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은 계절이 여름 이에요.
여름이 덥긴 해도 뭔가 활동적이고 그런 느낌은 있잖아요.
그러나 우울증 있는 사람한테는 어차피 소용 없구요 숨이 막힐듯한 날씨 아무것도 하기싫고 할수없는 무기력함이 극에 달하고 그냥 축축 쳐져요. 에어컨 선풍기 냉방기구 다 떠나서 분위기 자체가 걍 그래요.
죽고싶은 계절이 여름 이에요.
여름이 덥긴 해도 뭔가 활동적이고 그런 느낌은 있잖아요.
그러나 우울증 있는 사람한테는 어차피 소용 없구요 숨이 막힐듯한 날씨 아무것도 하기싫고 할수없는 무기력함이 극에 달하고 그냥 축축 쳐져요. 에어컨 선풍기 냉방기구 다 떠나서 분위기 자체가 걍 그래요.
사계절 다 힘들죠..
그렇군요,.,
정신과 약도 소용없을까요?
필요하면 약을 드셔보세요
제 친구보니까 약먹고 운동하니 활기를 찾더라구요
죽고싶을 정도면 약을 조절하세요.
계절영향받으면 더 늘려야죠.
습도높은 여름날씨 몇년전부터
겪어보니 동남아 사람들 왜 부지런히
일안하고 게으르게 사냐고 흉봤던게
미안해지더군요
그냥 더운거랑 습하면서 더운거는
천지차이
진짜 암것도 안하고 아니 못하고
눕고싶어져요
에어컨 마구마구 틀어대서 지구온난화
죄짓는게 맞는데 도저히 현재를 버틸수없네요
공감ㅜㅜ
저도요ㅋ보통 봄이 많이 거론되는데 ,
사계절 다 타지만(?)
여름에 찌는 햇살 보면 젤 우울..ㅎㅎ
제가 예전부터 여름 우울증이 있었어요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아침 저녁 찬바람 나기 시작하면 좀 좋아지고 의욕이 생기는 패턴이 반복되네요.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생각한 저는
겨울이 제일 싫어요
김장때부터 시작해서 2월이 지나야
기분이 업되기 시작해요
여름은 힘들어요.
누워계시면 앉아보시고 앉아계시면 서보시고 서계시면 밖에 1분만 나가보세요. 오늘 한개만. 약 도움 되고 운동 도움되지만 결국 답은 본인 안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