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 때 뭐해? 어디로가?

..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25-07-27 12:49:12

매번 물어보는데..어휴 지겹네요

주말에 뭐해도 빠지지 않구요

제가 꼬인건지..

저는 개인적인 얘기 잘 안하는 타입이라서

저런 질문이 참 싫네요

 

아 직장 동료입니다

 

그냥 매번 디테일하게 얘긴안하고 대충

말하고 마는데..

저두..그사람도...쩝....

IP : 211.204.xxx.2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방법
    '25.7.27 12:50 PM (221.138.xxx.92)

    휴가때 난 안나가..
    다신 말 안시킵니다.

  • 2. 퍼플
    '25.7.27 12:55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친하면 괜찮은데
    친하지도 않은사람이 말걸고 사생활 물어보면
    누구든지 싫어 할 것 같네요
    근데 어쩌다가 한 번 물어보는 것도 지겹나요?

  • 3. 스몰토크
    '25.7.27 12:55 PM (1.229.xxx.229)

    사회생활 어찌 하시는지요...
    상대가 궁금한게 아니라 할 말이 없어서요.
    그렇다고 생까야 하나요?

  • 4. 갿이
    '25.7.27 1:03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12시간 일하는데
    상대방도 쥐어짠거겠죠
    걍 이런사람은 공무원 했으면요

  • 5. ..
    '25.7.27 1:28 PM (172.225.xxx.165)

    같이 일하면서 그 정도도 질문 못해요..?

  • 6. ...
    '25.7.27 1:55 PM (180.70.xxx.141)

    직장동료끼리 휴가장소 얘기도 물으면 안되는건가요?
    그건 너무 심한데요
    스몰토크를 그럼 날씨만 얘기해야하는건가요?

  • 7. 이런
    '25.7.27 2:05 PM (122.32.xxx.106)

    이어폰 끼며 일하는 직장 찾아갈듯요

  • 8. ...
    '25.7.27 2:07 P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그런 얘기 들으면 짜증이 나는 이유를
    원글님 내면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그정도 스몰톡은
    주5일 직장에서 같이 생활하는 동료끼리는 할 수도 있는 얘기입니다.
    저도 말 많은 직원은 딱 질색이고 피곤한 스타일이라 생각하지만
    직장생활에서 저정도 스몰톡으로도 힘들 정도면 내 내면에 이유가 있는거죠.

  • 9. ..
    '25.7.27 2:16 PM (211.204.xxx.227)

    음..
    난 어디안가 로 대답하면..
    왜에 어디가야지.. 어디로 찾아봐봐.
    (어디 안가는거 잘못 된 듯 전제로 깔더라구요)

    이렇게 또 흘러흘러..

    스몰토크 싫은게 아니고요^^;;

    어디안가..아님 어딜 잠깐 갔다올거 같긴해..
    이런 대답이면 담에는 안물어보는게 맞을거 같은데
    매번 매번 어우..왜 묻고 훈수인건지 전 싫네요

    남 얘기 캐다가 은근 가스라이팅? 식이라서..

  • 10. ㅇㅇ
    '25.7.27 3:11 PM (49.175.xxx.61)

    묻는사람도 할말이 없어서 그냥 물을거예요

  • 11. ...
    '25.7.27 5:30 PM (106.101.xxx.49) - 삭제된댓글

    열등감 있으신듯.
    뭔가 알리고 싶지 않고
    얕잡아 보이기 싫고
    내가 수준낮게 평가당할까봐 전전긍긍하고...
    뭐 그런 심리면 저런 질문조차도
    피하고 싶게 느껴지겠죠.

  • 12. ..
    '25.7.27 10:05 PM (211.204.xxx.227)

    열등감.. 그게 진짜 그런가 잘 모르겠어요
    딱히 열등감 느낄 이유가 없긴한데..
    그게 진짜 내면의 이유일려나 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650 통일교는 일본서 쫓겨날판이니 3 2025/07/30 2,815
1740649 대학생 아들들 팬티 뭐입어요? 16 엄마 2025/07/30 2,573
1740648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3 ... 2025/07/30 1,164
174064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9 정상 2025/07/30 2,857
1740646 퇴근후 방온도 35.5 6 폭염나가 2025/07/30 2,355
1740645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미 관측&.. 2 2025/07/30 4,605
174064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7 .. 2025/07/30 2,008
174064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7 질문 2025/07/30 2,689
174064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5 육아는 어려.. 2025/07/30 925
174064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24 실망 2025/07/30 2,215
174064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7 복부팽만 2025/07/30 1,606
1740639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2025/07/30 436
1740638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17 ... 2025/07/30 2,461
1740637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3 김포 2025/07/30 4,447
1740636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9 시삼세스판사.. 2025/07/30 1,873
1740635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12 소비쿠폰 2025/07/30 3,310
1740634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9 소름 2025/07/30 4,190
1740633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8 아이들 2025/07/30 2,994
1740632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23 .. 2025/07/30 3,029
1740631 40대 후반 넘어 명퇴 하신 분 계실까요? 성공 2025/07/30 756
1740630 아버지가 건강관리를 안하시는데 심리가 궁금.. 16 ... 2025/07/30 2,206
1740629 조국 “유시민, 눈물나게 고마웠다…진중권은 백색소음” 신간서 ‘.. 26 ㅇㅇ 2025/07/30 5,480
1740628 아니 5000포인트간다더니 대주주 세금저러면 14 주식 2025/07/30 2,023
1740627 온라인 떡국떡 추천좀부탁드릴게요 3 .... 2025/07/30 683
1740626 매일 일기예보 봅니다. 그 중 습도. 3 ㅇㅇ 2025/07/30 1,395