생님이 첫마디가 아빠 밥 먹었냐고, 아직 안 먹었다니까 얼른 가서 밥부터 먹고 오라고. 산모는 준비하는데 두시간쯤 걸릴거고 아빠들 빈속에 수술방 들어왔다 피보고 기절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요.

  • 28. 병원에서
    '25.7.29 9:22 A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보호자 왜 있으라 하는데요. 위급상황에 싸인할 사람 필요해서
    제왕절개 전까지 아무 일 없다
    양수 절대 안 터진다
    100%보장이죠?

  • 29. ...
    '25.7.29 9:25 A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보호자 왜 있으라 하는데요. 위급상황에 싸인할 사람 필요해서
    제왕절개 전까지 아무 일 없다
    양수 절대 안 터진다
    100%보장이죠?
    수간호사도 웃기네.
    미국에서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남편 챙기는 간호사 아무도 없었어요.
    산모 위주지. 어휴 한국 남존여비 문화 진짜 너무 징그럽네요.
    산모는 배 가르는데 봤다고 기절미면 산모는 죽겠네요.

  • 30. ...
    '25.7.29 9:27 A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보호자 왜 있으라 하는데요. 위급상황에 싸인할 사람 필요해서
    제왕절개 전까지 아무 일 없다
    양수 절대 안 터진다
    100%보장이죠?
    수간호사도 웃기네.
    미국에서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남편 챙기는 간호사 아무도 없었어요.
    산모 위주지. 어휴 간호사까지 한국 남존여비 문화 진짜 너무 징그럽네요. 산모는 배 절개하는데 봤다고 기절미면 당사자인 산모는 죽겠네요. 피 싫어하면 아내 얼굴 옆에서 아내만 보면 되는 걸 바보예요?

  • 31. ...
    '25.7.29 9:29 AM (110.70.xxx.89)

    보호자 왜 있으라 하는데요. 위급상황에 싸인할 사람 필요해서
    제왕절개 전까지 아무 일 없다
    양수 절대 안 터진다
    100%보장이죠?
    수간호사도 웃기네.
    미국에서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남편 챙기는 간호사 아무도 없었어요.
    산모 위주지. 어휴 간호사까지 한국 남존여비 문화 진짜 너무 징그럽네요. 산모는 배 절개하는데 봤다고 기절미면 당사자인 산모는 죽겠네요. 피 싫어하면 안보고 아내 얼굴 옆에서 아내만 보면 되는 걸 바보예요? 어차피 수술 마무리 되면 스탭이 피 다 치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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