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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비번이 갑자기 기억 안나서

.. 조회수 : 3,993
작성일 : 2025-07-28 21:07:44

몹시 절망스러워요

75년생입니다 

IP : 1.241.xxx.5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8 9:08 PM (59.19.xxx.187)

    그래도 금방 기억나셨죠?

  • 2. ㅡㅡㅡㅡ
    '25.7.28 9:09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폰에 메모해 둡니다ㅠㅠ

  • 3. ..
    '25.7.28 9:09 PM (1.241.xxx.50)

    끝내 기억못해서 초인종 누르고
    남편이 열어줬어요

  • 4. ..
    '25.7.28 9:10 PM (1.241.xxx.50)

    남편이 더 놀래요 자기생일이잖아 비번 ㅠㅠ

  • 5. 아끼고사랑
    '25.7.28 9:11 PM (182.228.xxx.44)

    뇌시티 찍어보세여
    시어머니 그런 증상있어서 검사했더니 인지장애 판정 받아서 약 드세여 다행히 약이 효과있어서 치매까지 가는 시간을 늦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6. ...
    '25.7.28 9:13 PM (1.241.xxx.50)

    늘 공동현관 키로 그냥 통과
    현관은 카드로 항상열었는데
    오늘은 빈손으로 나갔다 온거라 위안 삼아 봅니다

  • 7. 나무크
    '25.7.28 9:15 PM (180.70.xxx.195)

    매번 키로 열거나 핸드폰 들고있음 자동으로 열리니까 가끔 암것도없으면 갑자기 생각 안나던데요???????

  • 8. ..
    '25.7.28 9:17 PM (1.241.xxx.50)

    윗님 저두 그리 위안삼았는데
    어제까지만해도 번호 누르고 들어왔는데

  • 9. 날이
    '25.7.28 9:18 PM (220.78.xxx.213)

    더워서 그래요
    두번 더 그러면 검사 받아보세요

  • 10. ...
    '25.7.28 9:18 PM (121.124.xxx.6)

    카드로 항상 열다가 어쩌다 비번 누른거라면 갑자기 생각 안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저도 공동 현관은 폰만 들고 있으면 그냥 패스라서
    사용 안했더니 비번이 한번에 생각 안나더라구요

  • 11. ....
    '25.7.28 9:25 PM (112.186.xxx.241)

    폰에 메모 해놔요 저도 ㅠㅠㅠ

  • 12. ..
    '25.7.28 9:35 PM (36.255.xxx.142)

    생일인데 잊으신건 좀 문제같긴하네요

  • 13. ..
    '25.7.28 9:39 PM (39.7.xxx.73)

    헉...
    그러게요
    생일인데 ?
    껌벅깜박하는 나이이긴한데

  • 14. ..
    '25.7.28 9:44 PM (59.9.xxx.163)

    치매검사.한전 해보세요

  • 15. ^^ᆢ
    '25.7.28 9:49 PM (223.39.xxx.26)

    누구나 ~~그럴수있어요
    심각하게 생각하지않아도 될듯

  • 16. 나는나
    '25.7.28 10:00 PM (39.118.xxx.220)

    일단 폰에 메모해두시고, 다음에도 또 잊었는데 폰 메모 조차 기억 안나면 문제있는 것이니 검사해 보세요.

  • 17. ..
    '25.7.28 10:02 PM (122.35.xxx.158)

    저도 그런적있어요
    매일 몇번씩 누르던 비번을
    쓰레기 버리고 와서 현관 앞에서 갑자기 생각이 안났어요
    집에는 아무도 없고..
    남편에게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우리집 비번이 뭐냐고...
    몇일 걱정되고 충격 받았지만
    그뒤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요 5년동안.

  • 18. ㅠ ㅠ
    '25.7.28 10:0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호두 드세요

  • 19. ..
    '25.7.28 10:17 PM (112.145.xxx.43)

    50대 저도 그런 적 한 번있 있었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
    지갑에 카드키 담아뒀는데 대부분 핸드폰만 들고 나가니 폰에 메모 해두세요

  • 20. .....
    '25.7.28 11:32 PM (221.150.xxx.55)

    저도.그런적있었어요
    머릿속이 그냥 까맣기만.....
    그채서 집식구들에게 전부 전화를 돌렸더니
    다들 번호는 모른대요... 위치로만 기억해서....
    그래서 남의집에서 커피한잔 얻어마시고
    집와서 다시
    위치를 더듬어가며 열었던 기억이 나요...
    엄청 오래전이예요 ㅋㅋㅋㅋㅋㅋ
    그럴수있어요

  • 21. ㅇㅇ
    '25.7.29 1:10 AM (59.30.xxx.66)

    혹시 모르니 치매 검사 해보세요

  • 22. ...
    '25.7.29 5:22 AM (211.193.xxx.188)

    저도 75년생인데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닌데 많이 이상하네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니까. 지금 당장은 걱정 마시고 이런 일이 있어요. 두 번 이상 반복되면 그때는 병원 가봐야겠죠

  • 23. 그럴 수도 있죠
    '25.7.29 7:0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늘 자연스럽게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착착착하다가...
    어라?뭐였지?할때가 있었어요.
    생일했던가 저번꺼랑 같은거였나?하면서
    막 누르면 오류나 횟수초과될까봐 누르지도 못하고 ㅠ

    저희집,비번은 10자리입니다.
    4자리로 할려다가 손에 익은게 10자리라...

  • 24. 그럴 수도 있죠
    '25.7.29 7:0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늘 자연스럽게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착착착하다가...
    어라?뭐였지?할때가 있었어요.
    생일한다했다가 그걸로 했던가 저번꺼랑 같은거였나?하면서
    막 누르면 오류나 횟수초과될까봐 누르지도 못하고 ㅠ

    저희집,비번은 10자리입니다.
    4자리로 할려다가 손에 익은게 10자리라...
    하던버릇 편한건 10자리인데 이런경우되면 더 황당,괜한짓하고산다싶고 ㅠ

  • 25. ...
    '25.7.29 7:08 AM (1.228.xxx.227)

    이제 처음이셔서 놀라셨나봐요
    저는 40초에 첨그래서 황당
    그이후로 없다가 50초반에 또 한번
    방법을 생각해둬야해요

  • 26. 저도
    '25.7.29 4:22 PM (121.168.xxx.100)

    10년쯤 전에 까맣게 생각 안났던 적 있었는데 그 이후는 아직 괜찮아요.
    머릿속이 복잡했던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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